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아깝지 않은 파스타집 추천해주세요

파스타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5-01-16 05:57:41
집에서는 도저히 흉내낼수 없는
제대로된 파스타 먹을수 있는곳
알려주실분요..
서울지역입니다..
IP : 218.50.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스
    '15.1.16 8:30 AM (14.35.xxx.224)

    한남동 봄봄 추천해요:)
    이전하기 전에는 꽤 유명했는데 사장님 마인드가 단골손님에게 복잡하지 않게 제대로 대접?하자 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찾기쉽지않은 골목에있지만 정말정말 맛있어요
    추천해요

  • 2. ㅁㅁ
    '15.1.16 8:31 AM (180.230.xxx.83)

    샘킴이 있는 도산공원 근처 보나세라요~

  • 3.
    '15.1.16 8:39 AM (175.253.xxx.209)

    필동 이태리식당 이라는 곳이요.
    와인과 같이 먹도록 간 되 있어서 좀 짜지만 제대로비벼먹는 까르보나라 파는 곳
    보나세라는 정말 값만 비싼 쉣 이었는데 샘킴 덕분에 좀 업그레이드 되었나봐요

  • 4. ??
    '15.1.16 9:10 AM (203.234.xxx.172)

    저도 보나세라 추천하려고 했는데, 별로인 분도 있네요 ?
    런치코스 가격도 괜찮고 직접 만든 디저트 카트도 나오는데요 전 늘 만족 합니다.
    을지로 센터원 빌딩 내 블루밍 가든 도 자주가요.
    저도 집에서 이것 저것 넣고 휘리릭 파스타 자주 해먹는 편인데 이 두곳은 돈 아깝다 생각한적 없네요.

  • 5. 보나세라
    '15.1.16 9:21 AM (125.128.xxx.170)

    보나세라가 십년이 넘었어요. 초창기 물도 안 주고 에비앙만 팔던 시절 (요즘도 그런가요) 음식은 무조건 알덴테만이 진리라는 투로 음식장사를 했지요. 이거 일종의 허세거든요.
    뭐 지금은 평 들어보니 나아진 것 같더군요.
    블루밍가든 을 만드는 회사는 나름 영리하게 적당한 포지션으로 음식을 잘 만드는 거 같구요.
    효자동 두오모 괜찮아요.
    물론 한국사람들 좋아하는 질펀한 소스가 넘치는 파스타는 아닙니다.
    질펀한 소스의 파스타를 보면 저건 뭔가 싶어지는 사람으로선...
    까르보나라도 그렇고 왠 국물이 면 말아놨나 했다는..

  • 6. 맛좋아
    '15.1.16 2:12 PM (182.218.xxx.121)

    압구정 트라토리아 몰토
    대치동 그란구스또

  • 7. 알롱지
    '15.1.17 1:51 AM (39.115.xxx.209)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882 그동안 제2연평 해전에서 희생된 장병들이 단순 순직자 신분이었네.. ..... 2015/06/29 502
459881 노트북 발열, 알려주신 분 감사드려요. 5 까칠마눌 2015/06/29 1,987
459880 메르스로 돌아가신 분 장례식 비용 15 ... 2015/06/29 3,207
459879 요즘 놀이학교 인수하는것 어떨까요..? 4 .. 2015/06/29 1,808
459878 밀가루 10그램 2 2015/06/29 1,377
459877 왜 소파테이블 높이가 낮을까 10 테이블 2015/06/29 8,664
459876 주식때문에 세무서에서 연락 오는경우? 11 왜? 2015/06/29 3,296
459875 겉은 멀쩡한데 아린 맛이 나는 감자요 4 감자 2015/06/29 2,074
459874 피부과 비타민 주사류도 실비보험혜택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5 이거 2015/06/29 5,180
459873 초3아들이너무 장난꾸러기예요 3 우울해요 2015/06/29 886
459872 아침드라마 정말 유치하고 막장이네 14 드라마 2015/06/29 3,285
459871 광주요.홈세트 추천해주세요. 한식과 잘 어울리는 걸루요... 밥그릇사야하.. 2015/06/29 643
459870 자매나 형제가 잘되면 좋지않나요? 32 oo 2015/06/29 5,914
459869 임신 그저 배부르고 입덧이 다가 아님을....소양증이 왔어여. .. 22 .. 2015/06/29 5,632
459868 시부모님의 며느리 비교.. 16 ... 2015/06/29 5,076
459867 울 남편이 지은호(주진모)가 이해가 당연히 된다고 하네요. 6 40대중반 2015/06/29 2,145
459866 어제 뷰티플마인드 러셀크로우가 아이를 욕조에 넣는 부분부터 못봤.. 10 EBS 뷰티.. 2015/06/29 1,790
459865 인생이 괴롭다. 1 참,, 2015/06/29 813
459864 2.4 주 월요일이면 2 이것도 몰라.. 2015/06/29 358
459863 공원에서 다들 이런경험 많으신가요? 2 2015/06/29 1,011
459862 키작고, 마르고, 늙은(?) 여자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하나요 16 코디 조언 2015/06/29 4,240
459861 미술 전공하신분 보라색만들기요 4 ㅇㅇ 2015/06/29 9,372
459860 나라가 참 슬퍼지는 것 같아요 8 ... 2015/06/29 1,990
459859 많은 액수 환전시 명동 환전 할머니분들요.. 9 딸라 2015/06/29 5,304
459858 중학생 조퇴도 신청서같은거 쓰나요? 1 . . ... 2015/06/29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