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키우시는분 계세요?
작성일 : 2015-01-16 03:44:21
1943154
평소 저만 아는 멍멍인데..
먹을거 앞에서는 주인도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먹을거 주면
정말 저 버리고 따라갈듯한데
어쩌면 좋을까요...;;
IP : 124.49.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6 4:09 AM
(24.86.xxx.67)
그래도 주인이 없으면 난리 납니다. ㅎㅎㅎ 동물이고 먹을 거 좋아하는 애인거니 봐주세요.
그리고 항상 밖에 나갈때는 원글님 전화 번호 달린 목줄 그리고 끈 꼭해가지고 다니세요.
전 잃어버리는거보다 (마이크로칩 다 되어있음), 도로로 갑자기 뛰어들거나 다칠까봐 전 꼭 들고 다니거나 목줄하고 다녀요. 사실 목아플까봐 목줄 아니고 몸줄? 하니스라고 몸에 줄 연결하는 그거 하고 다녀요.
먹는거 으르렁도 훌련 시키면 많이 나아져요. 달라고 해서 받고 고마워 다시주고. 뭐 이런 연습이요.
한 8개월째 부터 음식 욕심 내길래 훈련 시켰어요. 언제든 밥그릇에 손대고 뺏었다가 다시 돌려주기. 이제 아무 상관 안해요. 그래도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거면 으르렁 해보기는 하죠 ㅎㅎㅎ. 전 그러나 말거나 입 벌리고 내놔 하고 손 집어 넣고 뺏을 수 있는 수준으로 서로 믿어요. 이 훈련 시킨 이유는. 이상한 플라스틱 먹으면 안되는거 집어 먹으려고 할 때 빼낼 수 있어야해서 일부로 훈련한거에요. 신랑은 못해요 무서워서. 서로 안믿거든요.. 전 평소에도 예뻐 예뻐 하면서 입벌리고 이 검사하자 아 해봐.. 이러고 손가락 넣고 입 천장 옆 다 만져봐요. 일부로요. 그래야 위험한 경우 제 손길을 두려워 하지 않으니까요.
2. HHSS
'15.1.16 4:14 AM
(119.119.xxx.232)
와 ...님 감사해요
저도 후에 푸들 다시 키우려는데 그때는 꼭 연습시켜야겠네요.
전에 키우던 녀석 자꾸 생각나서 지금은...
먹을거 입에 물면 내놓지 않아서 간지럼시켜서 빼내군 했네요. ^ ^
그 다음에 도망치기, 도로 내놓으라고 달려들고.. 빈방에 가서 진정될 동안 숨박꼭질하고.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7060 |
애 안 낳을거면 뭐하러 결혼하냐는 말.. 14 |
dinky |
2015/01/16 |
5,043 |
457059 |
서울에서도 아동 가둔 어린이집 교사 입건 |
세우실 |
2015/01/16 |
503 |
457058 |
귀농계획 이제 짜야겠네요~ 7 |
111 |
2015/01/16 |
1,957 |
457057 |
주진우 김어준 선고 공판후 긴급회의.. 5 |
........ |
2015/01/16 |
1,884 |
457056 |
아기 치아 관리. 2 |
아가 |
2015/01/16 |
584 |
457055 |
1층에만 있는 소음?? 3 |
복도식 |
2015/01/16 |
1,015 |
457054 |
부산 산부인과(근종수술) 추천 4 |
산부인과 |
2015/01/16 |
2,457 |
457053 |
글솜씨 있는 82쿡님들 ^^ |
나옹 |
2015/01/16 |
540 |
457052 |
서울대와 서성한장학금 받고 가는건 18 |
아 |
2015/01/16 |
3,048 |
457051 |
인질범 김상훈, 2005-2006년 친딸 성폭행 까지.. 7 |
무서워. |
2015/01/16 |
3,845 |
457050 |
친정부모님께 돈을 빌리려고 합니다. 1 |
........ |
2015/01/16 |
930 |
457049 |
부가서비스 핸드폰도용방지로 1000원씩 내는데 ... 3 |
핸드폰요금 |
2015/01/16 |
855 |
457048 |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초등5학년의 엄마의역할은??? 3 |
아이고 |
2015/01/16 |
5,212 |
457047 |
대전 둔산동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
방문 |
2015/01/16 |
1,961 |
457046 |
엄마/아빠가 옛날부터 결벽증 수준으로 집을 쓸고 닦았는데 3 |
집 |
2015/01/16 |
2,381 |
457045 |
3돌아이, 어린이집 보내지 않는게 정답인가요? 10 |
갈등상황 |
2015/01/16 |
1,795 |
457044 |
털 짧게 미용한 강아지 산책 시키시나요? 7 |
강아지 |
2015/01/16 |
1,467 |
457043 |
천기저귀 써볼까 하는데요..손이 많이 갈까요? 23 |
발진아가라~.. |
2015/01/16 |
2,049 |
457042 |
긴급전화 112·119로 통폐합…비긴급신고는 110 1 |
세우실 |
2015/01/16 |
758 |
457041 |
저는 양ㅅㅈ교사보다도 동료교사&원장이 이상해요. 13 |
슬픔 |
2015/01/16 |
3,156 |
457040 |
디자이너 하용수 화보 1 |
솨라있네 |
2015/01/16 |
2,229 |
457039 |
여대 교수가 학생들에 "야동보다 성관계가 좋아".. 4 |
샬랄라 |
2015/01/16 |
4,076 |
457038 |
서울에 셰어하우스 있는 아파트가 |
... |
2015/01/16 |
673 |
457037 |
맞선으로, 교포나 이민2세분과 결혼한 분 있으신가요?? 4 |
dd |
2015/01/16 |
2,990 |
457036 |
콜센터 아웃바운드와 학원행정중 뭐가 경력적으로 도움될까요? 1 |
ㅇㅇ |
2015/01/16 |
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