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랑 스킨쉽하고 원룸에서 같이놀고 술마시고

ㅇㅇ 조회수 : 5,227
작성일 : 2015-01-16 01:45:51
이정도면 연인관계일까요? 아닐까요?

이병헌건은 이게 큰 쟁점이었다네요

판사왈 이지연이. 큰 마음에 없어보였다고 했어요. 증거로. 약속을 자기가 주도하며 미룸.이거 보고 연인 관계 인정 안함.
호감가는 남자 만나도 너무 적극적으로 들이밀면 계속 빼지 않나요?
판사 남잔가? 
연애초기엔 남자가 좀 조아도 긴가민가 꽤 탐색하지 않나?

둘째 다희와 돈을 모의했기에 이병헌이 대한 마음이 없어보여 연인이 아니라고 판사가 판단 -.,-
근데,
이건 이병헌이 다희에게 성적 농담 얘기듣고 서로 작전을 짜게 된걸로 보여짐. 이때 들이밀던 이병헌에게 실망했을거라 예상하는데
돈액수를 서로 상의했다고 연인 인정 안함.


연인이 아니라 구냥 이병헌 가벼운 유희 도구로 생각해서 안정 안한건가요?


사실 내가 판사라면 둘 사이를 연인관계라 인정하긴 어려우나, 이병헌이 이성적대상으로 접근하여 서로 호감을 보인걸로 생각됨. 
근데 단순히 이양이 마음에 없어서라니......


판사 머릿통 이상함. 연애 안해본 밥통 예상

결론 이병헌한테 밉보이면 꽃뱀되어 이나라에선 얼굴들고 못산다

IP : 115.136.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1:48 AM (124.49.xxx.100)

    인죠인가봐요.

  • 2. 참맛
    '15.1.16 1:57 AM (59.25.xxx.129)

    소송 시작할 때 이미 진 겁니다.

    이 소송은 돈을 달라고 했냐는 겁니다. 그게 법을 어긴 것이냐는 따지는 거죠. 이병헌이 바람 피고 어쩌고는 아무 문제가 안되는 거죠.

  • 3.
    '15.1.16 2:02 AM (223.62.xxx.51)

    복잡하게 생각 하기 싫고요..
    변태성욕자에 쓰레기 인증했고요.
    그 여자 두명도 미친거고요.
    82에는 어릴땐그럴 수 있다나. 그 말한 사람도..

    여튼 다 떠나
    쓰레기들이에요

  • 4. --
    '15.1.16 4:55 AM (109.73.xxx.108)

    찌질하고 부도덕한 것들끼리 세트로 만나서 그 사단이 일어난 거죠. 년이나 놈이나 하나도 안 불쌍해요.

  • 5. 그냥
    '15.1.16 7:06 AM (118.36.xxx.25)

    여자가 술집 사장이랑 동행해서 만난 사이에 솔직히 연예인할 외모도 아니고 좀 빠져요...쇼핑몰 모델 정도...가난하고 근데 일단 이병헌 눈에는 싸고 쉬운 상대였겟죠.
    근데 생각처럼 목적 이루는데 저쪽에서는 밀땅하니 귀찮아서 놔버린거고 상황은 그래 보여요.

    이병헌을 욕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당연한 민심이라 생각하는데요.
    저런 여자를 두고 형량이 무겁네 불쌍하네 그런 사람들은 당췌.
    저여자들 머리까지 나빠 되지도 않을 꿈을 꾸다가 저리 된거죠.
    사은품이나 던져주는 여잔데 50억이 뭐니.
    자기 몸값이 사은품이었는데.

  • 6.
    '15.1.16 9:27 AM (121.178.xxx.180)

    이병헌 이미지야 이미 바닥 쳤다 해도 그 여자애들 옹호하는 거 웃기죠 유부남과 만난 건데 연인은 무슨 , 전 걔네들 콩밥 먹는 거 당연하다 봐요 아무래도 이민정이 합의해서 용서하면 이혼한다고 했을 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459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괴로워요 ㅠㅠ 10 에고공 2015/01/17 4,217
457458 경북 안동, 초등학교 예비소집때 소득수준에 따라 줄세워 93 정상인 2015/01/17 14,827
457457 갑질하는 사람에게는 큰소리로 한마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1 참견 2015/01/17 887
457456 아줌마라고 계산대에서 막 대하는 직원 만난 경험 없으세요? 10 .. 2015/01/17 2,090
457455 강아지 이불 덮고 자는거 좋아하나요? 11 검은거북 2015/01/17 12,214
457454 여자연옌들 목말태우기, 등에 업기 같은 거, 이것도 갑질에 눌린.. 1 참맛 2015/01/17 1,418
457453 인간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 5 2015/01/17 2,625
457452 19) 남편이 안서요 43 ㅠ.ㅠ 2015/01/17 53,589
457451 몇주전 잠실롯데지하 푸드코트에서 8 음. 2015/01/17 4,206
457450 저번에 남편이 술 취해 문 밖에서 자고 있던다던 사람인데요 10 하아 2015/01/17 4,244
457449 수학은 정말 타고 나는 건가요? 25 답답한 마음.. 2015/01/17 7,855
457448 어이없는 이 업체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1 서울 패키지.. 2015/01/17 817
457447 결혼하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노는거... 안하시나요?? 2 2015/01/17 1,316
457446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별로 없는 예비 중등아이.. 13 ... 2015/01/17 2,788
457445 고등 배치고사 달빛아래 2015/01/17 744
457444 하정우 감독 주연 5 10000원.. 2015/01/17 1,840
457443 편도결석언제 생기나요? 2 편도 2015/01/17 3,516
457442 해외 여행 후 지인들 선물 9 괜한 걱정 2015/01/17 4,214
457441 괴물교사는 괴물부모가 만듭니다 33 Daliah.. 2015/01/16 5,457
457440 오늘밤은 왜이리 세월호 아이들이 생각나고 아플까요? 3 오늘밤 2015/01/16 615
457439 이메일 지원은 1 ᆞᆞ 2015/01/16 458
457438 중국에서 대학 나온 10 ** 2015/01/16 2,491
457437 입냄새 16 잡고싶어요 2015/01/16 7,111
457436 지금 빠리에 있어요. 꼭 해 봐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38 차미참 2015/01/16 3,508
457435 손석희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7 .... 2015/01/16 1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