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75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 ..돌아와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5-01-15 22:22:31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땅위에 언 얼음보다 더 굳었을 우리 실종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IP : 223.62.xxx.1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10:29 PM (122.34.xxx.72)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하루빨리 가족들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블루벨님 항상 감사합니다.

  • 2. 바람이분다
    '15.1.15 10:40 PM (211.106.xxx.10)

    모두 돌아와주시길 빕니다... ㅜㅜ

  • 3. 제니
    '15.1.15 10:46 PM (222.99.xxx.161)

    여전히 추운곳에 계시는 아홉분...가족곁으로 어서돌아오세요.

  • 4. 기다립니다.
    '15.1.15 10:53 PM (59.0.xxx.217)

    사랑하는 가족들...친구들 곁으로 어서 빨리 돌아오세요.

    잊지 않고 있습니다.

  • 5. 행복요시땅
    '15.1.15 11:17 PM (116.39.xxx.41)

    잊어버릴 수도없고 잊혀지지도않아서 참 슬프네요. 애타게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친구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실종자분들 어서빨리 올라오셔서 그분들 이 지옥같은 현실에서 조금은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6. ..
    '15.1.15 11:20 PM (211.187.xxx.98)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세요.

  • 7. 호수
    '15.1.15 11:20 PM (182.211.xxx.30)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나라가 지켜주지 구해주지 못했어요. 한맺힌 가족들 품으로 어서 올라오세요.

  • 8. ...
    '15.1.15 11:32 PM (211.202.xxx.116)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가족분들 힘내시고요...
    bluebell님 늘 고맙습니다 !

  • 9. 닥아웃
    '15.1.15 11:38 PM (118.219.xxx.146)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디 계신가요????
    미안합니다.

    나라가 못지켜줘서...
    오히려 방관해서 더..... 죄송합니다.

  • 10. 모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5.1.15 11:46 PM (182.213.xxx.126)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그외 실종자님들
    어서 돌아와 주십시오.

  • 11. 커피향기
    '15.1.15 11:59 PM (211.210.xxx.212)

    꼭 돌아오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12. asd8
    '15.1.16 12:11 AM (175.195.xxx.86)

    실종자 가족분들이 원하는 세월호의 인양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가족들 꼭 만나서 한이라도 풀고 가슴에 잠드시길

    그래서 더이상 춥지도 외롭지도 않길 빕니다.

  • 13. bluebell
    '15.1.16 1:21 AM (112.161.xxx.65)

    우리 아홉분의 실종자님들 ..그리고 오룡호를 비롯하여 뜻밖의 사고로 가족분들과 헤어지신 모든 분들이..가족분들과꼭 만나 마지막 인사만은 나누고 편히 쉬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은화야..다윤아..현철아..영인아 .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와 권재근님..엄마 이영숙님..
    가족분들의 아픔과 부름이 느껴지시고 들리시나요..
    당신들의 원망이 아픔이 ..우리늘 이렇게 놓지 못하게 하는데..가족분들은 어떠실까요.부디 꼭 만나시고..하늘서 편히 쉬시기를..아픔을 치유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14. OPC
    '15.1.16 8:14 AM (24.86.xxx.67)

    다들 어디계시나요.. 어서 돌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159 해군, 통영함에 처음부터 고물장비 장착 요구 7 샬랄라 2015/06/23 692
458158 2015년 6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5/06/23 667
458157 열자말자 벌레들도 기어 3 오네요 2015/06/23 939
458156 일상으로 돌아오는군요 1 2015/06/23 406
458155 운영자님 고생하셨어요... 9 진심으로 2015/06/23 908
458154 오늘은 하루 종~~일.. ... 2015/06/23 341
458153 요즘 세상에 착하면 안된다는 것 4 .. 2015/06/23 1,378
458152 아직 좀 불안정한데요... 1 기다림에지친.. 2015/06/23 555
458151 하아..저도 디지털노숙자 대각 2015/06/23 441
458150 오랜 죽순이는 죽순인가봅니다. 인터넷노숙자.. 2015/06/23 675
458149 집에서 쫒겨났다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예요 6 소중한 8.. 2015/06/23 734
458148 우리도 할 말 있다 4 안돼 2015/06/23 776
458147 제 글은 1월 11일자까지만 1 날아간 글 2015/06/23 655
458146 매일이 뭡니까 매시 매분 들락였네요 엉엉 10 김흥임 2015/06/23 1,403
458145 반가운 마음과 온라인 환경이 계속 많이 바뀌는듯.. 일찍 일어나.. 2015/06/23 421
45814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2cook.. 2015/06/23 1,395,459
458143 다음카카오, 언론사 기사에 정부·기업 반박댓글 허용 6 외압 2015/06/23 2,734
458142 반가운 마음에 저도 인증글 하나^^ 방가방가 2015/06/23 540
458141 와!!! 방가방가!!!!!!!!!!!!!!!! 2 !!!! 2015/06/23 625
458140 드디어 사이트 열리네요 ㅠㅠ 2015/06/23 330
458139 돌아와서 기뻐요~~ ㅠㅠㅠ ㅇㅎㅎ 2015/06/23 305
458138 82야 아프지마 ㅠㅠㅠ 감격 2015/06/23 401
458137 지금글올리시는분들?? 27 궁금 2015/06/23 6,440
458136 우왕 드디어 열렸다 삼남매맘 2015/06/23 496
458135 흑흑흑 고마워요 6 82여 영원.. 2015/06/23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