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누가 봐도 광고같습니다만,
저 아래 남편분 평택-서울 출퇴근 차량 구입 문제로 고민하시는 글 보다가 남깁니다.
부부가 각각 6~7만원 쓴다 하셨는데요,
제 경우에는 직장인이고 집에서는 와이파이, 사무실에선 쭉 LTE 씁니다만 한 달 통신비 23,000원이 다 입니다.
별정통신업체 가운데 반값 USIM 이라는 상품을 제공하는 회사가 있어요.
쓰고 계신 통신사 약정이 다 끝나서 자유로운 상태라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그대로, 폰 새로 구입할 필요없이 USIM (9,900원)만 새로 사서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거죠.
LTE21 제일 저렴한 상품이 한 달 무료 제공 음성 200분, 문자 200건. 데이터 1.5G 인데
신규가입자나 번호이동 고객에게 이 상품을 반값, 그러니까 21,000원에 제공하는 거죠. (부가세 제외)
기존 통신사에서 데이터 500MG로도 한 달 잘 썼는데 1.5G면 뭐, 남죠.
카톡하고 인터넷 보고, 인스타그램으로 사진들 보고 해도요.
제가 사용하는 상품을 기준으로 남겨보았습니다.
다른 별정통신에도 유사한 상품이 있을 수도 있고요.
통화품질도 전혀 문제 느끼지 못했고, 3대 통신사 중 한 곳의 와이파이망을 쓰니까,
지하철이나 스타벅스에서도 와이파이 문제없이 잘 되고요.
전혀 불편이 없는데, 약정에 묶인 것 아니라면 비싼 요금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광고라면 벼락을 맞고요..별정이지만 어차피 대기업인데 뭣하러 이렇게 알릴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통신비가 굉장히 크게 절약되니까.. 참고하시라고 정보 차원에서 남겨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