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낮에 사람이 없어서 난방을 밤에만 돌렸거든요
그래서 얼마 안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12월에 난방비가 5만2천원정도 나왔더라구요(11월 사용분이겠죠)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랬어요
이제 관리비 나올때가 되니까 난방비가 슬... 걱정이 되는데
지난달에 다들 얼마 정도 나오셨나요?
저흰 낮에 사람이 없어서 난방을 밤에만 돌렸거든요
그래서 얼마 안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12월에 난방비가 5만2천원정도 나왔더라구요(11월 사용분이겠죠)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랬어요
이제 관리비 나올때가 되니까 난방비가 슬... 걱정이 되는데
지난달에 다들 얼마 정도 나오셨나요?
이번달 자동이체 된거 5만원도 안되는것 같던데요.
아주 뜨겁게는 아니고 22도 정도로 따뜻하게 지냈어요..
일산이고 32평 이제 스무살된 딸까지 3식구
하루종일 켜 놓은건데도 5만원이 안나왔나요?
우리집도 온도는 20~22도로 유지되더라구요
거실 확장을 했는데 그럼 더 나올까요?
그냥 하루종일 22도에 맞춰놓고 살아요. 햇빛이 깊숙히 들어와서 커텐 내려도 빛이 들어와요..;;
22도에 못미쳐야지 켜질텐데 저희 아파트가 새로 지은 아파트라서 단열이 좀 잘된듯 하고
위아래옆집들도 난방을 좀 하는지 낮엔 난방이 거의 안돌아가더라고요. 밤에 그것도 새벽에만
불이 들어와요..(새벽에만 22도에 못미치는지 점화가 된다는)
저희는 진짜 난방을 안했어요
맞벌이 두식구라 낮엔 사람없고 밤에도 안돌려요
(따뜻해서가 아니라 집이 워낙 낡고 보일러도 오래돼고 배관도 띄엄띄엄 되어 있어서
웬만해선 따뜻하지가 않고 뭣모르고 난방하면 몇십은 우습게 나와서요)
영하 10도로 몇일씩 떨어지는 날만 보일러 배관 얼까봐 밤에 제일 낮은 온도로
타이머 설정해서 두세번 틀어줬고요.
그런데도 3만원대로 나오더라고요.
와..
흠님은..그럼 밤에 추운거 어떻게 견디셨어요?
밤에 추운것도 추운건데
아침에 씻고 나오면 그 추위는... 어떻게 버티셨어요?
복받은 집이네요
그래서들 새집을 선호하나봐요
생활조건이 뭐 이렇다보니까 몇년 살면서 적응해서 웬만한건 견뎌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조금만 덥게 난방하는 집에 가면 공기도 답답하고 건조한게 금방 느껴져요.
그래도 감기 한번 안걸리고 잘 지냈네요.
작년까진 전기장판으로 버티고
올핸 온수매트로 살고 있고요.
11월 사용 12월요금 저희집은 10만원 넘게 나왔어요. 11월달이 엄청 추웠었답니다
몇평인데요?
저희집은 20만원 이상 나와요. 47평요.
두배넘게 나왔어요ㅠ
가스비도 누진세 있나요?
저희집...복도식 25평...
작년 11월6~12월5일 사용료가....29470원 나왔네요..
근데,,,
이번달은 폭탄 맞일듯요..ㅠ
겨울이라고 친정에서 보내주신 사골...
엄청 끓이기도 했지만...
저만 없음,,,
애아빠랑,,,애 둘이서 작은방 죙~일 보일러 돌린적 몇번 있는지라....ㅠ
이번달 가스비....얼마 나올지 겁나네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