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와있는데 여기음식이 너무 안맞아서
(원래 느끼한거 잘못먹고 치즈 버터 싫어하며 일본음식같이 담백한거위주로 먹는스타일이요)
혼자 입에맞는거 해먹다보니 저절로 음식하는 방법이 느는것 같아요
요리 종류도 식재료도..예를들면 간장이 뭐가좋은지 종류별로 궁금해서 찾아보고 이러면서
잡다한 지식이 느는것 같네요...
원래 집에있으면 그냥 엄마가 해주는대로 먹고 요리는 거의안했었는데
(하는건 라면정도...)
아직 시집갈려면 한참멀었는데 여기서 밥하고 나물도 무치고 주부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