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쪽 말더듬치료하는데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5-01-15 14:00:03
아이가 11살인데 말더듬이 좀 심해지는 것 같아요. 도움을 받고 싶은데 언어치료실같은 곳은 아무리 검색을 해도 안나오네요. 도토리 언어치료실이라는 곳이 있는 것 같은데 전번이 안나와요ㅜ
아시는 분들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223.62.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
    '15.1.16 2:30 PM (1.229.xxx.197)

    저희 큰애도 좀심했었는데 좋아지겠지하며 기다렸더니 지금 중학생인데 전혀 안더듬구요
    작은애도 말을 심하게 더듬었었는데 좋아지다 더 심해지다를 반복하다가 저도 치료를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아이한테 괜찮으니 좋아질꺼라고 격려해주며 편안하게 해주었더니 지금은 또 좋아졌어요
    참고로 저 강압적인 엄마도 아니고 공부로 스트레스주거나 하지 않는 엄마인데도 애들이 무슨이유에서인지
    말을 더듬네요 결론은 윗분처럼 시간이 약인듯 해요
    아이를 안심시켜주시고 엄마도 좀 기다려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974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fionil.. 2015/01/18 3,253
457973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논점 벗어남.. 2015/01/18 1,454
457972 내일아침 괜찮을까요..도로 2 눈트라우마 2015/01/18 1,319
457971 찐밥이 밥솥밥보다 소화가 잘되나요 1 밥순이 2015/01/18 1,378
457970 자기 전에 떡 먹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헉... 16 헉헉 2015/01/18 6,878
457969 기가 막혀서... 1 ㅎㅎㅎ 2015/01/18 785
457968 전 남친이 오랜만에 연락해서 9 궁금 2015/01/18 4,355
457967 결혼체질 아닌사람은 진짜 2 ㄱㄱ 2015/01/18 1,560
457966 캐쉬 피에스타 혹시 해보셨나요? 혹시 2015/01/18 551
457965 애 낳고 전업하기 힘든 직종들 9 애정 2015/01/18 2,670
457964 오늘 산 패딩 인데요 6 패딩 2015/01/18 2,551
457963 언제부턴가 1 아휴 2015/01/18 480
457962 돈 말고 진짜 너무 뛰어나서 애 키우러 들어가기 어려운 분 없나.. 19 아니근데 2015/01/18 4,436
457961 남부 터미널 이용해보신 분 무인 발권기 있나요? 7 급해요 2015/01/18 2,498
457960 세월호278일) 278일째 안돌아오시는 아홉분들 ..꼭 만나기를.. 9 bluebe.. 2015/01/18 403
457959 코팩 넘 개운하네요....어떤 원리일까요? 5 .. 2015/01/18 6,015
457958 재미없을줄 알고 안봤다가 의외로 재미있었던 한국영화 7 다시한번 2015/01/18 3,128
457957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합격 원하시나요??? 1 지니휴니 2015/01/18 1,659
457956 66kg에서 54kg으로 감량했어요! 20 칙칙폭폭 2015/01/18 11,444
457955 애 낳았는데 직장은 왜 다니나요? 53 koap 2015/01/18 4,755
457954 혼다 어코드가 승차감이 안 좋나요? 9 .. 2015/01/18 6,607
457953 티비 사려고 하는데요~ 조언부탁드려요~~ .... 2015/01/18 361
457952 차 도색한 뒤에 차안에도 페인트냄새가 나는데요. 도색 2015/01/18 743
457951 택시가 뒤에서 박았어요 6 택시 2015/01/18 1,808
457950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왜 그런거예요? 7 아까 2015/01/18 10,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