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신가요? 요즘 그분 뭐하시는지...
얼굴에 오페라유령같은 가면 쓰고 나와서 노래하던.
테이프 참 많이 듣고 좋아했던 기억이 문득 나서요.
I can't stop the music in my life 우후후~
그러는 비트있는 곡도 좋았구.
Good bye my friend 내게 너무 소중했었던 너에게 편지를 써도 돌아오지 않는 그곳에 있는너
하는 애절한 발라드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캡틴퓨쳐 아시는분?
가수 조회수 : 673
작성일 : 2015-01-15 12:41:13
IP : 118.101.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5.1.15 12:42 PM (202.76.xxx.5)겁나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군요. -_-)b 저도 테이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제니
'15.1.15 12:43 PM (222.99.xxx.161)전 시디있었어요. 거울속의 그녀..?인가. 노래하는사람이 운전하며 뒤에앉아있는 그녀를좋아한다는 가사.
3. 오
'15.1.15 1:12 PM (116.121.xxx.88)아ㅡ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노래는 파격적이고 다 좋았어요.
외모때문인지 홍보부족인지..아깝죠4. --
'15.1.15 1:48 PM (220.118.xxx.248)제목 보고 로그인한 사람 추가요~.
저도 무척 좋아하던 가수입니다. 송재준이던가요? 정말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는데, 2집까지는 가지고 있었는데 그 이후 소식이 없군요. 이제는 기억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동영상 사이트에 가도 거의 없던데 (그래도 가끔 가서 찾아봐요 ^^) 시대를 너무 앞서간 음악이 문제였는지.. 한국 활동이 생각보다 큰 호응이 없어서 도로 미국으로 갔다는 소식만 들었어요.5. ....
'15.1.15 2:47 PM (118.101.xxx.59)아.. 미국으로 가셨나요.
시대를 앞서간 음악. 그랬던거같아요 정말.
그런 분 음악 계속 듣고싶은데 아숩다..6. ㅇㅁ
'15.1.15 5:00 PM (24.16.xxx.99)하록 선장 얘긴 줄 알고 들어왔네요.
7. 음악 좋죠
'15.1.15 5:54 PM (175.196.xxx.202)전 이분 음악하고 봄여름가을겨울하고 처음에 헷갈렸어요
전태관씨 꼭 완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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