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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상한 부모 만나는것도 큰복

조회수 : 4,193
작성일 : 2015-01-15 12:17:52

큰 부를 가진 부모가 아니어도

적당히 서민적이어도

살갑고 정가고 다정한 부모 만나는 것도

큰 복인거 같아요

 

아이들 혼낼때 정말 무서운 엄마들

여럿봤는데(그냥 무서운게 아니라

뭐 저렇게 까지...그런수준)

왜들 일찍들 독립하는지 알게 됐다는...

 

 

IP : 210.220.xxx.1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12:22 PM (121.136.xxx.118)

    인생에 있어서 부모복이 최고중요..부모복있어야 잘크고 그래야 남편복있고 결국 자식복까지..
    또 나도 좋은 부모되고...선순환인듯해요...

  • 2. 마자요
    '15.1.15 12:29 PM (14.32.xxx.157)

    자애롭고 따뜻한 부모 슬하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긍정적이고 밝아서 뭐든 잘 헤쳐나가고 행복하게 살죠.
    부모의 역할이 아이의 인생에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부부사이 좋으면 자식은 자연스럽게 잘 성장합니다.
    자상하다는건 그만큼 마음에 여유가 있고 긍정의 에너지에서 나오는거니까요.
    그래서 결혼할때는 집안을 봐야하고요.

  • 3. 맞는 말씀 같아요.
    '15.1.15 12:34 PM (1.229.xxx.176)

    저희 엄마가 무자비하게 패는 스타일이셨어요.
    장녀인 저만..

    본인이 스트레스 받으면 저한테 꼬투리 잡아서 패고 욕하고 그랬어요.
    초등학교까지는 주변에 누가 있던간에 무조건 때리면서 혼냈고, 그후로는 욕설로.

    원래 부모는 그런가 보다 하고 살다가..

    제가 아이를 낳고 나서 보니까 폭력적인 엄마가 원망스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저 지금 심리상담 받아요.
    아이 키우다 보니 문득문득 엄마에 대한 서러움이 북받혀서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터져서요.

    어린이집 학대사건 보면, 피해아동이 맞은 후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제자리로 가서 흘린거 주워먹잖아요.
    그거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제 모습이 보여서...

  • 4. ..
    '15.1.15 12:38 PM (175.113.xxx.99)

    요즘 들어서.. 그래도 저도 나름 복받았던 인생이구나 하는 생각 해요....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건 크면서는 없었으니까요..... 두분다 자식한테 엄청 희생만 하신 분들이었는데..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먹고 그러니까 좋은 부모님 밑에서 험한꼴 안보고 잘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은 한번씩 들어요..

  • 5. 진짜
    '15.1.15 12:53 PM (175.209.xxx.154)

    인생 최고의 복은 부모복이죠.
    내가 태어나 학업,결혼,취업등은 내 능력여하에따라 결정되지만 부모만큼은 내가 선택할수가 없으니........

  • 6. 그놈의 복타령
    '15.1.15 12:54 PM (1.236.xxx.139)

    주기적으로 부모복 글 보게 되네요..
    얼마나 한맺힌 사람이 많으면 이럴까 싶다가도
    부모한테 바라는것은 끝도 없다 싶어요.

  • 7. 거꾸로
    '15.1.15 12:59 PM (175.209.xxx.18)

    자식이 피해의식 피해망상 쩌는 경우가 있어요. 아 물론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이 그렇다는게 아니구요.
    제 친언니가 그래요. 진짜 객관적으로 봐도 진짜진짜 못된짓만 골라서 했거든요 어릴때부터..딱 봐도 어느 부모라도 속썩일 캐릭터..그래서 부모님이 언니한테만 조금 더 뭐라 하고 엄하게 하고 섭섭하게 하면 그때부터 방에 틀어박혀서 피해 의식 쩔음 ...;; 그리고 부모님 아니라도 누가 자기한테 뭐라하면 무조건 상처로 받아들임.. 옆에서 진짜 학을 띠겠어요 그런데 그것도 유전인가 봐요? 저희 아빠가 할머니에 대해서 피해 의식이 심하시더군요.. 편견을 당했다고. 근데 객관적으로 추측해봐도 아빤 완전 고집불통에 속좀 썩였을 거 같은 타입임 ㅋㅋ

  • 8. 윗분
    '15.1.15 1:00 PM (175.193.xxx.28)

    부모 잘 만나는 게 그만큼 중요한 일이니
    주기적으로 얘기나오죠

    그리고 본인이 선택할 수도 없는 게 부모 형제니
    복이라고 얘기하는 거구요
    부모한테 바라는 건 끝도 없다고 아니꼽게 보실 건 뭔지

  • 9. ㄴㄴ
    '15.1.15 1:11 PM (75.75.xxx.2)

    폭력과 무자비 대신 사랑과 이해가 그렇게 부모에게 끝도 없이 바란건가요?
    그놈의 복타령님이 그런 부모인가보네요, 부모라면 당연히 자식에게 끝없이 베풀어야 할것을 고깝게굴며 주지않고 불평한다며 착각하는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 10. 거꾸로님.
    '15.1.15 1:21 PM (183.96.xxx.204)

    우리 언니 얘기하는 줄로.

    부모덕 중요하죠.
    부모복보다 부모덕이 더 중요한듯.
    우리남편이 그래요.
    긍정적자아.
    DNA가 그런건지 뭔지

  • 11. ........
    '15.1.15 1:28 PM (121.136.xxx.27)

    부모복이 최고죠.
    부모줄을 잘 서는 게 평생을 좌우하니까요.

  • 12. 60바라보신다는 부모 분
    '15.1.15 1:47 PM (175.193.xxx.28)

    그 밑에서 자랄 수 있었던 자녀분이 부럽습니다
    어딜 둘러봐도 외로움과 불안 밖에 안보이는 저로선...

  • 13. ..
    '15.1.15 2:34 PM (121.165.xxx.224)

    나이 40 중반이 되니 내자식이 부모복 많은 사람이기를 진심 바라고 바랍니다.

  • 14. ....
    '15.1.15 3:40 PM (61.99.xxx.46)

    댓글들을 보니 친부모가 있는데도 고아수준으로 자란
    내 어린날들이 떠오르네요
    50이 다되어 가는 데 극복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늦게 낳은 아이들이 아직 어린 데 내 아이들한테는 고향같은 엄마품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 15. ...
    '15.1.15 4:51 PM (124.111.xxx.106) - 삭제된댓글

    박경.림같이 아버지가 폭력적이어도 일찍 철들고,잡초처럼 생활력있게 자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베풀기만 했던 부모를 살해하면서까지 돈타령하는 큰자식들도 있어요.
    부모도 조부모의 자식이었던만큼 그 윗윗대의 폭력성도 대물림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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