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고학년 게임 얼마나 하나요??

오락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5-01-15 11:20:53

방학되면서 오후 학원시간이 있다보니 오전에는 좀 느슨하네요.

운동1개, 학교에서 무료 한달동안 운동프로그램 1개, 영어,수학학원 이렇게 다니고 있어요

대부분이 3시이후 수업이라 오전시간에는 좀 느긋하게 책도 읽고, 숙제도 하고 그러는데

아이들이 자꾸 게임하려고 해요

현재 초등 5학년,4학년 아들들인데요

평상시에 평일날 2번 1시간씩 핸드폰게임 하도록 정하고, 주말 1시간은 닌테도위 운동 프로그램 할수 있도록 정했어요

방학되면서는  주말은 빼고 평일날만 2일 1시간씩 핸폰게임이나 닌텐도위 운동 프로그램 할 수 있도록 정했는데

자꾸만 더 하고 싶다고 그러네요

핸폰게임은 안되고 닌텐도위는 그래도 탁구,양궁등등 스포츠를 할 수 있어서 하루정도 더 허락하는데

진짜 다 끊어버리고 싶어요.

 

초등생 게임 얼마나 허락해주고 있나요??? 이렇게 일주일에 몇번이라도 허용해줘야지 완전히 못하게는 안된다고

하는데 정녕 그런가요???

맘 같아서는 핸폰이고 뭐고 다 끊어버리고 싶습니다.

IP : 182.212.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활
    '15.1.15 11:43 AM (211.36.xxx.75)

    생활계획표 대로 잘 이행했으면 하루에 1시간 또는 좀 더 하게 합니다.
    본인이 먼저 제시한 약속이라서 이행하지 못하면 하겠다고 고집피진 않아요
    하지만 월~금 생활계획표 잘 이행하면 주말에는 서너시간씩 하도록 포상을 줍니다
    그러다 보니 평일에 못하도 주말에 본인 말대로 지겹도록 한다네요
    다른 친구들의 게임 시간보다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을 우선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저희집은 초6이랑 초4입니다

  • 2. ...
    '15.1.15 12:07 PM (121.136.xxx.118)

    오전 한시간 오후 한시간 정도요?
    학원은 안다니고 인강듣고 책읽기도 좋아하네요. 6학년이요.

  • 3. ....
    '15.1.15 1:32 PM (182.210.xxx.52)

    집에서 게임 못하게 끊으면
    애들 바로 동네 피씨방으로 갑니다.
    그러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거죠.

  • 4.
    '15.1.15 2:45 PM (14.39.xxx.40)

    전혀 안해요
    대신 다니고싶은 학원만 다니게 하고 만화책을 많이 사주죠
    남자애들은 게임을 하는 순간 성적이 떨어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571 성조기 ... 1 2015/10/14 407
490570 코스트코 온라인 언제 생길까요? 3 ... 2015/10/14 2,314
490569 교인들은 착해서 신고 안하겠지 절도범 ㅎㅎ 2 호박덩쿨 2015/10/14 860
490568 리도맥스연고 일주일쓰다 바로 끊어도 되나요?? 1 해바라기 2015/10/14 6,420
490567 집안 습도가 너무 높아 빨래도 개운하게 안말라요. 21 ... 2015/10/14 5,951
490566 수영 2개월차 49 수영 좋아 2015/10/14 2,742
490565 담배때문에...친구와 연인사이에서 갈등 중 9 민트잎 2015/10/14 2,872
490564 [서민의 어쩌면] ‘반민주’의 길을 가는 대통령 2 세우실 2015/10/14 712
490563 치과 좀 추천해주세요 5 감떨어져 2015/10/14 1,754
490562 제주변의 한량스타일 사람들은 학벌보다... 6 2015/10/14 3,097
490561 그럼 시부모가. 사돈보고 남이라고 하는건어때요 49 ... 2015/10/14 1,914
490560 트렌치점퍼 하나 봐주세요 16 2015/10/14 1,943
490559 진보단체'국정 한국사 헌법소원 검토',과거 헌재 판결 주목 밥먹지마 2015/10/14 497
490558 션이랑 정혜영도 대단하네요.?? 1 ,,, 2015/10/14 4,414
490557 영어 한 구절이 해석이 어려운데요 14 ..... 2015/10/14 1,426
490556 가뭄이 정말 심각하다던데 언론은 왜 조용하죠? 9 .... 2015/10/14 1,557
490555 네이처리퍼블릭 6만원대 고가에센스, 크림을 엄마가 사오셨는데요 5 진생로얄 2015/10/14 2,226
490554 예쁜 수저보관통 사고파요~~~ 1 샬랄라 2015/10/14 1,171
490553 의료인 면허 신고 다들 하시나요?(간호사) 3 면허효력정지.. 2015/10/14 6,469
490552 위염 때문에 카베진 드시는 분들,,,,,,,,,, 9 건강 2015/10/14 5,038
490551 백화점 가서, 포인트 카드를 만들었는데 많이 편해졌네요. 어제 2015/10/14 737
490550 헉!효소를 담은 항아리에 초파리가 생겼어요 3 문제 효소 2015/10/14 1,118
490549 시어머니가 니부모,니아버지 이러네요 14 푸른 2015/10/14 3,433
490548 “메르스 앓았다” 듣고도 일반 응급실 보내 1 세우실 2015/10/14 893
490547 전세 대출이요...1억3천. 5 라라라 2015/10/14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