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보고싶어..
그렇지만 봐서 뭐하나 싶어요.
내가 보고싶은건. 변한 모습이 아닌 그 전의 모습인걸..
나때문에 힘든게 아니고 행복해하던 모습인걸요.
1. 저도요
'15.1.15 1:04 AM (175.223.xxx.109)매순간 생각이나요 일상이예요
같이 먹으면 해뜨는거 같이보면. 운전하면서도 잠시잠깐 기억이나요 ㅠ
그래도 거기까지요. 포근한기억같고살아서 감사해요 참 많이 보고싶지만. 보면 뭐해요 다 늙고 현실에 엮여 사는걸요. 그냥 노닥거리며 아는척하기에는 너무 소중하니까요 ^^2. ..
'15.1.15 1:32 AM (116.126.xxx.4)저도 있어요.
지금의 제 모습보니 지금 내 옆의 사람이 그 사람이 아닌 것에 오히려 다행으로 여겨요.
보고 싶은 날엔 블로그 비밀글에 보고 싶다 라고 적어요 ㅠ.ㅠ3. 잊어요.
'15.1.15 1:34 AM (183.96.xxx.204)끝난거예요.
앞만 봐요4. 순간
'15.1.15 2:23 AM (222.121.xxx.81)어느 순간에는 옆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때도 있어요. 급 깨닫고는 더 허전해지지만요.. 그냥 이렇게 죽을때까지 그리워하며 사는 게 제 운명인가싶어요. .
5. jw
'15.1.15 5:08 AM (218.50.xxx.49)나의 늙어가는 모습 그 사람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많이 그립네요..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왜 좋았던 기억만 되살아나서 이리도 괴롭힐까요....
6. 나
'15.1.15 9:32 AM (180.229.xxx.197)오늘 아침에도 눈뜨자마자 생각나더군요
많이 보고싶습니다 가슴이 아려요 매일매일
음악만 들으면 생각나고..저와 같은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정말 반갑네요 그리운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려요
아쉬운 감정도 느꼈고 참아야 한다는 이성적 성찰을 했으니 이만하면 잘 살고 있는 거네요7. 어쩌면 아닐까?
'15.1.15 11:36 AM (1.246.xxx.181)생각하면서도 혹시나해서.
저도 그립고 그리운 분이 있어요.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8. yj
'15.1.15 12:12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저도 있어요.
평생 이런 느낌 없었는데 그 사람이랑은 헤어지고 너무 힘들더군요.
이렇게 그리워할 줄 몰랐어요.9. ..
'15.1.15 7:07 PM (218.52.xxx.13)잘하고있다힘내라 토닥토닥여주는거 같아서. 혼자 속삭여봐요 나쫌 잘했죠? 이번엔 엉망이죠? 걱정시켜미안~ 내맘속의 그는 내가 신나라하면 아빠미소와 아쉬움을. 내가 힘들어하면.많이보고파하면 안쓰러운 따스함이 느껴지게해주네요 ㅠ 이게무슨소린지 ㅠ 그냥 그렇다고요. 멀쩡히 잘지낼 그사람인데 저는 이러구 살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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