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아이가 인천 어린이집같은 일을 당한다면

눈에는 눈 조회수 : 3,939
작성일 : 2015-01-14 23:28:10
절대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껍니다.
구속 수사해봤자 집유정도 나오겠죠.
당장 달려가 머리채를 휘잡고싶지만 꾹 참고


















그 인간같지 않은것의 뒤를 밟아
한밤중 으슥한 골목에서 짱돌로 찍어버릴껍니다.
나는 절대 폭력적인 사람이 아니지만
정말 그리할껍니다.
IP : 39.7.xxx.7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1.14 11:29 PM (221.138.xxx.164)

    사람사서 조용히 인육업자에게 넘길겁니다.

  • 2. 원글
    '15.1.14 11:33 PM (39.7.xxx.71)

    인육업자도 좋은 방법이네요.
    죽이지말고 도륙을 내달라 특별 주문해야겠네요.

  • 3. 미투
    '15.1.14 11:33 PM (126.253.xxx.234)

    저는 청부살인할 겁니다.
    중국가는 배에 쥐도새도 모르게 실어버리라고 할거예요.
    공모자들처럼요.

    아가에게 물리적 상처뿐만 아니라
    평생 정신적인 트라우마까지 안겨줬으니
    그걸 어떻게 보상받아요.
    아이는 또 무의식 속에 부모를 얼마나 원망하겠어요
    저런 악마에게 자길 버려뒀다고..

    동영상 속에 내 아기가 몇 미터 날라가서 처박히는 꼴을 본 순간 처리할겁니다

  • 4. 원글
    '15.1.14 11:35 PM (39.7.xxx.71)

    그년 조사받을때 가서 돌던질 계획입니다.

  • 5. 원글
    '15.1.14 11:38 PM (39.7.xxx.71)

    아무 상관없는 사람도 이렇게 살인충동 일어날정도인데..
    연약한 아이를 폭행하다니.
    그것도 보육 교사라는 년이.

  • 6. ㅠㅠㅠ
    '15.1.14 11:39 PM (118.139.xxx.116)

    맞아요.....살의를 느꼈던 며칠입니다...
    근데 짱돌에서 ㅍㅎㅎ 웃었어요......죄송.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

  • 7. 흠흠
    '15.1.14 11:43 PM (115.93.xxx.59)

    다른 애기들 얌전히 무릎꿇고 겁에 질려있는 모습이랑
    맞은 아기가 맞아 나가떨어지고도 얼른 무릎꿇고 바닥에 떨어진거 주워먹는거 보면
    절대 처음 있었던 일이 아니에요
    생각도 하기 싫지만 아이들 반응보면 여러번 있었던 일이에요 ㅠㅠ
    그게 제일 끔찍하죠

  • 8.
    '15.1.14 11:44 PM (122.34.xxx.218)

    글쎄요
    동네엄마나 학부모 중 참으로 해괴망측한 진상 여인들을 많이 봐서..

    엄마로서 아이 앞에 한점 부끄럼 없을 때
    그런 엄마들만이 /처단/ 할 자격이 된다고 생각해요

  • 9. 원글
    '15.1.14 11:44 PM (39.7.xxx.71)

    그 년뿐 아니라 그 어린이집 보육교사들과 원장 모두 똑같은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돼지 쓰레기의 상습적인 폭행을 절대 모를수 없지요.

  • 10. 원글
    '15.1.14 11:47 PM (39.7.xxx.71)

    어떤 해괴망측 진상인 엄마도 그럴 자격 충분히 됩니다.
    그럼 122님 의견은 그런 엄마들은 그런일을 당해도 가만히 있으라는건가요?
    엄마가 어떤 사람이건 아이들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 11. 헐...
    '15.1.14 11:50 PM (1.245.xxx.114)

    저 윗님은 아이가 없으신 듯....

  • 12. 근데
    '15.1.14 11:55 PM (121.145.xxx.49)

    세월호 아이들 부모에겐 왜들 그리 악담들을 하죠?
    원글님이 그랬단건 아니고요.

  • 13. 원글
    '15.1.15 12:00 AM (39.7.xxx.71)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악담했던 사람들..
    입으로 지은 죄가 얼마나 큰지 안다면 못그랬을꺼라 생각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의 일로 눈물 흘렸던 사건이 세월호, 이번 어린이집 사건이네요.
    세월호 유가족을 기회잡아 한몫 챙기려하는 사기꾼 내지는 종북 좌파로 몬건 닭정권이라 생각합니다.

  • 14. ..
    '15.1.15 12:14 AM (14.40.xxx.80)

    그 동영상 보고 어제오늘 분노로 빡치네요...휴

  • 15. ==
    '15.1.15 12:15 AM (5.152.xxx.244)

    오원춘에게 넘겨주고 싶습니다.

  • 16. 원글
    '15.1.15 12:22 AM (39.7.xxx.71)

    내일 경찰에 전화해서 언제 어디서 조사받는지 물어보려구요.
    알려줄까요??

  • 17. 저는
    '15.1.15 12:24 AM (121.128.xxx.165)

    최홍만씨 같은 덩치의 남자분께 똑같이 재연해달라고 부탁하고싶네요.. ㅠㅠ

  • 18. 원글
    '15.1.15 12:40 AM (39.7.xxx.71)

    아이 몸무게가 12키로정도이고 그년이 100키로라던데.
    계산해보면 그년은 얼추 8배 이상의 몸무게를 가진 사람한테 불꽃 싸다구를 맞아야하니 불가능.
    고로.
    오원춘 당첨이요.

  • 19. ...,
    '15.1.15 1:24 AM (121.136.xxx.6)

    오원춘+이번에 잡힌 토막질한수원살인자+유영철
    삼대일로 미팅시켜 주고 싶네요..

  • 20. 밤호박
    '15.1.15 3:52 AM (125.182.xxx.80)

    갑자기 생각난게 "너나잘하세요" 그럼서 아이들 죽인 놈 의자에 묶고 부모들 불러다 처단하게 했던거 카타르시스 느꼈어요 현실에선 그리할수없지만 할수있다면 똒같이 해주고 싶네요 저년 머리채끌어다 귓방맹이날려서 붕 떠서 떨어지게 ...마지막에 아이가 쓰던 가위로 살인마를 찔렀던 할머니의 깊은 분노가 느껴집니다

  • 21. 스모선수
    '15.1.15 4:26 AM (223.62.xxx.73)

    사서 체중실어 불꽂싸다구 날려
    고막터지게하고싶네요~
    이번에 양수정때문에
    돼지들도 같이 욕엄청 얻어먹네요~
    돼지족발같은ㄴ
    돼지들아 미안!!

  • 22. ...
    '15.1.15 9:36 AM (223.62.xxx.137)

    마음이 너무 쓰라려요. 울아기 어릴때 시터 아줌마 잠깐 일주일 일하는 사이에 코피가 여러번 났었어요. 애가 코에 피떡이 말라있곤 했는데 그아줌마 말이 자기애들도 어릴때 코피가 많이 났었데요. 좀 이상해서 아줌마 바꾸고 나서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눈으로 본건 아니지만 두고두고 가슴이 아파요. 말도 못하는 아기가 혹시 몹쓸짓 당한건 아닌가 하구요. 그생각하면 지금도 미안해서 몇번이고 안아줘요. 그런데 또 일해야하면 애는 어린이집에 보내야하구요.

  • 23. aldnTl
    '15.1.15 10:55 AM (192.100.xxx.11)

    저라면 벌써 제가 쇠고랑 찼을껄요
    내몸이 자동으로 반응했을겁니다. 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147 옥길지구 1 뽀리리 2015/06/26 1,328
459146 유명 연예인들의 재능기부 음악회 감동이 있네요. 1 바다의여신 2015/06/26 1,043
459145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국정 뒷받침 못해 송구˝ 13 세우실 2015/06/26 2,822
459144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정은이 아들이 현수 아들인 것 맞지요? 5 은동아 2015/06/26 2,089
459143 아~6.25!! 끝없는 '증오'에서, 한없는 '슬픔'으로~ 12 걸어서세계로.. 2015/06/26 851
459142 네이버나 다음 창 열면 보안인증 4 nn 2015/06/26 713
459141 깨끗하고 예쁜집 vs 맛있는 음식 18 그냥 2015/06/26 4,085
459140 생리혈 지우는 방법 10 질문 2015/06/26 3,971
459139 변태목사사건.. 우리나라 경찰의 행태 7 ..... 2015/06/26 1,599
459138 강아지 수제간식 재료 파는 사이트 아시나요? 7 궁금 2015/06/26 2,109
459137 은동아) 지은호 극중에서 혹시 나중에 아동복 매장하지않을까요 5 2015/06/26 1,967
459136 문재인 대국민 호소문.. 대통령의 거부권행사와 메르스무능에 대한.. 5 속보 2015/06/26 1,524
459135 온몸이 특히 하체가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파요 2 50.갱년기.. 2015/06/26 1,463
459134 언어치료라는거 약간 상술같아요. 33 ㅇㅇㅇ 2015/06/26 7,144
459133 쓰레기 주제에 메르스는 안잡고 8 닥대가리 2015/06/26 1,367
459132 朴대통령, 또 경제법안 '타령'… 30개중 23개 이미 통과 6 참맛 2015/06/26 1,056
459131 알면 알수록 인생이 이런거 같애요 9 rrr 2015/06/26 3,827
459130 82 능력자님들 이것을 뭐라고 부르나요? 도와주세요 ㅜ 15 궁금 2015/06/26 2,085
459129 급질부탁요.!요즘 치과 검진 가시나요? 2 교정치과 2015/06/26 1,061
459128 마약리스트 나오나봐요. 아이돌 포함. 3 ... 2015/06/26 5,047
459127 한국사 시험, 딱 책 한권만 산다면 뭐가 좋은지 추천 부탁드려요.. 4 한국사 2015/06/26 1,313
459126 인터넷청약 하려는데 초보라 도움 부탁드립니다. 1 처음으로 2015/06/26 525
459125 시골 신축목조주택구입 가격 문의 드려요~ 5 ... 2015/06/26 2,195
459124 저희집 식단 좀 봐주실래요? 9 어제저녁 2015/06/26 1,670
459123 중3 아들때문에 돌기 일보직전.. 19 사춘기 2015/06/26 6,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