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학부모들도 매한가지
애 반찬 다 안 먹는다고 그 작은 애를 아이들 이닦는 세면대에
머리를 정말 쑤셔 박으며 숟가락엔 그 아이가 못 먹겠단 반찬을 들고 먹어. 먹어. 를 외치고 있었고 잠시 볼 일이 있어 그 세면대가 설치된 교실에 갔다가 그 광경을 봤어요. 무슨 일이냐고 말리니 애가 밥을 안먹는다고 버릇고쳐준다 했고 전 그 날 같은 교사라 껄끄럽긴 했지만 원장에게 말했죠. 아동학대 맞으니 조취를 취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하구요
원장왈. 그 반 엄마들은 그 선생님 반에 가면 식습관도 고쳐지고 한굴도 다 깨우쳐서 그 선생님을 선호한다네요. 그리고 저보다 수첩을 더 길고 자세하게 쓰니 문제 없답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의 조카가 있어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엄마들 몇분한테 말했고 이러저러한 일로 저만 껄끄럽게 그만두었지요. 제가 제보한 엄마들 당시엔 길길이 화내는 척 하시더니 어딜가도 다 이 정도는 있다며 한글 잘 떼어주는 그 선생님 편이 되더군요.
제 친구들 이상하게 정의감에 의협심에 불타서
급식 이상하면 학부모들에게 알리고 조금이라도 아이들에게 안좋게 일이 일어나면 내부고발도 하고
그런데 그 끝은 바로 그 피해부모들 가운데 원장에게 선생님이 엄마들 선동했다 물 흐리고 다닌다고 일러바쳐서 다들 구렇게 짤렸구요. 그 놀이학교들은 여전히 성업중이랍니다.
세월이 지나며 깨달은건 그냥 입닥고 나만 조심하자 가 되버립니다.
솔직히 그 아이 그렇게 맞고도 울지도 않고 다시 일어났다는건 성습적이었던건데 아이가 부모에게 한번도 표현안했을까요? 그 집부모도 아이 그냥 방치한 겁니다. 똑같습니다
1. 참^^
'15.1.14 10:45 PM (223.62.xxx.76)스마트폰으로 써서 오타가 많네요. 죄송
2. 인천그년두고
'15.1.14 10:45 PM (110.70.xxx.131)너도 똑같다 소리 하고 싶은가요?
3. ㅁㅁ
'15.1.14 10:46 PM (125.39.xxx.204)뭐 이런 ㅆㄹ기 같은 의견이
4. 참^^
'15.1.14 10:47 PM (223.62.xxx.76)때려야만 폭력인가요? 아이가 나름 무섭다 두렵다는 표현을 했을텐데 그걸 그냥 둔 부모도 똑같이 폭력적인거죠 전 그렇게 봐요
5. 헐...
'15.1.14 10:48 PM (118.139.xxx.116)그리 생각하십니까?????? 부모가 방치했다고...
인천 그년이 얼마나 험악하게 애들한테 협박했을지는 생각 안 해봤습니까????6. ....
'15.1.14 10:49 PM (180.70.xxx.81)엄마들도 신경써야해요. 집에서도 안되는게 어린이집에서 되는게 이상하지않아요?
7. 헐...
'15.1.14 10:49 PM (118.139.xxx.116)댓글 보니 너도 미쳤네....
4살이다....4살....8. 악플달러왔다가
'15.1.14 10:50 PM (58.238.xxx.187)수긍하고 가네요..
물타기 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번 인천사건과는 별개로 내부고발했더니 너무 쉽게 넘어갔던 학부모들 그 경험 이야기하시는거잖아요. 좋은 글 감사해요9. 음..
'15.1.14 10:51 PM (36.38.xxx.165)다른건 모르겠고 참^^ 이부분 웃는부분 왜이리 거슬릴까요 재밌으신가요?
10. ....
'15.1.14 10:51 PM (222.100.xxx.166)집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가 더 많다잖아요.
그쯤이야 하는 집들인가보죠 뭐..
그리고 사람심리가 그런게 있어요. 눈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면
화도 내고 그날로 그만두겠지만,
그냥 건너서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들으면 이게 눈에 그려지지 않는다는거죠.
그럼 그냥 여태 큰문제 없었으니까 여태껏 믿어왔던대로 믿고 싶은거죠.
안그러면 자기가 감당해야할게 너무 커지니까..11. 말도 안돼요.
'15.1.14 10:52 PM (211.201.xxx.173)제가 어린이집 포함해서 유치원까지 5년이상 근무를 했는데 정말 처음이네요.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문 전체가 막혀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반 분위기도 공유됩니다.
하지만 하늘에 맹세코 저런 행동은 본 적이 없어요. 저 역시 먹다가 속이 안 좋은 아이가
올리면 그거 아이옷에 묻을까봐 제 손으로 받아본 적도 있습니다. 그거 치우면서 놀란 아이
다독거리느라 정작 제 옷엔 뭐가 묻어있는지도 몰랐어요. 저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의외로 원에서 있었던 일 가정에 가서 표시내지 못해요. 진짜 교사셨나요?
진짜 유아교육에 대해서 배우고, 진짜 현장에 나가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이 있나 싶을만큼
아이들에 대해서 잘 모르고 무식하시네요. 지금 두둔할 걸 하고, 편을 들 걸 드세요.
이런 글을 쓰면서 참^^ 이란 닉네임을 쓰시니 진짜 다중인격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섭네요.12. 동감이요~
'15.1.14 10:53 PM (122.34.xxx.218)원글님 주제가
화난 엄마들에게 돌 맞기 딱 쉽상인 표현이긴 하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습니다.
첫아이 잠깐 어린이집 보냈다가
그런 경험을 했거든요..
여기 다 적자면 무지 장황하지만....
(직장맘이야 울며 겨자먹기로 보내겠지만)
아이 사회성+인성 교육 표방하고 기저귀 차는 월령부터
어린이집 보내놓고 신나게 놀러다니는 전업여성들 주위에 많구요
아이 얼굴 안 보는 시간만큼 홀가분하게 있고픈 엄마 +
돈독에 눈먼 어린이집 원장
의 합작품이지요....13. 참^^
'15.1.14 10:53 PM (223.62.xxx.76)교사생활하면서 보면 아이가 이유없이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하진 않습니다. 단순히 집에서 더 놀고 싶고 몸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정말 가기 싫을땐 교육기관 자주 바꾸는게 아이에게 나쁘다라는 헛소리 집어치우고 자기 아이에게 맞는 곳으로 얼른 바꿔야지요. 그 아리도 그런 지옥같은 곳에 아침마다 가고싶어했을까요? 아무리 협박을 받아도 아이들은 가기 싫다고 표현은 했을 겁니다. 그걸 무시한 건 부모죠
14. 동감이요~
'15.1.14 10:56 PM (122.34.xxx.218)이른 아침
시간대별로 어린이집+유치원 노오란 셔틀 속속 들어오는데
빠지지 않는 풍경이 안 가겟다고 울며 불며 악을 쓰는 어린 아기들...
그 아이들 윽박지르고 등 때려가며 차량에 태우는 엄마들 (전업이에요)
도대체 그 싫다는 애를 거기 왜 보내는지....
교육은 가정에서 하는 거에요.... 힘들고 고된 그 길이 바로 엄마의 길이구요15. ...
'15.1.14 10:56 PM (222.100.xxx.166)원장들 혀가 얼마나 무서운지..
저도 우리애 5세때 너무 싫다고 해서 그만두러 갔는데
세상에 세상에 그런 약장사가 없습니다.
뭐를 해도 자기 원을 다녀야 하고 애가 싫다고 하는건 뭐가 됐든
부모탓입니다. 아무튼 듣고 있으면 사람 홀리게 하는 재주들이 있어요.
안당해본 사람들은 몰라요. 얼마나 사람 혹하게 하는지..
애들이 그때 어떻게 의사표현을 해도 그게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웬만큼 일이 커지지 않거나 촉이 발달하지 않은 이상
원장 세치 혀만으로도 일반 엄마들은 아주 쌈싸먹을듯요.16. 참 댓글들
'15.1.14 11:01 PM (223.62.xxx.119)자기감정나는대로 댓글 거친표현 써가며 올리는분들
제가보기엔
그 어린이집 교사처럼은 아니라도
원글님께 언어적 폭력성을 가진분들이라 보여지네요
누가 그선생님 지금 두둔합니까?
아 그렇게 보여지기도 하겠네요
바르게 하고자 했으나 억울하셨겠어요
이게 먼저이고
그래도~
이래야 하는거 아닌지..
그아이 제아이와도 동갑이고
그아이가 받은 그동안의 상처 어찌 아물게 할까
힘들었을텐데 부모가 몰랐구나
미안하구나 이건 모든부모가 그아이의 부모가
되어있지 않나요?
거칠게 글쓰는분들 본인들도
감정일어나는 즉시
막 심하게 여기에다 표현하시는데
물론 이분들이 어린이집 선생님은 안하시겠지만
어린이집 선생님이 되었다 가정할때
아이들이 스트레스 상황을 주면
저렇게 때리진 않더라도
언어적폭력 할 수 있다고 보아지는데
아~저런경우도 있구나
내가 부모입장이면 저런것도 참고해야겠다
그래도 이번일은 너무나 잘못되었다
이거 아닌가요?
아이 받은 상처 현재 모두가 고통이지만
글로써 원글님께 언어적폭력 비꼬기등으로
상처준다는 생각은 안해보시는지요?
댓글중 몇개들 참~...17. ..
'15.1.14 11:03 PM (223.33.xxx.19)초보엄마님 아이가 즐거워하면 보내셔도 됩니다. 사실 아이들이 울면서 오지 않으려고 해도 그게 온전히 선생님 탓은 아니예요. 원에서는 규율이 있으니 가정에서만큼 자유롭지가 못한 이유도 있을 것이고 워킹맘인 경우 아이가 엄마 정이 그리워 함께 있고 싶어서 등원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어요.
18. ㄴㅅ
'15.1.14 11:04 PM (175.223.xxx.11)제 아이도 싫다네요
이유가 있을까요
전에 가보니 선생님이 애가 변기에 안 싸고
옷에 실례했다고 애한테 짜증내던데.저 있어도 그러시더라구요.그거 보니 중간에 텀 길게 두었던.배변훈련 저기서 못 시키겠더라구요.
의사샘이 배변훈련 스트레스 주면 틱 생긴다 하셨는데
ㅠ
어린이집을 바꾸는게 나을까요?19. 고민녀2
'15.1.14 11:06 PM (115.139.xxx.9)저도 이번 사건 보면서 이상했어요. 아이들한테 이상한 기운을 이미 느끼고 있었던 것 같은데 저렇게 녹화된 것을 보고나서야 거세게 항의하네요. 워킹맘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전업주부가 아이들에게 너무 관심없는 것 같네요.
20. ....
'15.1.14 11:08 PM (223.33.xxx.19)ㄴㅅ님...어린이집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선생님께 한번 이야기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걱정스럽고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으면 한다라고. 다른 원으로 간다고 해서 다른 선생님을 만난다고 해서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드시진 않을 거예요.
21. ㅇㅇ
'15.1.14 11:13 PM (58.238.xxx.187)Jtbc 학부모 인터뷰에서
앵커;
그 가해자 별명이 괴물이었다는데 알고 계셨나요?
학부모;
네 아이들이 그렇게 불렀어요
앵커;
그런데 계속..보내신 이유는 뭐죠?
학부모;
이 정도인줄 몰랐죠
저는 학부모가 그 여자가 생긴 것 때문에 애들이 괴물이라 그러는 줄 알았다고 말할 것 같았는데. 아무튼 아쉽긴 해요.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가들이라 소통이 안돼서 그랬겠지만..22. HHSS
'15.1.14 11:14 PM (119.119.xxx.232)아이에게는 그 부모 역시 죄인이 맞습니다.
그 지경이 되도록 방치하고 제대로 지켜주지도 못했으니 부모로서 백번 천번 미안할 일이죠.
그래도 똑같다고 공범취급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누가 그러리라 상상이나 했겠나요. 지나친 매도예요.
이 기회에 부모들이 다 같이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합니다.
세상에는 별 미친 쓰레기들이 많아요.23. 안전한 곳과 아닌 곳
'15.1.14 11:15 PM (211.108.xxx.159)원글님은 한글 떼는 것만 말씀하셨는데..
한글부터 시작해서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 다 해준다는 곳 좀 위험해요.
엄마들 욕심에 이것저것 주로 아이들 연령에 맞는 발달과는 관계없는 각종 학습이나 교육들
저렴하게 한꺼번에 다 해결 해 주는 곳들..
일단 선생 인건비에서부터 줄이기때문에 저렴한 가격에라도 일하려는
자질 부족한 사람들을 쓰는 경우도 많고
아주 상상외의 곳에서 아이들 피해보며 운영비 절감하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이런 곳들 지역에서 엄마들 사이에 평판도 좋고 장사도 잘 된다는거.,,
원비가 최 우선일 땐 뭔가 많이 시켜주는 곳 보다는 인성교육이나 발달에 맞는 교육 강조하는 곳으로
선택하시고,
화장실과 주방의 구조와 상태를 보시는게 대충 그 원의 운영상태를 짐작하기에 좋아요.24. 아이들은
'15.1.14 11:18 PM (112.121.xxx.59)오히려 행동으로 나타내지 않나요? 집에가서 이르지 말란 선생님 협박을 못 알아듣고 알아들어도 일관되게 지키기 힘들지 않나요? 청소년처럼 감출 수도 없고 모방행동 보이던데.
언니가 조카 주2회만 어린이집 보내려 했는데 첫날 가본 후로 그 근처만 가도 기겁, 몸을 획 돌리며 강한 거부. 처음이라 그렇겠지 하며 아침에 울고불고 하는 아이 그래도 그 어린이집 문안으로 넣어두고..잠시 그냥 있어봤대요. 안 그래도 아직 정안들어 적응 못하는 아이라 우는 건데 원장이 고래고래 윽박지르며 안 그치냐고 친밀감 형성보다는 힘으로 제압하려고. 바로 빼서 나오고 친정엄마 불렀어요.
그리고 유치원 나이돼서 유치원 들어가니 남자 아이임에도 매번 집에 오면 집에 있는 눈달린 인형들에게 윽박지르고 혼내는 말을 계속하더라구요. 조카들 몇 달에 한번 보는 제 눈에도 보였으니. 아이가 샘들 이름 다알아서 어느 샘이 그렇게 화가 나시는지, 누가 무슨 행동으로 화나게 했는지, 화내시고 어떻게 하시는지 틈틈이 물으니 다 말하더라구요. 다행히 고성만 지르시는 수준인데...그것도 아이에게 얼마나 인상적으로 각인됐으면 저리 따라할까 싶었어요.
반대로 아이들 집에서 엄마아빠 하던 행동과 말 유치원에서 또 그대로 합니다. 이건 친척중에 유아상대 학원하시는 분 아래서 알바하다 애들이 엄마아빠 행동을 밖에서 다 말하고 보이는 거 보고 애들 때문에라도 완전 비밀은 없겠구나 싶었네요.25. 음
'15.1.14 11:20 PM (175.208.xxx.91)어린이집 순환근무 합니다.
때리는곳 있어요. 그런곳 씨씨티비 없어서 증거 못잡아요. 웃기는건 한명이 때리면 다른 선생들도 다 때려요. 기어다니는 아이 잠많이 안잔다고 쥐어박고 운다고 볼꼬집어 아이 파르르 넘어가게 만들고
등짝 후려치기등 오죽하면 아이한테 손 올라가는 선생한테 눈 똑바로 뜨고 아이 때리지 마세요. 소리 질렀더니 머쓱해하며 때리려는게 아니라...어물어물 동영상으로 찍어 고발하고 싶었지만 핸폰 사용못하니
증거 못잡는데 고발하면 나만 또라이 되는거지요.
어린이집 무상교육이 문제예요.
원장들 아이 하나 빠질까봐 벌벌 떨고 교사 중간에 그만둘까봐 노심초사 하고
전업들 아침에 실컷 늦잠자고 어린이집 밥먹을 시간에 눈꼽도 안떼고 수면바지 입은채로 어린이집에아이 데리고 와서 사자머리된 아이만
교실에 쓱 집어넣고 가지를 않나 아이 아파서 원에 못보낸다고 해놓고 식사시간에 식판 들고와
우리아이 밥내놔라고 하질 않나
열펄펄 나는 아이 어린이집 보내놓고 집에서 쉬게 하라고 하면 원에서 아프나 집에서 아프나 똑같다고
그냥 여기 둬라고 하는 엄마
저런 미친* 어린이집 교사가 있지만 이상한 엄마도 많아요.
보육교사 양성하는것도 문제 있어요.
1년 정도 혹은 6개월 속성으로 받고 자격증 따서 어린이집 근무 하는거 아니라고 봐요.
앞으로는 반드시 유아교육을 전공했는 유치원교사 자격증이 있거나
대학에서 보육학 전공하고 보육교사 자격을 딴 자만 어린이집 교사 해야 한다고 봐요.
간호학이나 복지전공도 보육교사 자격증이 나오니 이건 아니잖아요.
자격증의 남발과 낮은 임금 전혀 복지가 없는 어린이집 근무가 저런 괴물 양상시키는 거고
공짜 보육 남발하는 정부와 돈에 눈먼 원장 어린이집 문닫을때까지 맡겨놓고 네일받으러 다니고
차마시러 다니고 놀러다니는 일부 전업 엄마들의 합작품이죠26. 기분나쁠수 있지만
'15.1.14 11:26 PM (182.215.xxx.8)엄마들이 간과 하지 말아야 할 글입니다.
일단 아이의 1차적으로 보호해야 할 책임은 엄마입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원장들 정마 새치혀입니다.
엄마들 정말 눈치빠르지 않는한 알기 힘든 부분 많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믿고 싶은 마음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있었떤 일을 논리적으로 다 말하기 힘듭니다.
이 시대 엄마들 정말 여러가지로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27. 이게
'15.1.14 11:32 PM (14.56.xxx.73)누리지원인지 고운맘 카드인지
첫째 정책이 문제입니다.
돈된다 싶으니
어린이집 우후죽순 생겼고
제가 살던 지방은 차타고 기다보면
건물 하나씩 뚝딱 뚝딱 어린이집
생겼어요.
어린이집 원장만 좋은 일 시켜주는 거예요.
어린이집 선생들 진짜 열악한
환경에 학부모에게 보여주기
위한 업무가 많다고 합니다.
선생에게 줘야 할 수당도
꿀꺽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교사보다 자기가 휘두르기
좋은 교사 끼고
그런꼴 보다보면 2~3년 되면
그만두고 다른 직업으로 전직해요.
왜 지원금을 부모에게 안주고 어린이집에 입금 시켜줍니까?
충분히 직에서 내 아이 돌볼 사람들도
안보내면 손해다 싶으니
너도나도 보내고~
예산이 있니 없니 떠들고.28. 지나고보니
'15.1.14 11:36 PM (118.139.xxx.116)저도 요즘 후회하는게
5,6살때 애를 1박으로 여행보낸거.....
다시 그시절로 간다면 윗님처럼 6,7세 유치원 반일반..할거예요...29. 이게
'15.1.14 11:37 PM (14.56.xxx.73)맞벌이야 어쩔수 없다쳐도
돌지난 인기들
무슨 사회성을 배운다고
어린이집 보내냐구요.
36개월 까지는
그저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잘노는게 아기들 할 일이지.
이 아기들이 자란 후가
무섭다고 말한 친구가 있었는데
계속되는 어린이집 사건
이쯤에서 시스템이 정비되어야 맞는것
같습니다.30. 전공자
'15.1.14 11:39 PM (58.127.xxx.236) - 삭제된댓글이 윗님들 말씀 백퍼 공감입니다.
1. 무상보육 없어져야 합니다.
2.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고졸후 1년만 보육교사양성과정 거쳐도 자격증 주는것도 없어져야 합니다. 원장 자격도 마찬가지입니다.
3. 정부 인증평가점수 아무소용 없어요.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4. 일주일에 한번씩 나가는 체험활동 보내지 마세요. 차타는 순간부터 전쟁터입니다. 웃으며 찍은 사진보고 재미 있게 놀다 왔구나 안심하지 마세요. 사진찍기위해 웃는다고 보면 돼요.만 1.2.3세 경우 입니다.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 하세요.
5. 어린이집에서 나오는 식단 믿지 말고 영양보충은 집에 꼭 시키세요.31. .............
'15.1.14 11:43 PM (175.208.xxx.91)윗님 부모한테 입금시켜주면
외식한번 하면 끝이죠.
그리곤 나라에서 돈을 적게 주네 많게주네 불평불만
표 떨어지는소리
그리고 어린이집 안보내면 육아수당 나오잖아요. 20만원인가
내 조카는 어린이집 안보내고
그 돈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피출부 불러서 집안일 도와 달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그 시기의 아동들은 7세유치원 일년이 딱 맞습니다.32. ...
'15.1.14 11:59 PM (125.177.xxx.190)저 위 175.208 음님 글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33. 맞아요
'15.1.14 11:59 PM (116.39.xxx.32)똑같은거죠.
핑계는 완전... 무슨 사회성을 위해서라는둥, 식습관이 잡힌다는둥, 말이 는다는둥, 애가 활발한데 집에서있음 애한테 미안해진다는둥, 엄마가 행복해야 애도 행복하다는둥, 돈지원되니까 안다니면 아깝다는둥.ㅋㅋㅋㅋㅋ
정말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다니나 싶은 엄마들 정말 많더군요.
그렇게 행복하고싶음 왜 애는 싸질러놓고 남의손에 맡기는건지.
복장터지게 집에서도 안되는 교육이 거기서 어떻게 될수있는지. (된다면 뭔가 한치의 의심도 없을수도있는지)
사회성은 그렇게 중요해죽겠는데, 정작 그나이에 필요한 정서적안정, 부모와의 교감이런건 관심없는지.
그리고 상식적으로 2-3살짜리들 기관다니면 사회성이 생길거같은지
엄마 껌닦지인 2-3살짜리들 보내놓고 왜 적응을 못하는걸까요.라는 질문을 왜하는지. 정말 모르는지??
자기도 힘들고, 케어 어려운데 애기들 한두명아닌곳에서 선생 몇명이 그게 케어가 가능하다고 보는건지.
애가 활동적이면 데리고 나가서 놀리던가,... 뭐가 미안하단건지.
아무리 어린아기라도 가기싫다는데 왜 억지로 보내는지! (성인인 본인들은 하기싫은거 안하면서말이죠)
그정도도 못하겠다면 애는 왜 싸질러논건지!!!!!
진심 이해불가를 넘어서 분노가 솟구칩니다.
위에 여러분이 말씀하신대로, 평일에 아쿠아리움이나 수영장, 대공원, 동물원.. 이런데 가보면
정말 저집 애기들 부모가 누굴까... 저집엄마들은 자기 애기들이 저 취급받고 다니는거 알까... 너무 딱할뿐이에요.
수십곳의 어린이집에서 애들 데리고와서 바닥에 앉아서 밥먹고
화장실에서는 선생들이 3-4살짜리들 줄세워놓고, 화장실문 열어놓고 용변보게하고
마려워 안마려워!!!!! 눈 부라리고 소리치고, 애들은 겁에 질려있고.(울기라도하면 싸다구날아갈 분위기)
아쿠아리움이든 동물원이든 돗대기시장같은데서 그거 못봐요. 그냥 발 밟히지않음 다행일정도로 그냥 지나갑니다. 수백명이. 그냥 물결처럼 쓸려가고...ㅠㅠ
그리고 입구에서 사진은 열심히 찍어주긴합디다.
에휴................. 진짜 남일이라 생각하면 그만인데... 같은 엄마입장에서 그동안 너무 말하고싶었네요.34. ..
'15.1.15 12:05 AM (1.229.xxx.103) - 삭제된댓글어떤 부분에서는 원글이 맞아요
아이들은 선생님이 때리고 학대해도
하원할때 웃으면서 안아주고 칭찬해주면
그 전 일들은 싹 잊어버린대요
그리고 엄마가 오늘 좋았어~? 물어보면 좋았다고 하는거죠
아이들은 자기한테 선생이 하는 행동이 무섭다고는 생각하지만 나쁘다는 인식을 못해요 혼나니까 자기가 잘못한 줄 아는거죠
그래서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늘 합리적인 의심을 해야해요
배변같은거 원에서 떼어달라고 하지마세요 속편하게 기저귀 채워요
배변 늦게 떼도 아기 마음 편하게 떼는게 제일이고요
현장학습 진짜 어디서 뭐라하건 왠만하면 보내지 마세요
특히 물놀이... 보낼거면 그냥 원에만 보내세요35. ..
'15.1.15 12:11 AM (1.229.xxx.103) - 삭제된댓글그런데 사립 6,7세 반일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어요
선생이 개차반이면.. 그 짧은 시간에도 많은 일이 일어나요
원에 보내실거면 직장맘이시라도 어느정도는 다른 학부모랑 교류하세요 학부모들이 어느정도 서로 알아야 원장을 견제 할 수 있어요36. 수긍해요.
'15.1.15 12:55 AM (182.221.xxx.186)원글님이나 몇몇 댓글님들 말씀..정말 일리 있어요.
아이 둘 갖고 힘들어서,
혹은 나라에서 지원 받으니 안보내는 나만
손해라는 기분에
정말 맞벌이 가정도 아닌데 어린 개월수부터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들,다시 생각해 보셔야 돼요.
전 아들 셋,
연년생 터울로 낳아 혼자 키웠어요.
물론..학원 경영 했지만,
아이 낳으면서 과감히 정리 했어요.
아이들의 정말 중요한 시기는 다시 오지 않아요.
훌륭한 선생님도 많이 계시겠지만..
제 아이들,제가 이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도 컸구요.
부모도 귀찮아 하는 아이들을..,
남에게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기대하는 것은..
꿈일 뿐입니다.37. ...
'15.1.15 3:56 AM (27.100.xxx.28)보육교사하는 형님말씀 들으면
친부모가 맞을까싶게
애를 방치하고 전업이면서
앤 아픈거 어린이집 데려다놓고
혼자 sns로 논다고 들었어요.
아무리 방송에서 떠들면 뭐합니까
자기애도 보기싫어 귀찮아
내인생 찾을거야
또 바로 맞거나말거나 보낼텐데요..
그리고 옛날에 공동육아?
뻑하면 얘기하는데
공동육아는 무슨..
애만 많고 모시는 시부모님
식사챙기기도 바쁘고
농사일에 엄마들은
예전이 훨씬 힘들었죠.
애를 책보고 키우려하면서
욕심만 많아
우울증이 오네마네
한심한 엄마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38. 공감
'15.1.15 2:09 PM (125.135.xxx.60)의외로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엄마들 실제로 많아요
자신이 편하기 위해서
혹은 진심 그게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그래서 알면서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도 많아요39. ᆢ
'15.1.15 2:41 PM (14.39.xxx.40)ㅇ보모가 아이 때리는거 알려줬더니
나도 안다 그럼 누가 애를 보냐했더
전업맘 기억이 나네요40. 진홍주
'15.1.15 2:54 PM (221.154.xxx.155)우리아들 코피터져서 왔죠...그래서 보육교사와
원장한테 물어보니 애가 놀다가 그랬다고 애가 개구지니
그럴려니 넘어갔는데.....그 다음부터 유치원차량만 봐도
숨어요.....뭔가가 찜찜해서 바로 그만뒀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보육교사가 애가 말을 잘 안듣고 개별행동
한다고 때렸다고 하더군요...한숨.....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분위기라는게 있어요....애들이 활달하고 부잡스럽고 그러면
유치원에서 애들 많이 안잡는거고요...애들이 조용하고 수동적인
아이들이 태반이면 심하게 잡는곳.....그래서 아들내미는
심하게 활달한곳으로 보냈더니 놀기만하고 한글을 깨우치지
못해서 속 좀 터졌어요ㅋ~41. .....
'15.1.15 4:19 PM (222.232.xxx.92)어린이집에 잠시라도 몸담았던 이들이 한결같이 되도록 조금 보내는걸 강조하더군요.
42. 하긴 친구도
'15.1.15 4:22 PM (211.253.xxx.18)전업인데 저녁6시까지 어린이집 보냈었어요.
반일반 보내지 그러냐고 하니 귀찮아서 그런다고...
밤엔 애들 재우고 남편과 술마시고 오고(자다 깨면 어쩌려고 그러나 하면 한번 자면 업어가도 모른다고) ...
그러더니 애들 초등 들어가서 방학되니 돈 몇천원씩 준대요 그걸로 사먹으라고,, 대학 근처라 점심은 샌드위치, 김밥,,, 어쩌다 밥차려주고
본인 스스로도 자긴 모성애가 없다나, 뭐라나,,,,
부모도 귀찮아 하는데 하물며 보육교사라고 한결같이 사랑으로 가르칠수가 있을까 싶어요 .... 저 선생이야 근본부터 틀려먹은 자격도 없는 여자구요...43. 전 유치원에서
'15.1.15 5:18 PM (59.12.xxx.56)허드렛일 봐주러 1주일 알바한적있어요
제법 동네 소문이 나서 아이들에 엄창 많은 유치원이고
천당밑 동네라는 신도시에 있는 유치원이었구요.원장왈 종일반이 잘되있어서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이많다고 지랑히더군요.
그런데 저 1주일있어보고 너무 놀랐어요.
원글님 말씀하신 정도는 아니지만
아이들 밥을 남기면 원장한테 엄청난 테클이 들오니
아이들이 밥을 남기는 건 있을 수가없어서 밥안먹는 아이들은 일단 밥을 국에 말아서 다 먹을 때까지 꼼짝을 못하게 하는데 점심시간 한시간이 다 끝나갈때까지도븥잡고 있다뷰면 국에 말은 밥이 팅팅불어요. 그럼 선생이 와서 막판에 애입에 쑤셔넣는데 애는 막 구역질을 해가면서 어거지로 막다군요. 하루는 떡국이 나왔는데 너무도 질낮은 밀가루 떡으로 언제 끓여놓은지도 모르게 불어서 떡하나 크기거 숟가락 두개만하더군요. 어른도 먹기가 역겨웠어요44. 그리고
'15.1.15 5:21 PM (59.12.xxx.56)선생은 종일반으로 아이들이 피곤한 아이들이 많으이 잘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통제가 잘안되니 선생도 짜증 애들도 짜증이 만땅이라 선생은 초지일관 짜증나는태도고
그 외에 여러 일이있는데 전 속으로 이래도 엄마들은 이 실체를 모르고 원장 자랑대로 그 말에 홀딱 속아서 믿고 보내겠구나 했어요45. 아이5살때
'15.1.15 5:31 PM (59.12.xxx.56)인천에 있던 때 어린이집에서 애들을 때렸고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들이 맞는거만 봐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해서 그만뒀어요. 그러면서 학부모회가 열려서 이건 아니다라고 했더니 다른 엄마말이 가관이었어요. 우리엔 맞아도 딱히 힘들어 하지 않고 지금 그냥저냥 다니는데 이제 여기 옮기면 다른데 적응할려면 힘드니 그냥 보낸다고.이게 말인지 막걸린지
5살짜리들을 30센치 자로 원장이랑 선생이 손바닥을 때리고 다니고 몇몇 아이가 그 자로 책상치는 소리에도 놀라서 울고 어린이집 안갈려고 해서 문제 불어졌는데 한쪽의 다른 부모는 맞아도 자기 애는 별로 개의치 않는다며 원장에게 정식으로 항의하자는데 싫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와 다른 몇몇 엄마한테 자기 애들 잘 다니고 있으니 분란일으키지 말라고.
아이 어린이집 그만두려고 가던날도 보니 아이들 3명이 복도에서 손들고 벌을 서더군요.보통 그나이면 손들고 벌을서도 다른 엄마가 지나가서 물어보거나 하면 웃고 징닌도치며 벌을 설텐데. 아이들이 벽을 보거 선자세로 서있는데 완전 경직되서 꼼짝을 못하고 있더군요. 그때 확신을 갖고 데리고 나왔던 기억이 나요.46. 저는
'15.1.15 5:50 PM (68.227.xxx.184)아이 유치원보낼때 이동네 유치원을 샅샅이 찾아다니고 뒤져서 교실뒤에 관찰실있는데로 보냈어요. 안에서는 거울로 되어있어서 누가 와서 보는지 모르는 유치원요. 반나절만 보내서 종일반 보내는 엄마들이 부럽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는데 놓칠뻔했네요.
47. 저위에 말도안돼요 님
'15.1.15 6:28 PM (222.109.xxx.146)선생님 감사합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48. 아이들
'15.1.15 7:18 PM (1.232.xxx.214)요즘엔 표현 잘해요. 똑똑한 여자아이들은 다 알려줘요.
댓글중에도 그런 엄한 샘이 잇어야 한다..에 헉 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산만하고 종일 말안듣고 친구 괴롭히는 아이들..대부분어머님들 자기 아이 제대로 못봅니다.
보고싶은것만 보고 남 나무라죠. 우리애는 여기서만 그런 소릴 듣는다며..
이번일과 관련없는 이야기인데요. 제가 가는 어린이집 교사들..정말 저보다 더 너그럽게 자식처럼 아이 돌봐요. 점심끝나고 수업시간인데 늘 웃는 얼굴..짜증한번 못봤네요. 처음 온아이들은 하루종일 업고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아이챙기랴.. 수업 집중시키랴..정말 특강 교사인 제가 봐도 나중에 선물드리고 싶도록 웃는얼굴인 반 아이들은 참 밝아요. 표정이..
반면 선생님이 엉망..;;; 인 아이들은 늘 불안한 상태입니다. 담임샘이 그리 중요한데. 저반 아이들은 어땠을까..한해동안..;;;
늘 아이들에게 짜증섞인 말만 하는 미스 선생님..정말 잘하는데 엄마한테 오해받고 아이 등에 손자국이 있다며 cctv 돌려보던 학부모.. 별의별 사람이 많지만..제 경험으론 저런 악독한 선생은 없었습니다. 6년동안요..49. ㅉㅉㅉ
'15.1.15 8:34 PM (119.197.xxx.28)원글님 의견에 수긍이 갑니다~
어린이집가면 기저귀 잘뗀다고 전업인데, 기저귀차는 아이 보내는 엄마도 있어요. 생각보다 엄마들이 많이 선생님한테 요구합니다...기저귀떼달라고, 편식 고쳐달라고...
전 유치원 보내본 애 셋맘입니다.50. 음음음음음
'15.1.15 10:56 PM (222.110.xxx.73)저도 원글님 말씀에 수긍이 가네요.내 편하고 돈 벌자고 사실 의심이 가지만 알면 두렵기 때문에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그 어린이집 교사는 넘넘 심해서 일이 났죠.아마 여유가 있고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은 눈치채고 그만뒀을 겁니다.중요한 것은 그 원장도 자격박탈 안 시키면 다른 곳에 어린이집 차려요.그 원장이 그선생 그런 것 알았을 거예요.알면서 그런 교사를 채용하는 그원장을 박탈 안 시키면 그런 선생들 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