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15.1.14 8:42 PM
(178.162.xxx.208)
그럴줄 아라찡
2. ..
'15.1.14 8:42 PM
(119.18.xxx.22)
얼굴은 더 좋아졌네요
빛이 나네
3. ...
'15.1.14 8:45 PM
(211.194.xxx.135)
영혼을 세탁해드립니다. 돌아온 탕자 우대 !
4. 할렐루야
'15.1.14 8:50 PM
(178.162.xxx.208)
개독이 벼슬인 나라
5. 용만이 아저씨
'15.1.14 8:53 PM
(211.237.xxx.204)
구원받았구나. 지랄한다.
6. ㅁㅁ
'15.1.14 9:00 PM
(125.39.xxx.204)
멀리도 갔네
7. 화이트오렌지
'15.1.14 9:22 PM
(118.32.xxx.39)
참 적절하게 표현을 잘하시네요.ㅎㅎㅎ
한참이나 웃었네요.
8. 밥맛
'15.1.14 9:4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비호감으로 등극해주시네
9. 간증...
'15.1.14 10:20 PM
(59.0.xxx.217)
허....참.....뭘 간증?
10. ,.
'15.1.14 10:32 PM
(211.178.xxx.232)
조형기인줄....ㅎ
11. 아니
'15.1.14 10:35 PM
(182.170.xxx.32)
종교생활하는데..
왜 이렇게 욕먹어야하죠?
12. 눈
'15.1.14 11:17 PM
(1.242.xxx.183)
수술 했나..?
13. 예전 몰래카메라에서
'15.1.14 11:33 PM
(223.62.xxx.11)
끼어들기 차량에게 화 안내고 욕 안하던 사람이라 좋게 봤었어요. 교회 영상도 봤고요.
14. 에효
'15.1.14 11:53 PM
(203.226.xxx.10)
우리나라 기독교를 보면 일종의 이상집단이란 생각이 많이 들어요
간증이란걸 하는 모습이 어느정도는 뉘우침과 깨달음이 있겠지만 유명세를 이용해 일반성도들에게는 안도겸위로를 본인에겐 새로운 재기발판으로 보입니다
서로 추켜세워주고 하하호호..뭐하자는건지
15. ㅎㅎ
'15.1.15 12:08 PM
(39.121.xxx.28)
불법도박했다는 소리들었을때는 안타깝다..했는데
교회드립 이렇게하니 확~비호감되어버리네요...
개독은 정말 답이 없네요..ㅎㅎ
아멘~
16. 그런데
'15.1.15 12:11 PM
(112.172.xxx.48)
저도 기독교 싫어합니다만.
잘못한 일이 있어 반성하면서 종교에 의지하다가, 이제 봉사활동도 하고 좀 편안한 마음으로 다른거 내려놓고 종교활동하면서 자기 경험을 이야기하고. 그러는게 이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불법도박 물론 나쁜 짓이고, 그래서 하루아침에 잘나가던 자리에서 물러나 조용히 산지 꽤 된거 같은데, 저 정도 일로 이렇게 조롱받을 건 없을거 같아요.
사람 여럿 죽이고 주님이 구원해주셨다며 목사니 전도니 하고 다니면 가족잃은 사람들 두번 죽이는일이고 토쏠릴거 같지만, 이 정도는 욕먹을 일은 아닌듯 합니다ㅡ
17. ???
'15.1.15 1:18 PM
(118.36.xxx.25)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무슨 심보로 그런 말을 해요?
도뱍 했으니 죽으란 건가요?
자기는 도대체 어떻게 사는 인간이길래.
사람들 죽으라 죽으라 하는 사람들 자기 살기 힘들어서 비뚤어졌다고 보일뿐이예요.
김용만이 그 사건 이후로 술에 쩔어 쪼그라져서 가족이 해체됐다 그런 스토리를 원해요?
뭐 아무거나 비웃고 그래요.
누구라도 안좋을 일 이후에 잘 살아가면 보기 좋은거 아녜요?
난 남이 힘들게 사는 것보다 잘 사는게 좋던데?
18. 아..
'15.1.15 1:29 PM
(218.48.xxx.121)
제가 대학생때 (김용만도 대학생때,, 개그맨 합격하기 전) 영어학원에 같이 다닌 적이 있었는데 그때 김용만이 개그맨에 지원하려고 준비하는줄 몰랐을 때였는데도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웃기더라고요. 인상도 서글하니 딱 제타입이라 사실 제가 혼자 좋아했었거든요. (거의 짝사랑??) 수줍어 말도 못하다가 어느날 수업 끝나고 같이 엘리베이터에 둘만 탄 적이 있어 그때 저한테 이것저것 말을 시키던데 저는 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ㅠㅠ 그러고 나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김용만이 학원에 계속 안오더라고요(그때도 이름은 김용만)
애타게 기다렸는데 끝내 오지를 않았어요. 그러더니 조만간 TV에 나오던데요..@@
그때의 놀라움이란... 사실 그 이후로 정말 김용만을 줄곧 지켜봤어요. 부인이랑 아이랑 사는 모습도 참 좋아보였고, 제가 짝사랑했던 사람이라.. 말 한마디 제대로 못했지만.. 그런데 그 사람이 이렇게 변할줄은.. ㅠㅠ (사실 저는 교인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교인들께는 죄송)
불법 도박에 지금은 간증까지..
할말이 없네요.. 그냥 지나간 세월이 다시 생각나요.
19. ~~
'15.1.15 1:34 PM
(202.47.xxx.2)
어떠하든 본인이 행복하고 죄안짓고 살면 되죠.
무조건 싫으신듯ㅎ
20. ...
'15.1.15 1:44 PM
(120.18.xxx.82)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이세싱에 과연 존재할까요??
누구나 잚못 할수있습니다....
얄심히 살려는 사람에게 돌을 던지지 맙시다
21. 이제
'15.1.15 2:10 PM
(125.131.xxx.79)
나오려나보네요 ..... 슬슬 자리를 까는구만
22. 뉴욕에서 무슨 봉사를..
'15.1.15 2:28 PM
(50.148.xxx.239)
진정한 종교활동을 하려면 아프리카나 동남아 오지에 정말 사람 살데 못되는 곳에 가서 조용히 하는 것이지.. 저렇게 애들 교육 차원으로 미국으로 와서 교회 다니는게 무슨 종교활동이고, 봉사라는 건지... 저러니까 기독교인들이 욕을 먹는 거죠.
23. 뉴욕에서 무슨 봉사를..
'15.1.15 2:29 PM
(50.148.xxx.239)
사람 좋게 봤는데.... 다 드러나게 되어 있나봐요. 넘 실망이다.
24. ㅇㅇ
'15.1.15 3:22 PM
(211.36.xxx.165)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은 왜 하나같이 종교뒤로 숨어서 이미지 세탁을 하는지 ㅠㅠ
25. 개독 싫어하지만..
'15.1.15 4:06 PM
(112.166.xxx.67)
꼬인 사람들 많네~
그것이 진리인지 위선인지, 거짓인지 참인지 알 수 없거들
과거행적만을 가지고 지금을 정죄하는 사람들도 개독과 차이점은 없을 것~
나중에 다시 개같은 짓을 해서 욕을 한다면 모를까
자신이 지금 느끼고 반성하고 수정하며 살아가는 모습까지 비꼬는 인간들은 뭔가?
지금, 이 순간 그대들은 옳바른 생각과 행동만 하고 살고 있는 것인지~
26. 전카생
'15.1.15 5:25 PM
(222.236.xxx.180)
그래도 서세@따라가려면 쫌 멀었지만....좀..글타....
27. 바람처럼
'15.1.15 5:39 PM
(221.162.xxx.148)
하~ 싫은 이유 하나 더 추가됐네요...
28. ㅠㅠ
'15.1.15 6:13 PM
(180.233.xxx.188)
교회라..안타깝네요!
김용만 좋아하는데...김국진이랑 친하면서 차라리 성당으로 전도했으면 이런 말들도 안 오갔을 것 같은데...
김용만,신정환 좋아하는데 둘다 불법도박으로 ㅠㅠ
개인적으로는 빨리 복귀하기를 바래요.신정환 너무 오래 쉬어서 얼굴 까먹겠어요~
29. 기독교는
'15.1.15 6:38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다 하느님 뜻이었다고 돌리면 되니 마음시끄러울일이 없을듯해요
상대방 의사나 사회적 통념에 상관없이 본인이 회개?했다고하면 죄가 사해진거고....
면죄부받기 쉬운종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