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넉달동안 어려운 과정 수강하면서
첨에 힘들어서 집에 오면 일단 눕곤했는데
과정마칠무렵에는 끝나는게
아쉬워서
이제 뭐하나 고민했었네요
요즘은 차를 사고 운전을 하게되서
초보운전의 긴장감이 늘 있구요.
어린시절에는 늘 춥고 배고파서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살았는데
이제 애엄마가 되어 여유로워지니
긴장감없을때 괜히 처지고 우울해지까지 하네요
예전에 나와 비교하면 너무 배부른투정이다 싶지만
사람이 참 간사하네요.
운전이 익숙해지면
또다른 긴장감을 찾아야 할것같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의 긴장감이 있어야 겠어요
ㄱㄱ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5-01-14 20:06:51
IP : 182.211.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5.1.14 8:09 PM (133.9.xxx.215)저도 요즘 통 긴장감이 없네요.
타성에 젖어서..
나를 긴장시킬 만한 꺼리를 찾아야겠어요
사소한 거라도.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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