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남자들 대쉬할때 어떤 행동들을 하나요?

r 조회수 : 6,483
작성일 : 2015-01-14 17:17:16

남자가 자기한테 관심을 보일때

그냥 찔러보는건지

진심인지

어떻게 아나요??

어느정도면 진심으로 대쉬했다고

진짜 좋아한다고

하나요?

보통 어떤 행동들인가요?

그냥 여자가 느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또 순진한 여자들 착각하는것도 있으니까요..

 

보통 남자들 대쉬할때 어떤 행동들을 하나요??

IP : 122.254.xxx.1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4 5:19 PM (218.50.xxx.49)

    질투심을 유발시켜 보세요

  • 2. 찔러보는 것도
    '15.1.14 5:27 PM (58.238.xxx.187)

    진심의 한 종류.. 그걸 구분할 수가 있을까요? 찔러봐서 만났는데 완벽한 짝이 될수도 있고요. 맘에 드시면 먼저 다가가면 안되나요?

  • 3. 남자든 여자든
    '15.1.14 5:27 PM (175.209.xxx.18)

    서로 상대방에게 쓰는 돈 액수로 가늠하는게 그나마 객관적이죠. 다른건 오해의 소지가 너무 높아서...

  • 4. ...
    '15.1.14 5:28 PM (106.242.xxx.98)

    '완벽한 방법'님 얘기에 동의 (남자들은 싫어하는 답이겠지만...ㅋ)
    제 경험으로 봐도 그렇더군요.
    여자 선수들이 괜히 남자한테 이거 저거 받아내는게 아니더군요..

    바꿔 얘기하면 맘 없는 남자한테 돈 쓰게 하면 안됩니다.
    경우는 차지하고라도 '본전생각'에 막무가내로 나올 수도 있어요

  • 5. 원글이
    '15.1.14 5:31 PM (122.254.xxx.135)

    그냥 쉬워보이면 자기스타일 아니라도 찔러본다고..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요..ㅋㅋㅋ

  • 6. hi
    '15.1.14 5:32 PM (123.143.xxx.210)

    남잔데.... 쓰는 돈의 액수에 사람 마음이 움직인다는 건 좀 슬프네요 ㅠ
    저라면 돈보다는 정성을 볼 텐데.. 숫자만큼 객관적이진 않겠지만요

  • 7. 정성만 봤다간
    '15.1.14 5:37 PM (175.209.xxx.18)

    헛물켜는 일이 많거든요. 돈 쓰는게 장땡이라는게 아니라 제일 객관적인, 정성/애정을 수치화할수 있는 개념이라는 거지요 뭐. 슬플것까지야...

  • 8. ...
    '15.1.14 5:38 PM (106.242.xxx.98)

    그리고, 원글님~
    10대, 20대 초반 아주 순수한 나이일 때나 남자분이 님을 짝사랑 하는 마음에 허우적대는 경우라면 모를까...
    '진심으로 대쉬'까지는 좀 기대치가 높은거예요 ^^
    님도 싫지 않으면 가볍게 썸~ 해 보는거죠.

    대부분은 '나쁘지 않고, 어쩌면 받아줄 꺼 같기도 해서' 찔러 보는거죠.
    물론... 막무가내로 사방팔방 찔러 보는 자, 여자라면 열다리도 마다치 않는 자도 있습니다만...^^

  • 9. ....
    '15.1.14 5:57 PM (112.185.xxx.124)

    저 위에 완벽한 방법님의 척도에는 2가지 결점이 있습니다.
    A는 재력이 이건희인데, 단순한 이성친구 만날 때 1만원 쓰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날 때는 2만원 씁니다.
    반면, B는 재력이 노숙자급인데, 단순 이성친구 만날 때 5만원 씁니다.
    이런 경우 A가 2만원 쓰지만 5만원 쓰는 B보다는 여자를 좋아하는거죠.

    두번째는 돈쓴씀이로는 어떤 종류의 의미로 여자를 좋아하는 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성적대상인지, 심심풀이로 대화상대에 최적인 상대인지, 진심으로 여자로 보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이 3가지 범주가 남자에게는 좋아한다는 의미에 다 포함되는 거거든요.

  • 10. --
    '15.1.14 6:17 PM (81.94.xxx.228)

    찔러보는 남자는 피해야 합니다. 정말 좋아하면 찔러보는 정도로 그치지 않거든요. 미친듯 달려들지. 그냥 어떻게 한 번 해보려는 놈들이나 슬쩍 눈치로 나타내는 거에요.

  • 11. ehs
    '15.1.14 6:20 PM (218.54.xxx.98)

    돈 맞아요

  • 12. 여기가천국
    '15.1.14 8:42 PM (219.240.xxx.2)

    시간두고 관찰해야해요.
    성실하게 꾸준히 내옆에서 잘해주고 대쉬하면 좋아하는거고

    한두번 찔러보다 다른여자에게 바로 가면 그냥 찔러본거죠. 특히 내킬때 심심할때 전화해서 인조이너 하려한다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40 이수역메가박스 2 애짱 2015/08/06 998
470339 홍콩 vs 싱가폴 - 기후 비슷한가요? 5 날씨 2015/08/06 2,051
470338 인터넷전화 상품 상담 인터넷가입 2015/08/06 465
470337 4지 선다형으로 남자 골라달라던 여교사님 보세요 4 싸이클라이더.. 2015/08/06 1,364
470336 강릉이란 도시-운치있고 좋네요 14 푸른물빛 2015/08/06 6,505
470335 10만원짜리 기프트카드가 유효기간이 지났어요. 2 ㅠ.ㅠ 2015/08/06 2,824
470334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중2아들. 20 사커맘 2015/08/06 6,042
470333 허씨는 인도출신이란 말 맞나요? 40 역사 2015/08/06 13,421
470332 초3 여자아이.. 쇼파에서 뛰고 노나요? 1 덥다 2015/08/06 880
470331 애낳고 내인생이 다 망가졌어요 108 오오 2015/08/06 26,574
470330 배고픈 느낌을 즐김 10 48세다이어.. 2015/08/06 3,022
470329 보험상담 부탁합니다 6 변액연금종신.. 2015/08/06 838
470328 전 그럼 사회봐준 남편 친구에게 과한 선물을 한건가요?? 10 궁금 2015/08/06 2,024
470327 딸딸이 엄마 오지랖 6 ... 2015/08/06 2,023
470326 머리숱이 많아서 너무 더워요 17 .. 2015/08/06 3,505
470325 젊어서 좋은 경험 많이하는게 5 2015/08/06 1,707
470324 롯데 면세점 피하고 싶은데 어디갈까요? 13 면세점 2015/08/06 2,260
470323 유아인이잘생긴얼굴이나요? 15 와우 2015/08/06 4,328
470322 헤어메니큐어 집에서 해보신분~ 4 커피나무 2015/08/06 1,544
470321 매일 입는 양복 바지 어떻게 관리하세요? 3 와이프 2015/08/06 1,817
470320 극장도 일부 시행했으면.. 2 노키즈존 2015/08/06 663
470319 대기업 다니면 정말 40 넘어가면 걱정되나요? 9 .. 2015/08/06 6,641
470318 어제 라스에서 이지현 말이에요 25 이런경우 2015/08/06 19,225
470317 이재명 시장 '무상교복은 알뜰살뜰 아낀 예산으로'…네티즌 '.. 3 참맛 2015/08/06 1,422
470316 아들이 내일 캐리비안 베이 간다는데 얼마 쥐어주면 될까요? 5 현금 2015/08/06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