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로 살때

holly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5-01-14 16:58:26

아파트 월세로 살고있어요

침대몇번옮기다 장팜이 다 찢어졌는데,,

이거 제가 집뺄때 다 보상해주고 나가야 하나요?

저 사는 2년동안 부분부분 벽지도 좀 더러워졌구요

IP : 203.228.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4 5:10 PM (125.137.xxx.94)

    계약서에 보시면 특약사항으로 기물파손시 만기때 원상회복한다고 되어 있을꺼예요.
    벽지 더러워진건 딱히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장판이 찢어진건 돈을 주셔야 할거예요.

  • 2. ..
    '15.1.14 5:12 PM (113.216.xxx.41)

    장판 찢어진건 당연히 변상하셔야죠.
    벽지는 도배한지 얼마나 됐는지 또 얼마나 더러워졌는지 모르겠지만 장판을 그리 험하게 쓰셨으니 주인이 도배도 해달랄수 있겠네요.
    그건 주인하고 잘 얘기해서 원래 오래됐음 일부만이라도...

  • 3. --
    '15.1.14 5:22 PM (203.226.xxx.69)

    일반적으로 월세는 보상하지 않는것 같아요. 장판이나 벽지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 4. 소모품이긴하지만
    '15.1.14 5:3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장판을 2년만에 교체는 무리가 있으니 주인과 협의하셔야할거 같아요.
    그방에만 같은걸로 원글님이 교체하시면 별문제 없을듯....

  • 5. ..;
    '15.1.14 8:56 PM (61.79.xxx.113)

    저는 비슷한 벽지 사다 그부분 도배했어요. 그리고 바닥 장판도 주변에 얻어서 조금만 했고요. 주인이 젊으세요? 저는 그당시 주인이 80대노인 이셨어요. 얼마나 다행인지...벽지도 약간 달랐는데 모르셨고, 바닥장판은 분명히 다른데 그것도 모르셨어요. (대신 베란다 바닥 이사 아저씨들 발자국은 마포로 닦으라고 눈앞에서 시키셨죠.) 주인이 사전에 둘러보러 오지않으면 괜찮게 돈받고 나오는 거고, 중간에 집구경오는 다음 사람이 주인한테 이르면 해놓아야죠...맘편히 해놓는게 맞겠죠? 그부분만 해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040 광진구 노룬산시장 일요일 영업하나요? 1 궁금이 2015/08/03 1,342
469039 후불제 성매매는 합법입니다.official 4 참맛 2015/08/03 1,540
469038 검찰, 박래군..대통령 명예훼손으로 산케이에 이어 2번째 기소 4 7시간 2015/08/03 823
469037 월세 보증금을 덜 받았는데 주인 고발할수 있나요 14 우우ㅠㅠㅠ 2015/08/03 3,082
469036 양복 세탁은 얼마만에 하나요? 2 3호 2015/08/03 1,347
469035 휴가1일차 3 으아아 2015/08/03 858
469034 안락사..나도 나이들어 병걸리면 하고 싶어요 15 eee 2015/08/03 3,413
469033 시댁 사람들과의 휴가는 늘 찜찜해요 12 kk 2015/08/03 6,672
469032 눈 검은동자 옆부분에.. 4 ㅜㅜ 2015/08/03 1,382
469031 암살 초등생 볼수있을지 9 파랑새 2015/08/03 1,534
469030 저 40인데 호르몬 문제 증상일까요? 걱정 2015/08/03 884
469029 메세지가오면 음성으로 들리는거요 1 메세지 2015/08/03 582
469028 김무성, 좌파세력 준동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이유 1 공포팔이 2015/08/03 626
469027 왜 우리나라에서 돈은 긁어가는건지.. 11 롯데 일본사.. 2015/08/03 1,997
469026 외고는 성적제외할때 자소서가 제일 비중이 큰가요? 5 궁금 2015/08/03 1,627
469025 갱년기, 폐경이 되어도 건강검진 정상인 분들 많으신가 봐요? 13 .... 2015/08/03 4,327
469024 냉장고 살까요? 6 갈팡질팡 2015/08/03 1,228
469023 아들에게 나 죽으면 에이즈로 죽었다고 하라 5 유머 2015/08/03 2,586
469022 사상 초유 성추문...교육당국은 사실상 수수방관 9 세우실 2015/08/03 1,942
469021 잠실 초등맘들 3 김상연 2015/08/03 2,079
469020 부산에 큰배들 볼수잇는 항구..어딜가면좋을까요 4 ㅇㅇ 2015/08/03 486
469019 전세집에서 전화가 왔어요~~ 10 덥네요 2015/08/03 4,800
469018 30년 영어강사의 노하우 - 기본영어동사 새롭게 정리 277 우우 2015/08/03 28,419
469017 39살 싱글, 1~7월 수입지출 결산해보니 저축 2천만원. 16 저축 2015/08/03 4,890
469016 타미 힐피거 옷이요 8 궁금 2015/08/03 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