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업무하는데 자꾸 덜렁거려요

..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5-01-14 16:41:46

회사 업무를 하는데 자꾸 덜렁거려요

숫자도 틀리고.... 보고서 철자도 틀리고....

엑셀 숫자를 돌리다가 수식을 잘못 연결해서

차장 없을 때 얼른 고쳤는데요

또 틀렸어요

더군다나 한글 입력도 잘못되어 있구요

왜 이럴까요? ㅠㅠ

IP : 203.237.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4 4:44 PM (210.217.xxx.81)

    집중하세요 꼭 집중 체크 그것만이 살길이죠

  • 2.
    '15.1.14 4:44 PM (112.144.xxx.37)

    정신 똑바로차리고 일에 집중하세요

  • 3. 헉~
    '15.1.14 4:55 PM (1.221.xxx.165)

    스스로 덜렁거려서 실수를 하신다 인지하고 계시니
    집중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업무를 처리해 나가세요.
    숫자, 보고서 철자, 엑셀 총액이나 수량 등이 잘못된다면
    어마어마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요.
    확인 또 확인 하시구요.
    김혜수 나오던 드라마였나
    주문서에 숫자 잘못 입력되어 된장 대란 발생했던 에피소드
    그거 드라마니까 웃긴 에피소드지
    직장에서 그런 경우 발생하면 그 책임 장난아닙니다.

  • 4. 성격이예요
    '15.1.14 4:59 PM (116.39.xxx.130)

    덜렁대는 사람은 계속 덜렁대더라구요

  • 5.
    '15.1.14 4:59 PM (61.39.xxx.178)

    저는 경력이 꽤 되는데 이직한 회사에서 그런 기본적인 실수를 자주 하게 되는 거에요
    제가 생각해도 이해가 안돼는...

    이전 회사에선 전혀 없던 실수를요.

    생각해보니 이직하 곳 업무 지시하는 상사가 사람 피를 말리는 스타일이에요
    일을 차근히 지시하는게 아니고 수시로 이것저것 계속 다다다~
    처리할 시간을 주지도 않고 바로 또 결과를 요구하고요
    처음엔 그거에 맞춘다고 업무 처리하다 보니 실수가 많았는데
    후에 대충 그사람 성격인걸 알고는 그냥 제 스타일대로 차분히 하나 하나 꼼꼼하게 처리해요
    그래서 실수도 없고요

    원글님도 옆에서 누가 뭐래든 차분하게 처리하고 체크하세요.

  • 6. 일단
    '15.1.14 5:48 PM (203.236.xxx.241)

    일단 82를 끄시고 업무에만 집중하세요.

    그리고 수첩 꼭 사용하세요.

    숫자와 사람 이름은 늘 틀려있다, 이런걸 명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012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718
458011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434
458010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2,045
458009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321
458008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984
458007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457
458006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281
458005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466
458004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2,975
458003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190
458002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267
458001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681
458000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287
457999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4,948
457998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313
457997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686
457996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669
457995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625
457994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499
457993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067
457992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277
457991 이제 잊을 거예요 5 .. 2015/01/18 998
457990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궁금증 2015/01/18 58,151
457989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2015/01/18 11,499
457988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울딸은세살 2015/01/18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