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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만드는 떡볶이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5-01-14 15:23:26
일단 떡볶이 속에 떡만 많이 들은것보다 채소를 좋아함.
그래서 양배추,양파,대파 잔뜩 넣어 양념에 푹~~늘어진 채소 건져 먹는게 좋음.
일단 떡은 냉동실에 늘 저장하는 떡국용 떡에 어묵도 얼려둔것을 사용.
스탠 전골냄비에 물 끓여 집고추장 풀고 끓으면 떡,어묵,채소 순서로 투하..
양념은 참치액 조금 ,고춧가루랑 약간, 상황에 따라 올리고당 약간 추가.
양념 이게 전부!! 상황따라 삶은 계란도 투하.
단순하게 만들어도 고추장이 맛있고 듬뿍 들은 채소가 채소육수에 단맛 내주고
참치액이 어묵 국물 맛으로 감칠맛 내주어 맛있음.
마늘 넣고 이거저거 넣고 하면 외려 맛이 별로...
떡볶이 사러 뛰쳐 나가느니 집에 일단 냉장실 계란부터 2개 삶고
시작해 보심이~~


IP : 1.238.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14 3:26 PM (1.225.xxx.5)

    다이어트 시작한지 며칠 안됐는데...느므 먹고프네용 ㅠㅠㅠㅠㅠ

  • 2. 원글
    '15.1.14 3:27 PM (1.238.xxx.210)

    떡의 양을 줄이시고 채소 많이 넣고 짜지 않게 조금만 만들어 드셔요~

  • 3.
    '15.1.14 4:23 PM (61.75.xxx.78)

    맛나겠어요
    질문 하나 해도 되나요?
    냉동떡 어떻게 쓰세요?
    바로 하면 딱딱하거나
    풀어지거나 하는데..
    제가 잘 못해서 그런지~
    말랑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 4. ....
    '15.1.14 4:25 PM (59.1.xxx.136)

    아지노모도 안 넣어도 쓴 맛 안나나요?

  • 5. 원글
    '15.1.14 4:33 PM (1.238.xxx.210)

    ㅎ님 냉동했어도 물에 안 담아두고 찬물에 헹궈 달라붙은 애들만 떼어내고 바로 끓여요.
    ....님 참치액이 결국 조미료죠.

  • 6. 저도
    '15.1.14 4:53 PM (121.160.xxx.120)

    제가 만든 떡볶이가 제일 맛나요 ㅋㅋ 특히 떡볶이에 든 양배추랑 계란 사랑해요!!

  • 7. 토옹
    '15.1.14 5:05 PM (98.222.xxx.10)

    저장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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