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봉영화)안젤리나졸리 감독의 언브로큰 재미있게 봤어요

동그라미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5-01-14 13:43:12

전쟁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잔인하지 않아서 마음 편히 보았어요.적절한 타이밍으로 잘 짜여져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구요.

삶의 끈을 내려놓고 싶을 만큼 힘드신분들 꼭 보시라고 힘내시라고 하고 싶네요

스팩타클하고 강력한 한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주인공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더욱더 재미있게 봤어요.

간간히 좀 지루하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거 같은데 저는 그냥 잔잔한 책 한권 보는 느낌이였어요.

제 남친은 국제시장보다 더 잼나게 봤었다고 하네요.

재미로 보기보다는 전 간간히 눈물 훔쳤고 그리고 힘들고 생각많은 시기에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꼭 한번 보시기 권해 드려요

IP : 119.198.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5.1.14 1:58 PM (218.50.xxx.168)

    포기하고 싶다면…이 남자를 봐라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672375.html

  • 2. 샬랄라
    '15.1.14 1:59 PM (218.50.xxx.168)

    일본 우익을 화나게 한 영화 '언브로큰'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150110070505408

  • 3. ㅇㄴ
    '15.1.14 2:05 PM (203.226.xxx.65)

    완성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저도 볼만한 영화였어요.

  • 4. soss
    '15.1.14 2:23 PM (121.129.xxx.139)

    좀 길어 지루한감이 있었지만
    마지막 엔딩에서 큰 감동을 느꼈어요.
    저도 좋았네요..

  • 5. ...
    '15.1.14 2:34 PM (211.202.xxx.116)

    저도 볼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87 3인용쇼파 궁금 2015/08/06 1,001
470386 홍대건축비전 8 고삼맘 2015/08/06 2,741
470385 아이폰관련 조언좀구할게요~ 10 제비꽃 2015/08/06 1,840
470384 좋은 컵(도기그릇)은 원래 이렇다는데.. 11 2015/08/06 3,071
470383 맨체스터 대학 10 영국 2015/08/06 1,632
470382 세월호47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과 꼭 만나시기를! 9 bluebe.. 2015/08/06 586
470381 이 더위에.. 3 파란 2015/08/06 998
470380 한식대첩 심사위원에 최쉪은 왜 있는거에요? 10 근데 2015/08/06 5,521
470379 하고싶은일하며 사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8 2015/08/06 2,150
470378 장마 끝나니 더 더워졌지만 살만하네요 2 ㅇㅇㅇ 2015/08/06 1,646
470377 이래서 보고 자라는게 무서운건가봐요 43 아들 2015/08/06 24,208
470376 닭이 읽는 글 써주는 사람은 그 맛이 아주 짜릿하겠어요..ㅎ 2 ㅇㅇ 2015/08/06 1,530
470375 수도권에서 아웃백 맛있는 지점 있나요?? 4 ... 2015/08/06 1,824
470374 한국말대신 영어로 나오는 네비게이션이 한국에도 있나요? 3 nomad 2015/08/06 3,249
470373 동요 어플 괜찮은 추천해드립니다^^ 오리 2015/08/06 479
470372 KBS2 보세요 ㅎㅎㅎ 4 우왕~ 2015/08/06 2,377
470371 서래마을에 요리 배우는 곳 있을까요?? 3 처음본순간 2015/08/06 1,157
470370 전 해외여행이 안 맞나봅니다. 78 새벽2 2015/08/06 22,264
470369 평수 줄여 이사가신분들 만족하시나요? 4 집한칸마련하.. 2015/08/06 2,436
470368 공부못(안)하는 첫째 놔두고 이제 잘하는 둘째에게 투자해야하나요.. 11 고민이됩니다.. 2015/08/06 3,667
470367 어떻게 하면 넉넉한 마음에 푸근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4 후회 2015/08/06 1,717
470366 미드나잇인 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8 영화인 2015/08/06 4,183
470365 14개월 아기 젖 끊기 넘 힘들어요 ㅠㅠ 14 Vv 2015/08/06 3,521
470364 요즘같이 더운날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 21 은이 2015/08/06 5,036
470363 나이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해리포터 같은 영화가 너무 좋아요. 2 영화 2015/08/06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