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 층씩 중앙 난방이고 1/n로 돈내는데 겨울에는 관리비 다 합쳐서 15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세탁기 공용..
아.. 맨 끝방이라 방 2면이 외부하고 닿는데...이 방이 제일 넓네요..
찬바람 한기는 있다라고 얘기는하는데.. 아니면 방이 작아도 중간 방으로 가야될지..
적은 돈으로 이사하는거니 만족해도 될까요..
서울에서 더 싼 방은 못 구할거 같아서요..
맨 끝방인데, 찬바람 한기는 있다라고 말할 정도면
실제는 겨울에 추워서 못 살 정도일수도 있어요.
중간 방은 작다고 했는데..그 층의 다른 방들과는 같은 사이즈인가요? 유독 작은건가요?
다른 방들과 같은 사이즈라면 중간방이 안전할 거 같아요.
그리고 서울에서 더 싼 방은 못 구할거 같다니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빌라같은데로 가면 더 싼데야 왜 없을까 싶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