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줍음많고 딱딱한여자는 어떤남자를 만나야하나요?

ㄹㄹ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15-01-14 12:26:24

보시다시피 제 이야기입니다

초등시절에 남자애들한테 괴롭힘을 많이 당해왔던터라 중학교까지만해도 남자애들이 어색한건 없었는데요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애들이 장난끼어린모습도 없어지고 친한 애들끼리만 노니까 전 남자애들이랑 부대끼지도 않고

같은 동성친구들이랑만 지내도 재밌던 한때였었거든요 그런데 그걸 무심코 지나치고 보니

이성과의 관계가 너무나 어색해서 죽을것만 같은거예요 또래남자들은 더더욱이나...

남녀공학 나왔는데도 이러니 여고나왔으면 그야말로 답이 없었겠죠

근데 올해 제나이 26입니다 남자를 대하는 법을 모르겠어요 남자애들이라는 어릴때의 장난끼많고 철딱서니없는

그런 이미지로만 제게 남아있어서 어른들말고는 남자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나가야 할지 발조차 안떼어지네요

간혹 음식점가서 남직원과 얘기할때도 얼굴을 못올려다보겠고 가까이오면 너무 부담스러워요 피부가 안좋아서인지 몰라도

남자를 아예 모르는 원초적인 낯가리는 아이시절로 회귀된것 같고 정말 어쩌면좋죠?

아 질문의 요지는 이게아닌데...근데 저는 외모를떠나서 첫째로 나를 편하게해주는 사람이 좋은것 같은데말이죠

저같은 사람은 어떤 남자를 만나야 평탄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꼭 질문에 대한게 아니어도 괜찮아요 

IP : 222.120.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1.14 12:28 PM (175.209.xxx.18)

    원글님보다 딱 두살 더 많은데...저도 그래요. 남자사람친구도 제대로 못 사귀어요..너무 어색어색...같은 종류의 인간이란건 머리로 잘아는데 막상 친해지려면 그게 잘 안됌.. 저는 그냥 저 좋다는 사람, 그리고 제가 필이 딱 꽂히는 남자 나타나면 무작정 친해지려고 노력해 보려구요. 쉽진 않겠지만.. 그리고 제 쪽에서도 노력을 해야겠죠. 좀더 덜 수줍어하도록. 내가 노력해야죠 뭐.

  • 2. ..
    '15.1.14 1:12 PM (125.128.xxx.121)

    저도 그런 성향인데요 남편만나기 전까지 모솔이었구요
    남편도 쑥맥이고 사람은 좋은데 무리에서 있으면 묻혀가는 타입이었어요 제가 먼저 남편 찍고 --; 용기내서 데이트 신청했구요 그후 잘되서 결혼까지 갔네요 우리끼리 우스개소리로 얘기해요 서로 구제해줬다고 ㅎㅎ모임 많이 다니면서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찾아보세요

  • 3. 님처럼
    '15.1.14 2:28 PM (223.62.xxx.101)

    고지식하고 남자 대하기가 불편한 분들은 대개 애교가 많은 남자가 딱 붙던대요
    적극적인 남자가 편하실텐데 그런 사람들중 바람기가 많은 사람들만 피하세요
    일단 두루두루 남자사람들이랑 어울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356 오나귀같이 달달한사랑 해보신분? 9 부자살림 2015/08/10 1,887
471355 휴가 가실건가요?(냉텅) 13 아줌마 2015/08/10 1,878
471354 수술하셨는데 퇴원 후남편이 모셔다드린다고.. 6 작은아버님(.. 2015/08/10 1,707
471353 여자가 혼자살기는 더 어렵습니다. 118 자취남 2015/08/10 35,886
471352 페이스북 사람검색말고 글 검색은 못하는 건가요? .... 2015/08/10 597
471351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75%… “찬성” 21% 1 세우실 2015/08/10 589
471350 샤카칸 I feel for you 이 노래 기억 나세요? 3 올드팝 2015/08/10 703
471349 그냥 남녀관계는 좀더 가진 쪽이 손해인 3 거죠 2015/08/10 1,038
471348 생활영어 질문 하나 드릴게요~ ㅠ ㅇㅇ 2015/08/10 582
471347 몇몇 분들은 더치페이=무매력으로 아예 정의 내리시네요 7 허허 2015/08/10 1,408
471346 애매한 인정과 더치페이 1 경우가 있자.. 2015/08/10 768
471345 [단독] 정부, 이희호 방북 당일 북에 별도 ‘전통문’ 보냈다 4 DMZ폭팔 .. 2015/08/10 1,282
471344 자외선 완전차단할수 없나요 2 따가와요 2015/08/10 1,169
471343 시부모님 생신이 2주차이면 16 ~~ 2015/08/10 1,803
471342 주차문제..누가 양보하는게 맞는 건지.. 29 캠핑와서. 2015/08/10 3,067
471341 수시 지원, 다들 상향으로 주로 하나요? 8 수험생 2015/08/10 1,836
471340 이제는 더치페이하는여자=못생긴여자라네 ㅋㅋ 28 ㅇㅇ 2015/08/10 3,674
471339 여러분이라면 역세권아파트.... 15 고민고민 2015/08/10 2,773
471338 강아지 이란게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이라는 뜻인가요? 2 강아지 2015/08/10 802
471337 더치페이하지 않아도 미안하지않는 상대는 만나면 시간낭비일뿐 11 지나다 2015/08/10 1,933
471336 브래드 피트는 누구랑 있을떄 제일 행복해보이나요?? 15 rrr 2015/08/10 5,766
471335 삶에 낙이 없어요.... 12 비오는사람 2015/08/10 4,019
471334 집.. 넋두리.. 8 ... 2015/08/10 3,162
471333 이유식 뭐 먹이시는지요 6 곰곰 2015/08/10 821
471332 두 살배기의 죽음 못 막은 아동학대특례법 1 세우실 2015/08/10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