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들 감사합니다.
모두 새겨 듣겠습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
모두 새겨 듣겠습니다.
네 아주 잘 헤어진거입니다.... 마마보이에.. 헐.. 궁합본건 왜 얘기했나요?? 그냥 서서히 헤어졌어야죠..미련두지 마세요..
이름이 뭔가요? 궁금.
일단 연애를 즐기삼.
다양한 남자들과.
직업부분에서 아닌듯해요..다른사람 만나봐여.
전 이해가 잘 안되네요.
죽고 못살 정도로 사랑했던 사이인데 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것도 아니고
일찍 들어와라, 피곤한데 주말은 좀 쉬지 그러냐..
장가가기 전 흔히 아들한테 할 수 있는거고
이게 마마보이라 판단하는 증거라면 좀 억지같네요.
거기다 성당 다니시는 분이 무슨 사주 궁합에 그리 연연하시는지..
모든게 정해져 있다면 신은 무슨 존재십니까?
현재 느끼는 호감보다
미래 일어나지 않은 불확실성에 대한 염려가 더 크게 작용하신다면
그 불학실성을 완벽하게 불식시키는 상대는
앞으로도 만나시기 힘드실겁니다.
원글님이 자기 주장이 강한 편인데 잘 맞춰주더라 하셨죠? 자기 줏대가 있는데도 그런 거면 참 좋은 건데 이분은 마마보이로 길들여진 면이 강해요..
결혼하면 시어머니랑 원글님 중 누구 말을 들을 것 같나요? 직업도 불안하고..
유연한 성격이라면 장점이지만 갈등회피형으로 보여져요.. 자기가 부모에게 순종하듯 원글님도 그러길 바랄거에요.. 저라면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