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뚱뚱하신가요?

단거 잘드시는분들 조회수 : 4,415
작성일 : 2015-01-14 12:20:59
일단 건강에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요 안뚱뚱하신분도 있는지요???
IP : 61.82.xxx.1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4 12:25 PM (218.50.xxx.49)

    뚱뚱한 기준이.. 이국주 정도 되는거 말씀하시나요?

  • 2. -_-;
    '15.1.14 12:27 PM (203.226.xxx.56)

    당연하죠
    저 단거 진짜 좋아하고 잘 먹지만 늘 165-52키로 유지합니다
    케익같은거 먹고싶으면 그걸로 끼니를 대신하니까요
    단거를 먹어서 살찌는게 아니라 단거 먹고 밥은 밥대로 또 먹으니 살이 찌는거예요

  • 3. 오지랍 같겠지만
    '15.1.14 12:31 PM (175.209.xxx.18)

    날씬하냐 뚱뚱하냐 보다는.. 내 건강에 이상이 없고 옷 사이즈 못찾아서 허덕일 정도가 아닌지.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나 자신은 정상체중에서 좀만 내려가도 건강에 무리가 오는데 무조건 44, 55 사이즈 맞추려 드는건 비만보다도 위험하다고 봅니다

  • 4. 밥은
    '15.1.14 12:31 PM (175.196.xxx.202)

    정말 한숟가락 먹는데요
    단걸로 연명해요
    기운이 없어서 단거에 커피 안 먹으면 멍....
    그리고 또 누워요 ㅠ
    살은 쪘는데 살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이 상당히 안좋아요

  • 5. 그럼
    '15.1.14 12:33 PM (175.209.xxx.18)

    더 먹고 더 움직이세요. 살이 문제가 아니라 그게 건강을 위한 길이에요

  • 6. 43
    '15.1.14 12:35 PM (115.126.xxx.100)

    튼튼해요^^

    근데 주변에서 체중 듣고 하도 놀라길래
    체중 좀 줄여볼까 하고 다이어트 중인데요
    2주 됐는데 눈떨림이 오네요
    예전에 삐쩍 말랐을때 달고 살다가
    살 좀 찌우고 건강(?)해진 이후로 안오더니
    오늘 딱!!! 지금 부들부들 눈이 떨려요 ㅡㅡ
    역시 그냥 튼튼하게 살까 봐요 체중 줄었는데도 좋지 않네요

  • 7. 궁금이
    '15.1.14 1:12 PM (211.44.xxx.253)

    저 쫌 뚱뚱합니다.^^ 올해 진정 40대에 들어서니 이게 무슨 살이 이리 붙는지요? 그것도 윗배, 아랫배...
    그 전에는 표준체중이었습니다.(미용체중아니지만) 163~57, 그러나 이젠...
    근데 저두 체중줄이기 위해 식사량 줄이면 일단 어지러움과 신경질땜에...

    anyway 제 답글의 목적은 뚱뚱한 사람있다는...

  • 8. ...
    '15.1.14 1:23 PM (88.150.xxx.253)

    단 거보다 김치 같은 간단한 반찬 곁들여 밥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더 뚱뚱한 거 같아요.
    단 건 많이 못 먹으니.

  • 9. 단거
    '15.1.14 1:28 PM (121.165.xxx.91)

    빵 과자좋아하고
    치즈·고기도 무척좋아하는 저 사십중반인데
    위어느분 댓글처럼 끼니따로 간식따로가 아니라
    그런지 167/53-4 왔다갔다 그냥표준이예요

    끼니따로 중간중간에 단간식류 챙겨먹음
    확찔듯하긴해요

  • 10. jtt811
    '15.1.14 1:32 PM (175.114.xxx.195)

    손떨려서 다요트 포기

  • 11. .....
    '15.1.14 1:56 PM (211.210.xxx.62)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양도 중요할 듯 싶어요.
    단거랑 과자 무지 좋아하는 직원 봤는데 가시처럼 말랐어요.
    과자 한봉지를 다 못먹더라구요.

  • 12.
    '15.1.14 2:09 PM (182.222.xxx.253)

    결혼때 167에 48.지금 아주아주 오래지났음에도 52.한때 55까지 쪘다가 바로 뺐어요.살찌는거 질색이고 신랑이 마른 여자 좋아해요.주변 엄마들도 다 날씬.친구 무지 살쪘다가 애가 엄마 뚱뚱하다고 학교오지말란 소리듣고 10키로 넘게 뺐어요

  • 13. 단거킬러
    '15.1.14 2:27 PM (58.227.xxx.208)

    단거 많이 먹을 땐 주식을 좀 덜 먹는 듯 해요
    172 55 유지합니다

  • 14. ...
    '15.1.14 3:09 PM (119.67.xxx.41)

    초컬릿없이 못살아요. 160-45 아이낳기전하고 똑같이 유지중입니다.
    초컬릿을 먹어도 많이 폭식은 안하구요. 식사도 저녁은 반공기만 먹어요.

  • 15.
    '15.1.14 3:10 PM (211.36.xxx.175)

    네 뚱뚱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864 프레시안뷰-남중국해의 군사 갈등, 누구 책임인가 중미긴장 2015/11/05 534
497863 숙대 앞에 학생 아닌 아줌마가 점심 먹을 곳 49 5 2015/11/05 2,295
497862 jtbc 교과서 대표필자 최몽룡교수 횡설수설이 궁금하신분 이거 .. 49 엠팍펌 2015/11/05 3,283
497861 군대에서 재수준비할 수학수능교재 추천부탁드려요 조이 2015/11/05 584
497860 한 선생님이 영어 수학 둘다 과외하는거 어떤가요? 2 문의 2015/11/05 1,245
497859 본격소설 중학생읽어도되나요? 3 빈스마마 2015/11/05 614
497858 에볼라 구호 의사 ‘국정화 반대’ 1인 시위 3 샬랄라 2015/11/05 741
497857 jtbc 최몽룡 교수 보고 계세요? 28 ㅋㅋㅋ 2015/11/05 4,176
497856 아이유의 로리타 컨셉이 은근히 불편했는데 49 음... 2015/11/05 24,049
497855 남편 옹졸한놈 진짜 짜증이에요!!! 7 콜록 2015/11/05 3,222
497854 간장새우장 망친건 버려야 할까요? 5 새우야T.T.. 2015/11/05 1,609
497853 간호학과 질문 49 .... 2015/11/05 2,564
497852 이건 억울하지 않네요. 2 .. 2015/11/05 797
497851 송도 편의시설땜에 고민중입니다.ㅜㅜ 1 ㅇㅇ 2015/11/05 1,364
497850 장가수엄마 또라이같아요 2 ㅇㄹ 2015/11/05 2,137
497849 과격한아들 키우면서 정신줄 놓지않는 비결??ㅠㅠ 1 목메달 2015/11/05 993
497848 긍정일까요 거절일까요 3 좋은기운 2015/11/05 1,166
497847 드라이크리닝하면 깨끗이 잘 지던가요? 1 세탁 2015/11/05 882
497846 양념치킨 남은거 뭐하면좋을까요? 6 ee 2015/11/05 1,203
497845 교육부, '국정화 반대' 전교조 간부 전원 고발 11 샬랄라 2015/11/05 926
497844 입에 침도 안 바르고… 황교안의 7가지 거짓말 공안검사 2015/11/05 558
497843 넘 좋은 아동 후원 결연제도 홍보해도 될까요? 2 bloom 2015/11/05 1,025
497842 코코넛 오일 너무 니글거려서 못먹겠어요 8 퍼먹는 2015/11/05 3,364
497841 전세 1 복비문의 2015/11/05 726
497840 집에만 있으면 우울한 사람. 집에서만 콕 박혀 쉬고싶은 사람. 1 // 2015/11/05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