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뚱뚱하신가요?
1. ??
'15.1.14 12:25 PM (218.50.xxx.49)뚱뚱한 기준이.. 이국주 정도 되는거 말씀하시나요?
2. -_-;
'15.1.14 12:27 PM (203.226.xxx.56)당연하죠
저 단거 진짜 좋아하고 잘 먹지만 늘 165-52키로 유지합니다
케익같은거 먹고싶으면 그걸로 끼니를 대신하니까요
단거를 먹어서 살찌는게 아니라 단거 먹고 밥은 밥대로 또 먹으니 살이 찌는거예요3. 오지랍 같겠지만
'15.1.14 12:31 PM (175.209.xxx.18)날씬하냐 뚱뚱하냐 보다는.. 내 건강에 이상이 없고 옷 사이즈 못찾아서 허덕일 정도가 아닌지.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나 자신은 정상체중에서 좀만 내려가도 건강에 무리가 오는데 무조건 44, 55 사이즈 맞추려 드는건 비만보다도 위험하다고 봅니다
4. 밥은
'15.1.14 12:31 PM (175.196.xxx.202)정말 한숟가락 먹는데요
단걸로 연명해요
기운이 없어서 단거에 커피 안 먹으면 멍....
그리고 또 누워요 ㅠ
살은 쪘는데 살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이 상당히 안좋아요5. 그럼
'15.1.14 12:33 PM (175.209.xxx.18)더 먹고 더 움직이세요. 살이 문제가 아니라 그게 건강을 위한 길이에요
6. 43
'15.1.14 12:35 PM (115.126.xxx.100)튼튼해요^^
근데 주변에서 체중 듣고 하도 놀라길래
체중 좀 줄여볼까 하고 다이어트 중인데요
2주 됐는데 눈떨림이 오네요
예전에 삐쩍 말랐을때 달고 살다가
살 좀 찌우고 건강(?)해진 이후로 안오더니
오늘 딱!!! 지금 부들부들 눈이 떨려요 ㅡㅡ
역시 그냥 튼튼하게 살까 봐요 체중 줄었는데도 좋지 않네요7. 궁금이
'15.1.14 1:12 PM (211.44.xxx.253)저 쫌 뚱뚱합니다.^^ 올해 진정 40대에 들어서니 이게 무슨 살이 이리 붙는지요? 그것도 윗배, 아랫배...
그 전에는 표준체중이었습니다.(미용체중아니지만) 163~57, 그러나 이젠...
근데 저두 체중줄이기 위해 식사량 줄이면 일단 어지러움과 신경질땜에...
anyway 제 답글의 목적은 뚱뚱한 사람있다는...8. ...
'15.1.14 1:23 PM (88.150.xxx.253)단 거보다 김치 같은 간단한 반찬 곁들여 밥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더 뚱뚱한 거 같아요.
단 건 많이 못 먹으니.9. 단거
'15.1.14 1:28 PM (121.165.xxx.91)빵 과자좋아하고
치즈·고기도 무척좋아하는 저 사십중반인데
위어느분 댓글처럼 끼니따로 간식따로가 아니라
그런지 167/53-4 왔다갔다 그냥표준이예요
끼니따로 중간중간에 단간식류 챙겨먹음
확찔듯하긴해요10. jtt811
'15.1.14 1:32 PM (175.114.xxx.195)손떨려서 다요트 포기
11. .....
'15.1.14 1:56 PM (211.210.xxx.62)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양도 중요할 듯 싶어요.
단거랑 과자 무지 좋아하는 직원 봤는데 가시처럼 말랐어요.
과자 한봉지를 다 못먹더라구요.12.
'15.1.14 2:09 PM (182.222.xxx.253)결혼때 167에 48.지금 아주아주 오래지났음에도 52.한때 55까지 쪘다가 바로 뺐어요.살찌는거 질색이고 신랑이 마른 여자 좋아해요.주변 엄마들도 다 날씬.친구 무지 살쪘다가 애가 엄마 뚱뚱하다고 학교오지말란 소리듣고 10키로 넘게 뺐어요
13. 단거킬러
'15.1.14 2:27 PM (58.227.xxx.208)단거 많이 먹을 땐 주식을 좀 덜 먹는 듯 해요
172 55 유지합니다14. ...
'15.1.14 3:09 PM (119.67.xxx.41)초컬릿없이 못살아요. 160-45 아이낳기전하고 똑같이 유지중입니다.
초컬릿을 먹어도 많이 폭식은 안하구요. 식사도 저녁은 반공기만 먹어요.15. ㅇ
'15.1.14 3:10 PM (211.36.xxx.175)네 뚱뚱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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