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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아가 만든 빵 선물 들어와서 먹어봤는데 맛 더럽게 없어요;;;

아무거나잘먹음 조회수 : 5,591
작성일 : 2015-01-14 11:55:28


지인이 조민아랑 서로 알아서 사줬나봐요.

회사로 가지고 왔는데 맛 더럽게 없어요.

블로그에 

'방부제 쳐서 기계로 대량 찍어내는 동네 빵집과는 달라요' 라고 써놨던데

먹어보니 이게 더 방부제 쳤거나,,하여튼 소화도 잘안되는거 같고..애초에 대부분 빵집이 빵만들때 쓰는 수입산 밀가루가 방부제 덩어리인데, 자기는 방부제 안쓴다고 하는것도 뭔소리인지 모르겠고


IP : 14.33.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4 12:04 PM (211.36.xxx.139)

    그걸 사는 사람이 있군요...지인은 무슨 죄ㅠㅠㅠ그 여자는 양심불량이에요....홈베이킹 수준의 빵을 그렇게 비싸게 파니 욕을 먹죠.

  • 2. ㅇㅇ
    '15.1.14 12:06 PM (1.218.xxx.96)

    안그래도 조민아 블로그 닫혔길래 왜근가 했더니 누가 신고했나봐요
    기관에다가요
    유기농 유기농 남발해 놓은걸로

    신고 받은 곳에서 블로그 닫으라 했고 그래서 닫았다 하다라구오

  • 3. 말랑말랑
    '15.1.14 12:37 PM (1.238.xxx.109)

    그런데 한편으로는 안쓰럽네요
    활동 뜸해지면서 열심히 살려고 이것 저것 해보는 것 같았는데...

  • 4. ㅁㅁ
    '15.1.14 12:47 PM (180.230.xxx.83)

    가격을 터무니 없이 받으니 그렇죠
    가격만 제대로 하면 오히려 궁금해서들
    사줬을텐데

  • 5. 진짜
    '15.1.14 1:14 PM (114.203.xxx.172)

    정직하게 열심히 살면 사람들이 다 알아주고 일부러라도 입소문내고 팔아주죠 저렇게 하면 자기 얼굴깍아먹는걸 왜 몰라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던데...에휴 우주여신이라 얼굴이 커서 괜찮은가

  • 6. 음.
    '15.1.14 1:30 PM (27.118.xxx.68)

    그런걸 사는사람이 잇다는게 놀라움

  • 7. 안녕사랑
    '15.1.14 1:47 PM (175.116.xxx.106)

    우주여신이 삐꼬는 말인줄 알았는데 정말 간판에 우주여신이라 해서 뿜었어요 눈치가 많이 없는 사람 같아요 뜨고는 싶은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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