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되신 친정아버지...

아... 조회수 : 2,886
작성일 : 2015-01-14 10:57:11
두분만 사시다가 엄마 하늘나라 가시고 혼자 되셨습니다.
모셔야 하는 방법밖에 없겠죠?
잘 모실 자신이 없는데...
다른 방법 없을까요?
저도 좋고 아버지도 좋은...음...
IP : 14.38.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홀로서기
    '15.1.14 10:58 AM (180.65.xxx.29)

    하셔야죠.

  • 2. ..
    '15.1.14 11:36 AM (223.62.xxx.76)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이 혼자사 되셨는데
    우와 홀로서기라는 댓글 정말 놀랍네요

    저라면 제가 사는 동네나 근처의
    작은 아파트로 옮기시러 권유하고
    며칠에 한번씩이라도 오가며 반찬해드리고
    생활 살필것 같아요

  • 3. ...
    '15.1.14 11:36 AM (203.226.xxx.228)

    저는 저희집 근처로 이사오시게 하려고요
    가까우니 자주 들여다보기 좋잖아요

  • 4. 82에서
    '15.1.14 12:01 PM (175.223.xxx.119)

    홀로서기가 놀랍다 하는댓글도 보네요
    시부모 한분 돌아가심 모실기세네요 ㅋ

  • 5.
    '15.1.14 12:02 PM (14.38.xxx.192)

    사흘에 한 번씩 국과 반찬 들고 가는데 혼자 계시기 싫다고 하시네요. ㅠㅡ

  • 6.
    '15.1.14 12:04 PM (110.70.xxx.11)

    모셔라 하는말 같네요 요즘 뻔뻔한 부모들 너무 많네요
    여자들은 잘만 혼자 살건만
    사위보기 부끄럽지도 않는지

  • 7.
    '15.1.14 12:05 PM (14.38.xxx.192)

    시어머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또 친정아버지와 함께 살아야 하나요? 휴~ㅠㅡ

  • 8. 아이고
    '15.1.14 12:17 PM (211.237.xxx.204)

    가까운 곳에 모시고 지금처럼 반찬 해 드리고 자주 찾아뵙는 걸로 하세요.
    시어머니에 친정아버지까지...
    님 인생도 길지 않아요.
    님 마음이 편한대로 하세요.

  • 9. ..
    '15.1.14 12:46 PM (123.111.xxx.10)

    가까이서 자주 찾아뵙고 혼자서 사시는 방법 터득사는수밖에 없어요

  • 10.
    '15.1.14 6:45 PM (203.226.xxx.103)

    연세가 어찌되시는지요
    남자분들은 재혼하고 싶으신 경우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033 우리나라 대부분 교회가 대한장로회 인가요? 2 궁금 2015/01/19 899
458032 게시판에서 개신교 홍보하는 사람들이나 4 ........ 2015/01/19 640
458031 다른 집 남편도 애(3~4살) 키울 때 이런가요? 2 ... 2015/01/19 1,523
458030 말을 욱하면서 하는 사람.. 멀리해야 할까요? 15 누구의 문제.. 2015/01/19 2,956
458029 ISIS 동성애자 처형 장면 5 ..... 2015/01/19 4,171
458028 허벅지 함 만져보세요. 딴딴? 물컹? 어떠세요? 4 사십대후반분.. 2015/01/19 3,276
458027 아이와 가는 제주 겨울여행 1 집콕하고픈이.. 2015/01/19 1,197
458026 개신교인들 버릇 37 일모도원 2015/01/19 4,112
458025 리포터 박슬기 아세요? 15 조으다 2015/01/19 7,131
458024 전세대출받을려고 하면 집주인허락 맡아야 해요? 4 궁금 2015/01/19 2,598
458023 ebs 공부 못하는 아이... 6 ... 2015/01/19 4,363
458022 조지루시 글 보다가... 외제 가전제품 뭐 쓰세요? 5 -- 2015/01/19 1,894
458021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 주는것도 못받게 되네요 7 메말라가는 .. 2015/01/19 2,766
458020 이 패딩 어떠세요... 5 ㅇㅇㅇ 2015/01/19 1,746
458019 나는 이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라면 꼭 본다 26 장미 2015/01/19 3,737
458018 밑반찬좀 공유해 주세요.. 5 놀부 2015/01/19 2,116
458017 강호동.. 재밌나요? 8 ㅇㅇ 2015/01/19 2,034
458016 ㅇㄺㅈ으로 영적성장을 경험하신 분이 있나요? 2 acv 2015/01/19 2,080
458015 용인 수지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데요, 비교좀해주세요 8 생활비 2015/01/19 3,706
458014 인터넷 하다보면 물건 하나가격이 1500원인데 2 영이네 2015/01/19 1,247
458013 중고등학교때 선생님한테 엄~청 맞은 기억이... 6 중고등학교 2015/01/19 1,776
458012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718
458011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432
458010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2,044
458009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