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폭행' 4살女 뺨맞고 내동댕이, 교사 해명이…

세우실 조회수 : 4,576
작성일 : 2015-01-14 10:33:3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11408034887991&outlink=1

 

 


여러분. 고의가 아닌 걸로 하고 교육 목적으로 저 여자 같이 패러 갈래여?

 

 


무슨 고의가 아니고 교육 목적이야 미친년아.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을 다 쓰자면 게시판 강퇴감이라

그 말을 그대로 꺼내놓지 않는게 불의에 침묵하는 느낌마저 드는데도 참고 있구만.

고의가 아니라니 ㅅㅂ 그건 누가 봐도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야.

 

 

 

―――――――――――――――――――――――――――――――――――――――――――――――――――――――――――――――――――――――――――――――――――――

”무언가를 간절히 소망하면 온 우주가 당신의 소망을 실현시키도록 도와준다.”

              - 파울로 코엘료 -

―――――――――――――――――――――――――――――――――――――――――――――――――――――――――――――――――――――――――――――――――――――

IP : 202.76.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14 10:36 AM (112.220.xxx.4)

    아이 맞는 동영상 보고 아침부터 계속 마음이 무겁습니다...
    무서워서 구석에 무릎꿇고 모여앉은 아이들도..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제 자식이 없는 저도 이럴정도인데 그 아이 부모님과 친척들, 또 비슷한 일 겪은 부모님들 심정은 오죽할까요.... 하아...

  • 2. ...
    '15.1.14 10:37 AM (211.178.xxx.24)

    불구속입건?
    이런년들은 감옥처넣어야죠.
    무슨어이없는 처벌?
    흉내만내는건가 ?

  • 3. ..
    '15.1.14 10:40 AM (122.203.xxx.2)

    외국같으면 맞은아이는 물론이거니와 그걸 지켜본 아이들까지 몇년 상담치료 받도록 지원했을거에요..

    어린이들이랑 달리 표현 못하지만 정서적으로 얼마나 불안할가요

  • 4. ..
    '15.1.14 10:41 AM (122.203.xxx.2)

    저기 맞은 아이는 아마 평생 김치 못먹을듯..불구속입건 말도 안되요...어린이 폭행은 더더욱 엄벌해야하는데.

  • 5. 뚤린입이라고
    '15.1.14 10:43 AM (119.196.xxx.130)

    방구같은 변명을 싸질러 놓네요.
    아...쌍욕이 나올거같애요. 아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 6. 봄내음
    '15.1.14 10:45 AM (220.78.xxx.24)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 딸들하고 비슷한 아이인데 매우 힘드네요. 사람이라면 저럴수가 있을까요?

    교사라는 사람이 어떻게 교육을 받았길레 교육차원이라니요....

    아이들에게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나라에서 특별하게 관리 해야 합니다.

    어찌 나약하고 의지하려는 아이에게 무참하게 저런 행동을 할수 있을까요?

    내자식한테 이런일이 일어났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참을수가 없네요.

    해맑고 밝게 자라야할 우리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어른들은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고, 가중치가 더해져서

    무겁게 처리 해야 합니다. 상처 받았을 아이와 그아이 부모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련업무에 종사하는 분들께서는 다시금 재정비 하셔서 우리아이들을

    더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

  • 7.
    '15.1.14 10:51 AM (112.152.xxx.52)

    그뒤 책장같은곳에 부딪혔으면 아이가 뇌진탕 왔을꺼 같아요ᆢᆢ다행히ᆢ그나마 바닥에 내동댕이쳐져서ᆢ고막다쳤을것 같아요ᆢ순간 그 때려맞은 충격이면ᆢ아이가 반사적으로 일어난 반응 보니 처음이 아닌것 같아 더충격이네요ᆢ그충격에 울음이 없어서ᆢ놀랬어요ᆢ얼마나 평소에 애들 두들겨 맞았으면ᆢ이런곳이 곳곳에 많으니 문제네요ᆢ참ᆢ미친ᆢ

  • 8. 마리
    '15.1.14 10:57 AM (14.53.xxx.231)

    세우실님 욕하시는거 첨봐요;
    전직 배구선수.. 그런붙 데려가셔요.
    나쁜 x

  • 9. 겨우..
    '15.1.14 11:03 AM (175.192.xxx.151)

    불구속이라고요?
    어제 뉴스보다가 눈물이 쏟아지던데. 그걸 본 엄마아빠는 오죽했을까요?
    그 네 살아이...아기죠...아직. 그 아기 다리 베베꼬는 거며 손이며
    교사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애를 때리던데...
    그 충격...그 충격이 얼마나 클텐데...
    더구나 전 반 아이들이 모두 무릎꿇고 조용이 있는 모습에
    더 충격이었습니다.

    그런데 겨우 불구속이라고요?
    저런 사람은 당장 구속해서 평생 교사로서 사회에 못서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10. ㅠㅠ
    '15.1.14 11:04 AM (68.148.xxx.150) - 삭제된댓글

    해명이고 뭐고..
    애가 날아가던데............ㅠㅠ
    뒤편 책장보니 아이들 지켜보는데서 대형사고 날 뻔했어요.
    물론 다행이라고 할 수 도 없는 일이 벌어졌지만요.
    화난다......ㅠㅠ

  • 11. ...
    '15.1.14 11:10 AM (99.225.xxx.210)

    덩치도 산만한게 풀스윙으로 때리던데..교육목적?
    미친년.

  • 12. 근데
    '15.1.14 11:12 AM (59.186.xxx.131)

    이 사건을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된거죠? 아이가 부상을 입은건가요?

  • 13. 교육적?
    '15.1.14 1:35 PM (110.70.xxx.136)

    ㅠㅠㅠㅠ 와...

  • 14. ...
    '15.1.14 7:52 PM (81.129.xxx.67)

    저 아이들 트라우마는 어떻게 누가 치유해 주나요. 정말 천벌을 받을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508 8/14,15일 강원도 가려는데 사람많겠죠?? 1 ........ 2015/08/09 426
470507 남자가 여자에게 물불안가리고 3 ㄴㄴ 2015/08/09 1,527
470506 엄마가 어디가서 얻어먹지 말라고 그랬어요 5 저는 2015/08/09 1,856
470505 집세가 많이 비싸서 경기도에서 자취한다는데 이상해보이시나요? 8 월세 2015/08/09 1,809
470504 대국민 담화에 기자들은 들러리였다 4 연기의달인 2015/08/09 613
470503 냉장고 수명? 얼마 인 가요 15 수명 2015/08/09 5,604
470502 피디 수첩 방송 보고 발끈한 여시충들 4 ㅡㅡ 2015/08/09 2,012
470501 혹시 서울 오늘 문여는 마트 있나요? 4 2015/08/09 1,141
470500 형제간 갈등 전혀 없이 유산상속받은 집 있나요? 4 2015/08/09 3,821
470499 옷장에서 30년 된 톰보이 셔츠 나왔네요 9 전설의.. 2015/08/09 3,349
470498 여기가 너무 아파 엄마 2 손주안 2015/08/09 2,018
470497 100정도의 가방 추천부탁드려요 1 부탁드려요 2015/08/09 1,131
470496 애가 새벽에 설사를 많이 해서 힘이 하나도 없는데.. 6 설사 2015/08/09 778
470495 대학마치고 대학원가려면 등록금 많이 들죠? 5 ... 2015/08/09 1,791
470494 급)서울시청이나 롯데백화점 근처에 외국인과 갈만한 식당 9 붕어빵 2015/08/09 1,066
470493 미국이라는 나라는 무서운 나라였네요 5 총기사고 2015/08/09 3,863
470492 남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자신을 위해 힘을 쓸 때 (좋.. 좋은 글 2015/08/09 718
470491 친구들이 잘 살고있는지 떠보는 방법.. 28 .. 2015/08/09 13,237
470490 음식 쓰레기 봉투 값이 미쳤군요 9 진짜 2015/08/09 3,530
470489 긴 불황에 "폐업합니다"..자영업자들 '눈물'.. 6 뭐먹고 사나.. 2015/08/09 2,849
470488 결혼하면 친구들 정리가 되나요?? 궁금해요 2015/08/09 707
470487 간이 안좋아 간경화까지오면 4 82cook.. 2015/08/09 3,048
470486 할리스커피 vs 스타벅스 4 2015/08/09 1,872
470485 1박2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3 휴가 2015/08/09 2,221
470484 본인 옷 스타일, 남편에게 맞추시나요? 4 나는 나 2015/08/09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