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같은 업무 스타일
상상이면서 짐작인데요.,
호사 다니다 보면 현장 중시하는 팀장과 페이퍼 엄청 중시하는 팀장 있잖어요. 지금 박은 후자 같아요.
장관들하나하나 페이퍼 웍 올라오는거 꼼꼼히 보고 혼자
타임라임에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세비서관란해 됐나 봐라고
시키고. 그외 사람 만나고 이러는거 김기춘시키고
본인은 외교와 의전 위주 그외의 행정은 전부 페이퍼 웍으로
일은 많이 오래 하지만 문서위주 ..
그러니 문서만 잘 올리면 오케이
근데 현장 위주 상사들은 본인이 다 미팅하고 만나고 협의해서 정리만 밑에사람 시키고 일하는데. 밑에 누가 되든지 상관없죠 왜냐 자기가 다 알아서 하니까
암튼 지금 대통령 밑에서 일하는거 갑갑할듯 모든 청와대 직원들..
1. 글자를 본다고 내용을 아는 건 아니다
'15.1.14 9:39 AM (203.247.xxx.210)글자 읽는 때도 마찬가지
2. 댓글정규직
'15.1.14 9:51 AM (119.71.xxx.140)정치입문한 지 강산이 두번 바뀔 정도로 시간이 지났었도, 서당개만도 못한
저능아 스퇄입니다.3. ㅎㅎ
'15.1.14 10:13 AM (14.39.xxx.175)그냥 김기춘이 다 알아서 하겠죠.
그러니 다들 난리쳐도 못바꾸죠.
장관 독대 할 필요없다잖아요.4. 과대평가
'15.1.14 10:15 AM (119.64.xxx.194)일반사회에서 그래도 정상과정 거쳐 윗자리에 오른 사람들과 같은 반열에서 볼 일이 아니지요. ㅠㅠ 후보 시절 사람 보는 눈 있던 이들이 반대했던 이유가 줄반장감도 못되는 그녀의 저능함과 무능함 때문이었죠. 평생 일이라곤 해본 적 없는 그녀가 무슨 일을 하며 페이퍼를 살펴요? 그것도 꼼꼼히? ^^ 청와대 실세라는 진돗개도 그녀보단 똑똑할 겁니다. 원글님 답답한 것 이해가 되는데 그녀는 일단 상식선에서 파악한 물건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 걸 뽑은 사람들이 더 한심하고 답답한 게 제 마음이고요ㅠㅠ
5. LustHen
'15.1.14 10:33 AM (118.37.xxx.120)일을 하긴 할까요? 전 드라마나 볼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드라마가 좀 많습니까.. 케이블드라마까지 섭렵하려면 7시간이 모자를 듯..
기자회견할때 김기춘 보니 실수할까봐 잔뜩 긴장한 듯하더군요. 표정만으로도 보이죠.못미더워 하는 거.. 김기춘이나 조윤선이나 그 주위 사람들 입꼬리가 사발 엎어놓은 모양새로 쳐져 있어 불만 많아 보였고 정홍원총리는 아무 생각 없이 "해맑아" 보이는 게 인상적이었어요.6. ...
'15.1.14 10:40 AM (118.38.xxx.206)원글자 분 , 정말 사람보는 눈 없음
경계선 지능 수준의 저능아가 페이퍼를 꼼꼼히 살핀다 ?
제대로의 대화자체가 안되는 수준의 인간 이 무슨 일을 하겠다는것임
지금 그래서 회의도 ,대면 보고도 못받는것임.
회의 랍시고 방송화면에 나오는건 맨날 눈아래로 내려깔고 읽는것 뿐이고 ..
답답한 사람들이네
1. 박근혜 오바마 와 기자회견시의 돌발질문 에 대한 발언,
2. 세월호 유가족 면담시 발언
이 두가지가 일반에 공개된 미리 읽을거리가 없는 자유대화 상황 이었음.
이 두가지를 을 다시한번 주의깊게 읽어보기 바람.
추상적이고 판에박힌 단어들만 연결할뿐
맥락 이 없는 기계어 수준의 말뿐임7. 오수정이다
'15.1.14 10:48 AM (112.149.xxx.187)저능아 스퇄입니다2222222222
8. ...
'15.1.14 11:57 AM (1.233.xxx.23)둘다 아닌거 같은데요.
대통령이면 마땅히 해야할일을 안하고 있는것 같아요.
스타일이 뭐든간에 일이라도 제대로 하면 저정도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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