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같은 업무 스타일

상상 조회수 : 851
작성일 : 2015-01-14 09:27:48

상상이면서 짐작인데요.,
호사 다니다 보면 현장 중시하는 팀장과 페이퍼 엄청 중시하는 팀장 있잖어요. 지금 박은 후자 같아요.
장관들하나하나 페이퍼 웍 올라오는거 꼼꼼히 보고 혼자
타임라임에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세비서관란해 됐나 봐라고
시키고. 그외 사람 만나고 이러는거 김기춘시키고
본인은 외교와 의전 위주 그외의 행정은 전부 페이퍼 웍으로

일은 많이 오래 하지만 문서위주 ..
그러니 문서만 잘 올리면 오케이

근데 현장 위주 상사들은 본인이 다 미팅하고 만나고 협의해서 정리만 밑에사람 시키고 일하는데. 밑에 누가 되든지 상관없죠 왜냐 자기가 다 알아서 하니까

암튼 지금 대통령 밑에서 일하는거 갑갑할듯 모든 청와대 직원들..
IP : 39.7.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자를 본다고 내용을 아는 건 아니다
    '15.1.14 9:39 AM (203.247.xxx.210)

    글자 읽는 때도 마찬가지

  • 2. 댓글정규직
    '15.1.14 9:51 AM (119.71.xxx.140)

    정치입문한 지 강산이 두번 바뀔 정도로 시간이 지났었도, 서당개만도 못한

    저능아 스퇄입니다.

  • 3. ㅎㅎ
    '15.1.14 10:13 AM (14.39.xxx.175)

    그냥 김기춘이 다 알아서 하겠죠.

    그러니 다들 난리쳐도 못바꾸죠.
    장관 독대 할 필요없다잖아요.

  • 4. 과대평가
    '15.1.14 10:15 AM (119.64.xxx.194)

    일반사회에서 그래도 정상과정 거쳐 윗자리에 오른 사람들과 같은 반열에서 볼 일이 아니지요. ㅠㅠ 후보 시절 사람 보는 눈 있던 이들이 반대했던 이유가 줄반장감도 못되는 그녀의 저능함과 무능함 때문이었죠. 평생 일이라곤 해본 적 없는 그녀가 무슨 일을 하며 페이퍼를 살펴요? 그것도 꼼꼼히? ^^ 청와대 실세라는 진돗개도 그녀보단 똑똑할 겁니다. 원글님 답답한 것 이해가 되는데 그녀는 일단 상식선에서 파악한 물건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 걸 뽑은 사람들이 더 한심하고 답답한 게 제 마음이고요ㅠㅠ

  • 5. LustHen
    '15.1.14 10:33 AM (118.37.xxx.120)

    일을 하긴 할까요? 전 드라마나 볼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드라마가 좀 많습니까.. 케이블드라마까지 섭렵하려면 7시간이 모자를 듯..

    기자회견할때 김기춘 보니 실수할까봐 잔뜩 긴장한 듯하더군요. 표정만으로도 보이죠.못미더워 하는 거.. 김기춘이나 조윤선이나 그 주위 사람들 입꼬리가 사발 엎어놓은 모양새로 쳐져 있어 불만 많아 보였고 정홍원총리는 아무 생각 없이 "해맑아" 보이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 6. ...
    '15.1.14 10:40 AM (118.38.xxx.206)

    원글자 분 , 정말 사람보는 눈 없음

    경계선 지능 수준의 저능아가 페이퍼를 꼼꼼히 살핀다 ?
    제대로의 대화자체가 안되는 수준의 인간 이 무슨 일을 하겠다는것임
    지금 그래서 회의도 ,대면 보고도 못받는것임.

    회의 랍시고 방송화면에 나오는건 맨날 눈아래로 내려깔고 읽는것 뿐이고 ..

    답답한 사람들이네
    1. 박근혜 오바마 와 기자회견시의 돌발질문 에 대한 발언,
    2. 세월호 유가족 면담시 발언

    이 두가지가 일반에 공개된 미리 읽을거리가 없는 자유대화 상황 이었음.
    이 두가지를 을 다시한번 주의깊게 읽어보기 바람.

    추상적이고 판에박힌 단어들만 연결할뿐
    맥락 이 없는 기계어 수준의 말뿐임

  • 7. 오수정이다
    '15.1.14 10:48 AM (112.149.xxx.187)

    저능아 스퇄입니다2222222222

  • 8. ...
    '15.1.14 11:57 AM (1.233.xxx.23)

    둘다 아닌거 같은데요.
    대통령이면 마땅히 해야할일을 안하고 있는것 같아요.
    스타일이 뭐든간에 일이라도 제대로 하면 저정도는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569 "재미 과학자 안수명씨 대북 용의점 있어…민간인 사찰.. 17 맘맘맘 2015/08/09 909
470568 아이피 넘버 IP : 103.10.xxx.11 10 가록으로 2015/08/09 1,313
470567 옥수수 살 많이찌죠? 8 .. 2015/08/09 3,895
470566 82수준 너무 낮네 27 ㅇㅇ 2015/08/09 3,881
470565 " 참 재미있었다." 로만 끝나는 일기 8 괜찮아 2015/08/09 1,835
470564 핀란드 남편이랑 얘기해본 더치페이와 연애 26 .... 2015/08/09 9,034
470563 아이피 넘버 IP : 103.10.xxx.11의 안수명박사 간.. 6 미췬 2015/08/09 753
470562 더운날 어설픈데 비싸기만한 요리하는 남편때문에 돌겠어요.. 30 돌겠다정말 2015/08/09 4,876
470561 자동차 위에 트렁크 이름이 무엇인가요? 2 알랴주세요 2015/08/09 3,403
470560 솔직히 더치페이는 중요한게 아니죠. 3 .... 2015/08/09 982
470559 쓰다만 로션 같은거 어떻게 버리나요? 2 대청소중 2015/08/09 1,281
470558 거지같이 얻어먹고다니란 얘기가 아니라 마인드 문제라고요 19 .. 2015/08/09 3,186
470557 강아지 데리고 캠핑 다니시는 분..텐트 안에 같이 데리고 자나요.. 7 .. 2015/08/09 2,380
470556 아름다운 가게말고 헌옷 기부할만 곳 아세요? 4 ㅇㅇ 2015/08/09 5,880
470555 밥맛 좋은 전기압력솥 추천해주세요. 2 .. 2015/08/09 1,527
470554 맛있는 시판김치 소개해주세요~ 12 주부 2015/08/09 2,867
470553 더치페이글이 일반화될 수 없는 이유 10 ㅇㅇ 2015/08/09 1,420
470552 냉동부추로 부침개 해도 될까요? 1 점심 2015/08/09 1,129
470551 분리수거(조립식 테이블) 궁금해요 1 indigo.. 2015/08/09 1,291
470550 천안함 음모론자 안수명은 북측에 정보를 흘려 미정부로 제제를 당.. 14 안수명 2015/08/09 927
470549 삼복더위에 문상 갈 때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9 문상 2015/08/09 2,200
470548 홈쇼핑 먹거리중에... 1 궁금 2015/08/09 986
470547 시댁이라는 곳 3 리마 2015/08/09 1,547
470546 딸을 낳으면 어떻게 가르칠까 6 더치페이에 .. 2015/08/09 1,205
470545 부산 해운대 사시는 분들께 부탁드려요 행운 2015/08/0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