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 번호누르고 들어가는 집에 사시는 분들이요..

.. 조회수 : 3,859
작성일 : 2015-01-14 09:11:45

걸림쇠 없는 분도 계신가요?

 

제가 이사온지가 얼마 안되는데..걸림쇠가 없어요.

그런데 주인이 달지 말라네요..

 

제가 혼자살아서..샤워할때마다 문소리 나면 섬뜩섬뜩 하거든요...

 

밤에 잘때랑...

 

이거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IP : 122.203.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어요
    '15.1.14 9:13 AM (180.65.xxx.29)

    안에서 걸어 잠글수 있을텐데요. 그거 잠그면 밖에서 비번 눌러도 안열려요

  • 2. ...
    '15.1.14 9:43 AM (218.234.xxx.133)

    집 안에서 도어락 보시면요, 가운데 버튼이 하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색상은 파란색.. 그걸 왼쪽으로 밀면 빨간색으로 바뀌는데
    빨간색쪽으로 밀면 '차단되었습니다' 등의 메시지가 나오고
    이렇게 되면 바깥에서는 비번을 제대로 알고 눌러도 문이 안열려요.
    = 도어락이 오래된 거면 그런 기능이 없을 수도 있어요...

  • 3. ...
    '15.1.14 9:47 AM (218.234.xxx.133)

    아, 참고로 제가 그래서 열쇠공 불렀던 사람입니다.

    원래는 빨간색쪽으로 밀려서 차단된 상태여도
    안쪽에서 문고리 돌리면 이게 자동으로 파란색으로 전환되어야 하거든요.
    (안에서 사람이 나오는 거니까..)

    그래서 늘 신경쓰지 않고 집 안에서는 차단시켜놓고
    나올 때 문고리 돌려서 외출하고 그랬는데 그 어느날!
    개들 산책시키고 똥봉지 들고 돌아오니 문이 안열림..
    처음엔 도어락 배터리 다 되었나 하고 아파트 관리소에 가서 긴급배터리수혈도
    받았으나 그게 그 차단이 안풀린 상태로 문이 닫혀진 것임. (집에는 사람도 없고..)

    결국 열쇠공 불려서 밖에서 도어락의 문고리 절단, (그 안으로 드라이버 밀어넣어서 해제..)
    7만원 줬으요..ㅠ.ㅠ (출장비 5만원, 도어락의 핸들만 교체..) - 그런 일이 많은 듯하더라고요.
    아저씨가 전화로 상황 설명 듣고 문고리만 몇개 준비해오신 거 보니...

    - 그러는 동안 전 개 세마리와 묵직한 똥봉지를 들고 아파트 관리소를 왔다갔다 열번은 했음..
    주말 아침 8시에 핸드폰도 없이 개 산책 나갔다가 2시간 넘게 쇼함..

    그 뒤로는 나갈 때 반드시 차단해제(파란색) 되었는지 확인하고 나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259 초6 딸이 카톡으로 심심이에게 욕을 했네요.. 6 ㅜㅜ 멘붕입.. 2015/08/06 2,910
470258 초6 여자애를 팬티만 입혀서 쫓아낸 아버지 이야기 듣고 깜짝 놀.. 27 맘마 2015/08/06 6,709
470257 저렴하고 괜찮은 샴푸 7 s 2015/08/06 2,596
470256 임시휴일, 조중동은 왜 그때와 말이 다른가 그때그때달라.. 2015/08/06 647
470255 혹시 10월에 싱가폴 가실분 계신가요? 1 엘리즈 2015/08/06 1,712
470254 중1아이 데미안 이해하고 읽는걸까요? 8 고전문학 2015/08/06 2,003
470253 다용도실 방수층사이로 누수되는거 2 저기요 2015/08/06 1,365
470252 생아사이베리 먹는 법?? 먼지 2015/08/06 7,678
470251 1억 현금, 어떻게 굴려야 할까요? 4 재테크 2015/08/06 3,977
470250 미용 전문가님들.. 염색약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이름 2015/08/06 1,358
470249 쩡말 꿈이란게 맞기도하는건가요? 2 꿈해몽 2015/08/06 837
470248 유효기간 다 되어가는 조청 끓이면 될까요? 1 멸치볶음끝내.. 2015/08/06 2,032
470247 무릎이 아픈데요. 운동양을 좀 줄여야 할까요? 8 2015/08/06 2,124
470246 대충 걸치고 누워 있는데 창 밖으로 아저씨가 밧줄 타고 내려가네.. 43 아휴참 2015/08/06 21,554
470245 세탁기가 수명을 다했네요 15 세탁기 2015/08/06 3,207
470244 발리에서 생긴일에서요 이수정(하지원)이 진짜 좋아했던 사람은 조.. 8 복잡 2015/08/06 22,051
470243 요가하면 운동이 많이 되나요? 5 2015/08/06 3,007
470242 박 대통령, "경제재도약 제1과제는 노동개혁".. 5 재벌댓통령 2015/08/06 787
470241 어린시절 봤던 외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거 뭐 있나요? 103 외화 2015/08/06 5,129
470240 경상권 아픈아이 쉴만한 조용한 계곡이나 산사... 있을까요? 3 휴가 2015/08/06 1,035
470239 사도세자의 이어 신라 김씨 왕족 흉노족 설 28 역사공부 2015/08/06 4,026
470238 냉장실 정리 1 파란 2015/08/06 1,525
470237 새치염색 아주 좋은 것으로 추천해주세요!~ 5 ㄹㄹ 2015/08/06 1,992
470236 압력솥 11 보양탕 2015/08/06 1,416
470235 휴가 다녀왔는데 다시 가고 싶네요 4 힘들다 2015/08/06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