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동영상 보고 잠도 안오네요
august84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5-01-14 02:52:07
4세쯤 되면 말도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해서 그때부터 기관 많이 보내시던데 애들이 꿇어 앉을 정도로 무서워 했으면서 가기 싫다고 떼쓰지 않았을까요?ㅠ 저희 아이도 괜히 걱정되네요
IP : 211.106.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5.1.14 4:18 AM (59.25.xxx.129)그러게요.
울거나 칭얼대지도 않고, 날아가 나부러졌다가 바로 일어 나서, 식기 챙기고, 무릎 꿇고는 바닥에서 음식 주워 드는 무습을 보니, 한두번이 아닌거 같으네요.
에혀.....2. HHSS
'15.1.14 4:34 AM (119.119.xxx.232)아동학대에 재미붙인 상습범같아요.
어디서 배웠는지 미치지 않고서야..
이번에 저런 쓰레기들 정신차릴 기회가 되였으면 좋겠어요.3. ...
'15.1.14 4:47 AM (121.135.xxx.168)와 정말 이래서 복수라는게 있고.. 원한에 의한 살인이라는게 생기나보다 싶네요.
어떻게요.. 어떻게요.. CCTV있는거 알면서도 저러다니..
제 자식이 맞은 것도 아닌데..
천벌받았으면 좋겠어요.4. 아리와동동이
'15.1.14 6:47 AM (112.148.xxx.29)저도 그래서 잠설치다 평소보다 일찍일어났어요. ㅠㅠ
5. 와 진짜
'15.1.14 6:51 AM (112.220.xxx.4)저런 것도 교사라고.. 제 마음도 이런데 아이엄마 마음은 어떨까요. 정말..
정말 어떻게 저렇게 때릴 수 있나요? 저 덩치에 팔도 풀스윙으로 애가 나가떨어질 정도면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요.
솜방망이 처벌이되겠죠? 어차피 초범이고 전과도 없으면..
한 20년은 복역해야 할텐데.. 그러진 않겠죠. 33살 새댁이라던데... 정말 화나네요. 미안해요. 아가 미안하다.6. 해피맘
'15.1.14 10:43 AM (61.83.xxx.179)동영상 클릭못하고잇있어요 기사로만들어도 충격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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