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동영상 보고 잠도 안오네요

august84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5-01-14 02:52:07
4세쯤 되면 말도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해서 그때부터 기관 많이 보내시던데 애들이 꿇어 앉을 정도로 무서워 했으면서 가기 싫다고 떼쓰지 않았을까요?ㅠ 저희 아이도 괜히 걱정되네요
IP : 211.106.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5.1.14 4:18 AM (59.25.xxx.129)

    그러게요.

    울거나 칭얼대지도 않고, 날아가 나부러졌다가 바로 일어 나서, 식기 챙기고, 무릎 꿇고는 바닥에서 음식 주워 드는 무습을 보니, 한두번이 아닌거 같으네요.

    에혀.....

  • 2. HHSS
    '15.1.14 4:34 AM (119.119.xxx.232)

    아동학대에 재미붙인 상습범같아요.
    어디서 배웠는지 미치지 않고서야..
    이번에 저런 쓰레기들 정신차릴 기회가 되였으면 좋겠어요.

  • 3. ...
    '15.1.14 4:47 AM (121.135.xxx.168)

    와 정말 이래서 복수라는게 있고.. 원한에 의한 살인이라는게 생기나보다 싶네요.
    어떻게요.. 어떻게요.. CCTV있는거 알면서도 저러다니..
    제 자식이 맞은 것도 아닌데..
    천벌받았으면 좋겠어요.

  • 4. 아리와동동이
    '15.1.14 6:47 AM (112.148.xxx.29)

    저도 그래서 잠설치다 평소보다 일찍일어났어요. ㅠㅠ

  • 5. 와 진짜
    '15.1.14 6:51 AM (112.220.xxx.4)

    저런 것도 교사라고.. 제 마음도 이런데 아이엄마 마음은 어떨까요. 정말..
    정말 어떻게 저렇게 때릴 수 있나요? 저 덩치에 팔도 풀스윙으로 애가 나가떨어질 정도면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요.

    솜방망이 처벌이되겠죠? 어차피 초범이고 전과도 없으면..
    한 20년은 복역해야 할텐데.. 그러진 않겠죠. 33살 새댁이라던데... 정말 화나네요. 미안해요. 아가 미안하다.

  • 6. 해피맘
    '15.1.14 10:43 AM (61.83.xxx.179)

    동영상 클릭못하고잇있어요 기사로만들어도 충격이 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975 영어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4 미리 감사 2015/09/15 632
481974 인천에 그룹필라테스 하는데 아시는분 계세요? 맨드라미 2015/09/15 397
481973 마크 저커버그는 어떻게 소송에서 이겼나요? 1 소셜 네트워.. 2015/09/15 1,287
481972 수학 두문제만 풀어주세요 2 수학 2015/09/15 519
481971 중고차 사려는데 찜찜해요. 도움 말씀 좀 부탁드려요~ 2 중고차 2015/09/15 871
481970 하와이안 항공을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좌석승급할수 있나요? 1 켄숑 2015/09/15 1,933
481969 풍차돌리기.. 한창 진행중 22 초절약 2015/09/15 6,892
481968 원천징수 잘 아시는 분 - 통역사는 업종 코드가 몇번인지요>.. 2 원천징수 2015/09/15 2,141
481967 나나테크 "해킹설비인줄 모르고 국정원 소개" .. 참맛 2015/09/15 606
481966 닮고 싶은 화법 25 이런 2015/09/15 6,854
481965 자세가 굽어서 ? 신장이 안좋아질수도 있나요 ? 4 질문 2015/09/15 1,775
481964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주말부부 2015/09/15 1,160
481963 말 많은 여자 2 말많은여자 2015/09/15 2,081
481962 가방 골라주세요 2 ... 2015/09/15 1,069
481961 병원에서 아이 뺨 때리는 엄마를 봤어요 62 .... 2015/09/15 16,493
481960 안철수 전 대표께 드리는 답글/ 문재인 8 저녁숲 2015/09/15 1,096
481959 말티즈 귓병 ㅠㅠ 4 ㅇㅇ 2015/09/15 1,864
481958 유치원 그만 둘 때 얼마전에 얘기 해야 하나요? 1 소만 2015/09/15 839
481957 뉴욕타임스, 북송 희망하는 탈북자 김련희 집중 조명 light7.. 2015/09/15 807
481956 자기 딸이라면 난리가 났을걸요 2 언니 2015/09/15 1,513
481955 스텐 후라이팬 사용법 3 집들이가 웬.. 2015/09/15 4,482
481954 리얼스토리 눈-사별한 아내에게 준8억 처가로 넘어가 7 ㅇㄷ 2015/09/15 5,279
481953 내일 선생님 상담가는데 빈손으론 못가겠어요 5 뭐를 2015/09/15 1,724
481952 명절 가까이 오면 항상 "착한 딸 강박증" 증.. 답답 2015/09/15 706
481951 시댁이나 친정에서 이뻐하는 순서 13 가을 2015/09/15 3,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