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펀치!! 보고 나면 기운이 다 빠져요~^^

happy 조회수 : 3,236
작성일 : 2015-01-14 00:11:05

무슨!!  드라마 보면서 마치 내가 게임하듯이 집중을 하네요

끝나고 나면 진이 다 빠져버린거 처럼 힘들지만

여운때문에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데

82회원분들 관심은 못 받는거 같군요ㅠㅠ 

김래원은 언제부터 이렇게 멋있어졌는지?

내 인생의 드라마는 조재현의 '피아노' 였는데

두번째 드라마로 기억될것 같네요~

강추 합니다!!

 

  

IP : 112.164.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드라마
    '15.1.14 12:14 AM (110.47.xxx.21)

    언제 끝나나요
    전 래원이 저렇게 애쓰다가 죽을까봐 불안불안해요
    래원이 관심없었는데 이드라마보면서 관심가네요
    연기 참 잘해요

  • 2. 저도...
    '15.1.14 12:14 AM (142.179.xxx.243)

    펀치.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작가가 추적자, 황금의 제국 작가더라구요. 다 챙겨봤었거든요.. 김래원은 연기도 잘하고 멋있네요..

  • 3. 김래원 싫어하는데
    '15.1.14 12:16 AM (175.113.xxx.178)

    이 드라마는 진짜 대단하네요!!!!!!!
    전국민, 아니 전 세계에 수출해야해요. 진짜 훌륭합니다!!!!

  • 4. 강추
    '15.1.14 12:18 AM (121.144.xxx.197)

    보통 드라마는 한회에 반전이 한번정도라야하는데 ㅋㅋ
    이 드라마는 반전반전이 계속되서 진짜 기가 다 빠진다는 원글님 글 이해됩니다

    재미있고 속이 답답하다가도 또 시원하게 뻥 터뜨려주기도하구요
    부정부패 종합세트를 보는듯합니다
    기대하고 본방사수 재방도 볼랍니다

    대사가 진짜 감칠맛이 감탄스럽습니다

    정환이 검사 화이팅 !

  • 5. 안 그래도..
    '15.1.14 12:18 AM (211.201.xxx.173)

    오만과 편견이 끝나서 뭘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주부터 펀치를 볼까 봐요.
    엠사에서 후속으로 하는 프로는 영 안 땡겨서 펀치랑 힐러 중에 뭘 볼까 했었거든요.
    근데 작가가 추적자, 황금의 제국을 쓴 작가라고 하시니 확 땡깁니다.

  • 6. !!!!!!
    '15.1.14 12:21 AM (175.118.xxx.182)

    진짜, 완전, 제대로 빠져서 보고 있어요. ^^
    한 시간이 후딱~ 넘 재밌어요.

  • 7. 썸씽썸씽
    '15.1.14 12:35 A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오늘은 다x 회사가 연상되서~~주어가 언급되지않았다는 명대사가 안 나와 아쉽더라고요.

  • 8. 안수연
    '15.1.14 12:55 AM (211.243.xxx.201)

    한회 한회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연기자들 연기 너무좋구요,
    작가나.연출자가 제발이지~~~~~~
    끝까지 실망시키지 말고 잘 끝났음 좋겠어요

  • 9. ,,,
    '15.1.14 8:26 AM (112.148.xxx.80)

    정말 김래원 연기 잘하네요~
    조재현에게도 밀리지않고...
    김래원이 나오면 더 몰입되네요.

  • 10. 나는
    '15.1.14 10:16 AM (119.207.xxx.52)

    김래원이 너무 좋아요.
    그냥 얼굴을 보면 마음이 쨍 하게 아프면서
    절대 야단을 칠 수 없게 하는...

  • 11. 아주
    '15.1.14 10:18 A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편치에 빠진사람 추가합니다,
    살짝 누워서 보다가
    대박이다 이럼서 벌떡 일어났다가
    또 어머.이럼서 다시 고쳐 앉고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031 단독실비 들려니... 3 실손 2015/07/29 1,345
468030 전 정말 친구가 없어요 23 조언절실 2015/07/29 8,348
468029 대구 집값 장난아닌거 맞죠 19 oo 2015/07/29 4,947
468028 가사도우미 5 rose 2015/07/29 1,679
468027 영어 모르는 줄 알고 2 2015/07/29 1,342
468026 개를 처음 키워보는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조언 1 불펜글 2015/07/29 957
468025 배란혈은.. ... 2015/07/29 1,757
468024 신생아 엄마 몰라보는 경우도 있나요? 17 .. 2015/07/29 7,242
468023 이런시부모 문제 많이 있는거죠? 8 .. 2015/07/29 2,407
468022 너무 속상해서 사주보고 왔어요 18 처음본순간 2015/07/29 6,214
468021 성인지만 청담어학원처럼 1 2015/07/29 1,346
468020 이렇게 항상 받아주는 남편이 있나요? 11 ........ 2015/07/29 2,982
468019 여대생 방학때 편의점 알바 어떤가요? 4 알바 2015/07/29 1,523
468018 근데 아파트값이 다 떨어지면... 서민들은 더 살기 힘들어지겠죠.. 8 세입자 2015/07/29 2,476
468017 처음직구했어요...도와주세요^^;; 7 직구멘붕 2015/07/29 1,109
468016 증명서 제출 1 원서 2015/07/29 522
468015 은행직원이 신용카드 비밀번호 물어봅니다. 14 이런일이.... 2015/07/29 7,719
468014 영국의 무개념 유모차 부대 2 할렉 2015/07/29 1,525
468013 싱가폴과 오사카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11 초3맘 2015/07/29 3,696
468012 아들들이 믹스커피를 사 왔어요 90 믹스커피 마.. 2015/07/29 19,291
468011 시어머니와 친하게 지내는 방법 있나요? 10 @@@ 2015/07/29 2,581
468010 냉면육수로 냉국 어떻게 만드나요 2 .. 2015/07/29 1,355
468009 계단에 생활용품??? 방치‥ 5 으이크 2015/07/29 925
468008 원래 직장에선 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는건가요? 30 09 2015/07/29 25,549
468007 보증금5백/70 5평,권리금 1,450이 비싼건가요? 8 창업 고민 2015/07/29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