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진짜 대단~ 마지막 까지 반전이네요.

[오만과 편견]

마지막 최민수 (문희만 검사) 죽는 것 맞죠?

권력에 대항하면 어떻게 되는지 드라마에서 적절하게 보여주네요,

 

진짜 이나라 검사들 제대로 된 검사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를

역으로 표현한 드라마인데 시청률이 아쉽네요.

얼마나 떡검들이 판치는 세상인지...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던 장면은 마지막 구동치와 한열무의 3년 후는 차라리 보여주지 말고

최민수 자살로 처리하는 부분을 보여주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이런 언론의 자유조차 없는 시대에 사회 전반에 걸친 떡검들의 실상을 제대로 보여준 수작이었고

이 시대에 이런 작품을 써주신 작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회는 늘 싱겁기 마련인데
끝까지 긴장하며 잘봤네요

[땅파던 구검사]

땅열심히 파길래 뭐있나 궁금했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문희만 눈감는데 끝이구나 했어요
3년뒤는 안나오는게 나을뻔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