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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생조기를 냉장고에서 말리는거군요

방금 82에서 배운것 조회수 : 4,954
작성일 : 2015-01-13 22:24:22

생조기를  많이  사면  그냥 채반에 두고 찬바람에서  말렸는데,

한번도  맘에  든적이  없었네요.

역하게 생선비린내가   나더라구요

근데  냉장고에  그냥 넣어두고 , 뚜껑없이  말리다가  뒤집어주기만  하면 된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생선비린내가  냉장고에  안날까요?

하여튼  싱싱한  생조기  사면  한번  해봐야겠어요

 

IP : 119.200.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5.1.13 10:27 PM (59.0.xxx.217)

    냉장고에 냄새 베이고
    생선에도 잡내 베일텐데...뭔소리래요?@@

  • 2. ㅋㅋ
    '15.1.13 10:41 PM (125.177.xxx.38)

    원래 그렇게 말리는건 아니고요..ㅡㅡ;;
    그 님은 어쩌다가 그리 됐는데 (귀차니즘 이라고 본인이 말하심 ㅋㅋ)
    우연히 맛나게 말려진거에요.
    일부러 그러진 마세요...ㅋㅋㅋ

  • 3. ....
    '15.1.13 11:08 PM (182.210.xxx.52)

    원글님이 제 글 보고 글 쓰신거 같네요.

    저는 어쩌다 그리 된거에요. 귀차니즘으로 냉장고에 그냥 넣어둔건데 잘 말라 있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두가지가 관건인거 같네요.

    일단 소금간을 좀 해야해요. 이게 썩는걸 방지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냉장고에서 말릴때는 2-3일에 한번씩 뒤집어 줘야 하는거 같아요.

    왜냐하면 뒤집지 않으면 물기가 아래로 고여서 아랫부분이 썩거든요.

    저는 우연히 이 두가지를 한거에요.

    냉장실에 넣어두고 이틀후엔가 꺼내서 살펴봤더니 윗부분은 문제없는데
    아랫부분에서 좀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뒤집었어요.

    그리고 며칠 지나면 또 뒤집어두고 이렇게요.

    그랬더니 신세계가 열렸어요 ㅎ

    뒤집기 귀찮으면 제글에 어느분이 댓글로 쓰신것처럼 신문지로 싸두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저도 다음부터는 신문지로 싸서 말리려구요.

  • 4. 말리기
    '15.1.14 12:21 AM (119.70.xxx.159)

    생선은 바깥기온이 조금만 높아도 바로 상한 냄새가 나요.
    반드시 겨울철에 말리세요.
    추위에 얼어가며 말리면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그밖의 계절엔 냉장실에서 말리면 좋죠.

  • 5. 가끔 5킬로
    '15.1.14 2:07 AM (183.102.xxx.32)

    파조기 사서 마당에서 말려요. 싱싱한거 말려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든든해요. 전 주택이라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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