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마음에드는 디자인의 니트를 사면
두어번입고 확 올라오는 보풀들 ㅠㅠ
정녕 비싼 케시미어 요런소재아니면 보풀은 포기해야하나요?
겨울옷보풀어쩔수없다고해도
니트하나에 5~8만원주고 한두번입었는데 헌옷되는건 너무 속상한것같아요.
지금 마음에 드는 옷을 찾았는데 폴리에스터 55% / 아크릭 20% / 레이온 20% / 울 5% 라고해요
사진으로 느껴지는 느낌은 딱 보풀잔뜩 올라올것같긴한데
제가 넘 좋아하는 디자인이네요 ㅠㅠ 계속 고민중...안사는게맞겠죠?
섬유혼용률잘아시는분 팁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