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러 가는데 저녁밥 뭐 먹고 갈까요.

;;;;;;;;;;;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5-01-13 21:44:32
저녁을 6시에 먹고 한시간 반쉬고 7시반부터9시반까지
유산소 무산소 운동해요.
그런데 헬스장가면 자꾸...트름이 나오려고 하는데
저녁을 한식으로 먹어서 주변에 민폐끼칠거 같네요.
트름 나오려면 얼른 밖으로 나가서 여지껏 실수한적은 없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다른 사람이 그러면 무척 역겹쟎아요.

어차피 식단 조절해야하는데 적당한 저녁메뉴 뭐가 있나요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적당한게 없어요 ㅠㅠ

IP : 183.101.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15.1.13 9:52 PM (218.151.xxx.224)

    저녁 안먹고 운동하시면..살이 쑥쑥빠져요.ㅎㅎㅎ
    방울토마토 열개랑 계란삶은게 한개.ㅠㅠ
    지금은 도로 뚱뚱해졌지만..결국.. 탄수화물 빼고 식단짜면 살이 빠지긴해요
    기름기도.빼야하지만..ㅠㅠ

    방울토마토랑 계란삶은것,
    고구마 -달아서 잘땡겨요-
    저칼로리 시리얼에 커피.참..생각난게. 허.ㅂ뭐시기에 우유한잔 타먹으면 든든하더군요
    요새 다이어트 끊어서...ㅠㅠ

    제일 무난은 방울토마토 계란살은것.ㅠㅠ
    아니면 다음까페에 엄청큰 다이어트 까페 있는데 거기에 다이어트 메뉴 많이올리세요
    열심히하세요..그리고 관절에 넘무리가는 운동은 피하시구요

  • 2. ㅎㅎㅎㅎ
    '15.1.13 9:53 PM (218.151.xxx.224)

    저칼로리 시리얼에 우유...무지방은 맛이없어서 저지방먹었네요.

  • 3. 자유의종
    '15.1.13 10:11 PM (180.66.xxx.172)

    전 브로콜리하고 속배추 먹었어요.
    저녁을 굶으면 부작용이 와서
    그냥 야채 씹고 자요.

    이제 너무 부담스럽게 살이 올라서
    자책으로 빼기로 했어요.

    살빼기 내기를 친구랑 걸었는데 한달후에 커피사기로 했더니
    뇌에 충격이 와서 못먹어요.ㅋㅋ 잘했죠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됩니다. 백퍼

  • 4. 릴리맘
    '15.1.14 2:35 AM (113.199.xxx.88)

    천천히 빼고 요요도 천천히 올려면 한식...
    빨리빼고 요요도 빨리오실려면 저칼로리

    저칼로리식단은.. (닭가슴살 야채)는
    최소 3개월 이상하셔야, 체질변화되서 요요안생겨요

    단백질 잘챙겨드세요.
    그래야, 몸도 탄탄해지고... 살안찌는체질로 바뀌어요.

  • 5. 바나나요.
    '15.1.15 2:08 AM (124.53.xxx.117)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971 지난 로맨스드라마를 몇 편 봤어요 21 또 뭘볼까요.. 2015/10/02 3,415
486970 블랙프라이데이 애초부터 기업들은 관심없었나봐요 9 한국 2015/10/02 2,285
486969 오늘 시아준수콘서트 티켓팅 성공한분 있나요? 10 카푸치노 2015/10/02 2,050
486968 맘충이라는 말이 맘에 걸려요 22 아줌마 2015/10/02 5,890
486967 사무실서 신을 기능성? 슬리퍼 추천해주세요 2 82쿡스 2015/10/02 1,121
486966 지성준이 퍼즐받았을때 12 ㅡㅡㅡ 2015/10/02 3,902
486965 만삭의사부인 살해사건 47 2015/10/02 19,060
486964 목공 체험 할 수 있는데가 어디 있을까요? 4 서울이나근처.. 2015/10/01 1,114
486963 먹는거에만 관심있는 남편 어휴 2015/10/01 1,146
486962 백수인데 넘 바쁘네요... 1 ... 2015/10/01 1,861
486961 조영구 진짜 웃기지 않나요 3 ... 2015/10/01 3,777
486960 가을의 시작을 어떤걸로 느끼세요? 17 가을 2015/10/01 2,280
486959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지면 그냥 망이에여 .. 2015/10/01 1,546
486958 친정엄마 욕 한번 해봐요. 46 나쁜 딸 2015/10/01 7,451
486957 열명정도 손님이 오는데 간식거리 뭐가 좋을까요 2 손님 2015/10/01 1,217
486956 아파트 자기집에서 사시는분들...대출 얼마나 받으셨나요 6 ddd 2015/10/01 4,035
486955 중간고사 지필점수는 소숫점이 불가능한가요? 3 중3맘 2015/10/01 894
486954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7 유방암검사 2015/10/01 2,525
486953 시부모때문에 내가 내 명까지 못살듯 싶어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5 ... 2015/10/01 2,503
486952 눈물이 나네요 11 ... 2015/10/01 5,284
486951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4 지우맘 2015/10/01 2,221
486950 성수동 어떻게 보시나요?(서울숲,뚝섬역근처) 48 ... 2015/10/01 7,586
486949 기본적으로 사람에 별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4 ㅇㅇ 2015/10/01 1,750
486948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인턴' 5 인턴 2015/10/01 3,323
486947 그녀는 예뻤다 다 좋은데.. 53 ... 2015/10/01 13,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