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은 오늘도 술자리에 있고

.....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5-01-13 20:29:10
저는 아들내미 둘 데리고 이시간까지 소리 질러가면 공부 봐주고 있네요.
어제도 이랬고 그제도 이랬고 내일도 일주일 후에도 한달 후에도 이럴거예요.

연배되시는 동료분께서 이런걸로 기분 나쁘다 고 나까지 아이들한태 손놓으면 죽도 밥고 안된다고 충고 하시던군요.
그래서 항상
전 퇴근하고 아이 저녁준비하고 공부 봐주고...

아이들한에 먼가 역할을 하고 싶은 남편은 거의 매일
거하게 취해선
몸에도 안좋은 애들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한봇다리 애들에게 안기죠...

이것도 정말 짜증나요.

아 짜증 만땅 나는 날이예요
IP : 223.62.xxx.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716 의미없는 편가르기 16 아이고 의미.. 2015/01/18 2,005
    457715 미소님 곡물세안제 아시는분 계실까요? 1 세안제 2015/01/18 663
    457714 반대하는 결혼 3 pumpki.. 2015/01/18 1,696
    457713 횡성 43중 추돌사고 첫번째 차량 25 발암주의 2015/01/18 18,313
    457712 로라 메르시에...백화점에 매장 있나여 3 애ㅏㅗ 2015/01/18 2,577
    457711 요즘 개신교가 왜 이리 범죄에 많이 등장하죠? 3 그알 2015/01/18 850
    457710 손톱이 길면 위생적일 수가 없네요 7 ... 2015/01/18 2,024
    457709 '라로슈포제'라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좋은가요? 11 ... 2015/01/18 6,745
    457708 유치원이나 학교 엄마들끼리 친해지는 게 좋은건가요? 18 엄마 2015/01/18 4,734
    457707 닛부타의 숲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상담 2015/01/18 3,612
    457706 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7 뒷심부족 2015/01/17 2,589
    457705 역쉬 김어준!!! 5 .... 2015/01/17 2,680
    457704 3000원의 행복한 저녁 10 망원시장 2015/01/17 5,119
    457703 주사라는 피부병 있으신분 1 ... 2015/01/17 3,550
    457702 휴대폰 시간이 이상해요 2 노랑 2015/01/17 638
    457701 큰회사 작은회사 이유 있는것 같아요 3 ㅇㅇㅇ 2015/01/17 1,306
    457700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 3 깅이야 2015/01/17 996
    457699 혼자사는사람들은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울까요? 48 정말부럽다 2015/01/17 13,419
    457698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엄마 2015/01/17 1,973
    457697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 2015/01/17 900
    457696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13 dy 2015/01/17 4,585
    457695 이세이미야케 매장 2 방울방울해 2015/01/17 4,982
    457694 젖병도 좋은게 있나요? 6 .. 2015/01/17 1,177
    457693 여아의 감정소모를 감당하기 싫어요. 7 점네개 2015/01/17 3,160
    457692 중국산 검은깨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 2015/01/17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