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온이 34.4도로 나와요
원래 추위를 무지 타고 요즈음 기관지가 넘 안좋아져서 가래가 계속 끓고 비염이 있어 잘때도 고생하고요...오늘은 아이들키우면서 3살 7살....우울해져서 진심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졌어요....그런데 체온이 이렇게 나오니 황당...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아이쿰
'15.1.13 8:24 PM (183.99.xxx.135)저체온증이 일반적으로 35도 이하 인데..
만약 정말 체온이 35도 이하이면
이렇게 태연하게 이 글 쓰고 계실수가 없을텐데..
뭔가 잘못 잰거 같아요2. 아이쿰
'15.1.13 8:27 PM (183.99.xxx.135)아참.
그리고 혹시나 싶어 정확한 체온이 궁금하시면
항문에 재보시면 되요
항문이 가장 심부체온에 근접해요3. ...
'15.1.13 8:36 PM (211.179.xxx.138)혹시 귀 체온계 쓰시면 귀지를 파고 다시 재어보세요. 부끄러운 경험담입니다.--
4. ^^^^
'15.1.13 8:51 PM (14.32.xxx.48)몸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요?
암세포는 체온이 1도씩 내려가면 더 왕성하게 자란대요...
혹시 모르니 다시한번 체온재어 보셔요~~
사우나 자주가는것도 좋아요~~5. ..
'15.1.13 9:08 PM (175.118.xxx.213)얼마 전 방송에 나왔었어요
체온이 35도 이하인 사람이 의외로 많은데
낮을수록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아토피나 비염 등 여러 질병으로 나타나다네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생강이랑 몇 가지 있었는데 기억이...^^;
족욕이었나? 몇 가지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 나왔었어요
체온 높여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6. .....
'15.1.13 9:52 PM (123.214.xxx.199)저도 이글보고 재 봤더니 35 .5도 ,,가만히 있어서 그런가하고 거실로 나가 걸으면서 팔다리 움직이고 다시 재보니 36,2도로 올라가네요 .. 남편은 가만히 있어도 정상인데 나는 몸을 움직여야 정상이 되네요
7. 원글이
'15.1.13 10:17 PM (219.251.xxx.85)확실히 아이 둘 낳고 몸이 약해진거 같아요.
비염에 가래가 항상 끓고..겨울에 추위에 원체 약해 꼼짝을 못할정도고....아직 30대 중후반인데..벌써 이러면 어쩌나요. 진심 따뜻한 나라로 이민가고 싶어요..
그러나 그럴수 없는 처지이고....운동을 해야겠네요. 전 제가 체온이 이럴줄은 정말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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