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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끼리 왜이래"강서울 연기

검은거북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15-01-13 16:23:27
어떤것 같으신가요? 저는 처음보는 신인인데 아직 젊어서 그런지 역이 너무 순수한 이미지로 미는 역이라 그런건지.. 연기 보는게 좀 힘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좀 오글거려서ㅜㅜ
서강준 강서울 파트만 빼면 정말 좋은 드라마같아요
드라마가 좀 전체적으로 오글끼는 있지만 재밌어서 보는데 서강준강서울 커플 파트는 견디기 힘드네요ㅜ
연기는 둘째치고 무슨 대본을 그렇게 오글거리게 짠건지.. 요즘애들은 그런거 달달하다고 좋아하는건가요ㅠ
IP : 125.134.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 4:27 PM (117.111.xxx.220)

    예전에 미실에서 선덕여왕 아역일때 진짜 잘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성인될수록 어쩐지..
    역이 미워서 그런거 아닐까ㅛ

  • 2. 검은거북
    '15.1.13 4:31 PM (125.134.xxx.50)

    아역배우 출신이군요 이름도 몰랐네요

  • 3. ..
    '15.1.13 4:32 PM (119.67.xxx.194)

    왜들 서울이를 못잡아먹어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 4. 푸들푸들해
    '15.1.13 4:36 PM (175.209.xxx.18)

    서울이 선덕여왕땐 진짜 잘했는데 그죠?... 개인적으로 사투리만이라도 좀 어떻게....ㅠ 서울말투를 썼으면 차라리 나았을걸. 아 전 요새 강재에 미쳐서.....강재강재강재

  • 5. 한예슬 아역으로
    '15.1.13 4:39 PM (1.217.xxx.252)

    나왔을때도 괜찮았어요
    근데 서울이라는 캐릭터는 영 비호감
    사투리가 제일 거슬려요

  • 6. ㅡㅡ
    '15.1.13 4:51 PM (61.84.xxx.189)

    우리 엄마는 예쁜데 얼굴이 커서 보기에 안좋다고 하시네요. 아마도 상대역 남자들이 얼굴이 많이 작아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나봐요.

  • 7. 검은거북
    '15.1.13 5:00 PM (125.134.xxx.50)

    어디 사투린지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오신거유? 달봉이유? 유 발음이 너무 도드라진다해야하나.. 에휴 본방사수 했었는데 이커플 분량도 꽤 많아서 매번 억지로 보네요

  • 8. ...
    '15.1.13 5:03 PM (116.126.xxx.21)

    충청도 두메산골 사투리잖아요.. 배역이 밉상이라 그렇지
    연기는 잘하는데요...

  • 9. ..
    '15.1.13 5:12 PM (175.223.xxx.152)

    노인들이 좋아할 캐릭터에요.
    싸가지 자식들을 대신해 노인들이 좋아할 말만 하는 약간...젊은 사람들이 보기엔 훈장 스멜이 나는 캐릭터요
    주말연속극이고 요즘 공중파 드라마는 노인층이 주 시청자라 저런 캐릭터를 일부러 넣는다 하더라구요
    노인들을 대신해 노인들의 생각을 설파하는 캐릭터..그러니 캐릭터가 혼자만 약간 뜨고 공감이 덜가요..저도 서울이 나오면 재미없어요

  • 10. 무소유
    '15.1.13 5:27 PM (219.254.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사투리가 거슬려요.그 사투리땜에 연기라고 느껴지고 서울이 나온 부분에선 몰입이 안돼요.

  • 11. 드라마
    '15.1.13 5:41 PM (192.100.xxx.11)

    꼭 사투리를 저렇게 과장되게 시켜야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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