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위자료 5000만원 받고 13억원 재산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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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위자료 5000만원 받고 13억원 재산분할

http://news.nate.com/view/20150113n07155?mid=e0102

재판부는 귀책 사유가 남편 강씨에게 있는 것으로 보고 위자료 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지난 8일 판결했다.

양육권은 김씨에게 돌아갔으나 법원은 김씨 명의로 된 27억원의 재산 중 강씨가 기여한 13억1500만원 상당을 강씨에게 분할해주라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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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50113n07155?mid=e0102

[아무리]

유책이어도 공동재산은 분할이 원칙이니까요 심지어 10년 넘은 부부는 친정유산도 분할대상이 된 판례도 있어요 그래서 어떤 변호사는 이혼할 생각이고 친정재산 많으면 10년안에 이혼하라고 하더군요

[.....]

별거 하더라도 13억 정도면 좀 참다가 남남인 생활 대충 이거가고
10년 지나거나 명의를 본인 걸로 바꿔쥬는 조건으로 살 수도 있긴한데

진짜 못참겠었아보네요
하긴.....나라도 ....

[유책배우자라도]

내가 번건 재산분할하죠. 이게 억울함 전업은 유책배우자가준 1천에서5천받고 나가람 나가야함

[순진한 김아나]

아휴 .. 내가 다 속상..
미심쩍은 결혼할때부터 관심있게 지켜 봐왔는데,
이런 맹꽁이가 없어요 ㅜㅜ
실력있고 똑똑한 김아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줄이야..
실력없고 맹탕인 아나운서들도 결혼에 목매서 엄청 딜하다가 본인보다 택도없이 조건좋은 데로 시집가는데...

멍청한 친정엄마와 간교한 시어머니의 합작으로 언론이용해 밀어부쳐진 결혼이란거, 알사람은 다알죠.

김아나운서 지금부터는 행복하게 잘살기를 바랍니다.

[......]

근데 남편이 사생아까지 낳았는데 왜 위자료가 저거밖에 안되나요? 법이 이상해요...

[.....]

요새는 이혼하면서 사내 자식이 여자 재산 뜯어 가는 세상이죠.
재산 안 떼어주면 양육권 안 주겠다 이혼 안 해주겠다고 뗑깡 놓으니..

[동그라미]

27억이 김주하 명의라고해도 저게 처음부터 김주하껀
아니였기에 재산분할하라고 한거겠죠?

아님 처음부터 남편본인재산일수도 있지 않나요?
아나운서해서 저렇게 단번에 많이 모을수는
없을테니깐요

[이러니]

양육비나 제대로 줄지 모르겠내요
그냥 이혼하지말고 별거하고 살면 어떨까 싶내요
그 상간년 애 출생신고도 못하게 한국서는

[위자료 5000이란건]

최고의 액수예요.
위자료 최고 한도액이 5000이거든요.
정말 잘못한거 다 인정된거게죠.
위자료랑 재산분할이랑 다른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