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공항 근처에서 반나절 보내기~

큰딸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15-01-13 15:42:40

2월 초에 엄마 칠순 기념 여행을 제주로 가요~

남동생이 운전을 할 예정인데, 일정이 안맞아

부모님과 저와 여동생과 저의 아들이 먼저 도착합니다.

남동생이 올때까지 오후 시간을 5명이 보내야해요~

차없이 택시타고 다닐 만한 여행지나 맛집(점심) 추천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4.51.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시간이나요?
    '15.1.13 4:07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도착후 간단히 식사하고 숙소 먼저가서 쉬고 계시거나..

  • 2. ㅇㅇ
    '15.1.13 4:08 PM (218.38.xxx.119)

    1. 날씨가 나쁘지 않으면 동문시장이나 민속오일장 구경, 식사도 시장에서 제주식 순댓국 드시거나 회 드시거나.
    2. 공항근처 까페거리 가서 바다 보고 차 마시기
    3. 탑동광장가서 관광지식당 식사하시고, 바다 보며 광장에서 놀기

  • 3. ...
    '15.1.13 4:18 PM (180.70.xxx.150)

    공항 근처에 많아요.
    흑돼지 집도 많고 저는 자매국수(고기국수) 추천. 국수거리에 있는데 이 집만 줄이 깁니다. 정말 맛있는데 고기국수 드세요. 비빔과 멸치도 있는데 비빔은 많이 맵고 다른거 드신 분들, 결국 그 다음번에 가면 고기국수 시키시더라구요.
    근처에 민족사?자연사? 박물관도 있었고...반나절 정도는 볼만한거 많아요. 저는 서울 돌아오던 날 낮 시간을 거기서 자매국수 먹고 민족산지 자연산지 박물관 구경하고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가니까 시간 맞더라고요.

  • 4. ...
    '15.1.13 6:05 PM (182.226.xxx.93)

    제주 오일장은 볼 만하지만 2 .7 로 끝나는 날만 열립니다. 제주항에서 멀지 않은 사라봉 산책길이 괜찮은데요. 날씨 좋고 햇볕 화창하다면 강추. 제주항을 내려다 보면서 바다를 끼고 걷는 길이 아름다워요. 힘들 것 없는 한 시간이면 충분한 제주 시민의 산책 코스에요. 맑은 날은 산지 등대에서 추자도 등등의 섬들도 보입니다. 근처에 제주 박물관도 있어요. 윗분 말씀하신 국수거리에서 별로 멀지 않고요.

  • 5. 10
    '15.1.13 8:51 PM (121.162.xxx.197)

    전 제주도 갈 때마다 그옛맛이라는 식당에 꼭 가요~ 공항에서 10분 정도 거린데, 전복 돌솥밥이랑 영양 돌솥밥이 참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275 머리가 너무아파요 1 2015/09/06 537
479274 노래방가서 노래 넘 부르고싶어요. 8 어쩌죠 2015/09/06 1,636
479273 저 밑에 인간관계 맘이 돌아서면 정산 후 끊는다는 글 읽고요 7 흐음...... 2015/09/06 3,716
479272 다 쓴 볼펜을 재활용 하는거 없나요? 5 다쓴 2015/09/06 1,535
479271 전 연예인 나오는 예능 안봐요. 남 돈버는 거 왜 봐줘야 하죠?.. 19 내인생살기도.. 2015/09/06 5,707
479270 30대 후반 여자가 선볼때 입을만한 이쁜옷 있는 쇼핑몰..추천좀.. 3 ... 2015/09/06 2,344
479269 한국이라는 나라 호갱이라고 세계적으로 유명한것 같아요. 2 ㅇㅇ 2015/09/06 1,687
479268 저는 말할때 무심한 입모양이 좋아요. 6 .. 2015/09/06 4,307
479267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해먹으려는데 식빵을 17 ㄹㄹ 2015/09/06 3,942
479266 큐슈 6일 갑니다. 도와주세요 15 일본여행 2015/09/06 2,637
479265 벌초 언제들 예정이세요? 3 올해 2015/09/06 1,211
479264 통풍 격어보신분 완친 가능한가요? 6 함박웃음 2015/09/06 3,422
479263 수시로 삐져서는 말안하는 남편이란 인간..참 싫으네요. 35 힘드네요. 2015/09/06 10,004
479262 볶음우동 소스요! 2 마r씨 2015/09/06 1,881
479261 5세 아이 ' 엄마가 죽으면 아빠가 있으니까 괜챦아' 랍니다. .. 32 아줌마입니다.. 2015/09/06 6,502
479260 수험생 홍삼 추천 3 *** 2015/09/06 2,175
479259 예민한 피부에 맞는 크림 추찬해주세요 4 추천 2015/09/06 1,022
479258 양변기 비싼것과 저렴한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6 지현 2015/09/06 4,772
479257 코스트코 과일이나 고기 어떤가요? 좀 알려주세요~ 6 ㅇㅇ 2015/09/06 3,083
479256 무도에서 남미가는 항공이요... 5 푼타 2015/09/06 2,091
479255 약사는 뭘하는 직업인가요? 45 2015/09/06 6,958
479254 진짜사나이 여군특집보고있는데.. 5 mbc 2015/09/06 3,663
479253 전세끼고 사서 세입자보고 나가달라고해도 되나요? 11 YJS 2015/09/06 3,331
479252 진짜사나이 여군편 전미라~~ 16 마야부인 2015/09/06 11,250
479251 다시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결혼하시겠어요? 9 ... 2015/09/06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