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정상회담-사교육 편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정말 우리나라가 사교육에 유난한거는 사실이구나 싶고
글케 공부해서 성인이 되고, 직업을 가지고 평범하게 혹은 빡빡하게 살아가며 행복지수는 과연 ? 머 이런 생각도 드네요.
어제 EBS도 본 후라 좀 겹치는 부분도 있구요.
보통 우리나라에선 어릴적엔 창의적이어도 커가면서 수동적이고 발표안하고 그런게 일반적이잖아요.
학급에서도 튀는(?), 남들과 다른 생각을 발표하면 다들 이상하게 보는것도 없지 않구요;;;
아직 애가 있는건 아니지만
상황이 된다면 외국 나가서 교육하는게 아이에게 더 나을지..
슬슬 준비해야 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