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복을믿자
'15.1.13 3:11 PM
(203.226.xxx.169)
상황이 어떻게 된건가요?
여자가 애데리고 재혼 후,
전남편하고 다시 살고 합쳐서
그런 건가요?
2. 행복을믿자
'15.1.13 3:13 PM
(203.226.xxx.169)
결혼 잘못하면 정말 악연이네요
3. 이야기가 복잡해졌네요
'15.1.13 3:15 PM
(59.86.xxx.139)
전남편이 거긴 왜 갔을까요?
처음부터 이상했던 건 현남편과 혈연도 없는 자식을 둘씩이나 현남편에게 남겨두고 집을 나온 엄마였어요.
그냥 고등학생이라고 해서 아들들인 줄 알았는데 딸들이네요.
아니, 어떻게 고등학생 딸을 둘이나 친아버지도 아닌 남자에게 남겨 두고서는 별거를?
우리나라가 원래 이렇게 비상식적인 나라였는지, 아니면 비상식이 정상인데 나만 모르고 있었던 것인지...
4. 아이고
'15.1.13 3:15 PM
(119.14.xxx.20)
놀러와 있었던 건지 딸 친구들까지 같이 있다가 변이 난 거네요.
나원참...ㅜㅜ
5. ㅇㅇㅇㅇ
'15.1.13 3:16 PM
(121.130.xxx.200)
여자 애들 불쌍해서 어떡해요.
전남편 애 2에 친구 2까지 4명이 인질로 잡혀있었다니...
저 짐승보다 못한 놈의 시끼 땜에 아까운 아이 목숨까지 위태롭고
살아있는 애들도 그 트라우마 어떡하나요?
정말 나쁜 놈들이 너무 많아요.
6. 행복을믿자
'15.1.13 3:17 PM
(203.226.xxx.169)
아 이제 이해가 되네요.
여자가 별거해서 관계 끝나니
전남편한테 딸들이 가 있던 거네요.
7. 아하...딸들의 아버지집
'15.1.13 3:20 PM
(59.86.xxx.139)
그러면 문제가 해결되네요.
에휴...
이혼한 배우자가 어떤 상대와 재혼하는지도 살펴봐야 할 모양이네요.
자식이 있으니 이혼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네요.
8. 악질인듯
'15.1.13 3:20 PM
(119.66.xxx.14)
전남편을 죽이고 십대 의붓딸까지 인질삼고 제정신 아닌거 맞죠.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별거중인 여자 들여보내달라고 했대요. 그래서 여자 안들여보내고 특공대 진입한거구요. 결국 엉뚱한 사람들만 다쳤네요.ㅠㅠ
9. 테이큰3가 따로없네
'15.1.13 3:22 PM
(222.119.xxx.240)
재혼 진짜 잘해야 한다는 교훈..ㅠㅠ
진짜 애들 어쩝니까 돌아가신분도 안타깝고요
10. 요즘 기자들 정말 기사 이상하게 쓰네요.
'15.1.13 3:23 PM
(59.86.xxx.139)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3일 오전 9시 36분 A씨로부터 안산시 상록구 소재 자신이 거주하던 다세대주택 4층에서 남편 김모(47)씨가 고교생 자녀 2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로 잡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남편과 살던 집이라고 생각하지 전남편과 살던 집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글이잖아요.
11. 동그라미
'15.1.13 3:26 PM
(119.198.xxx.195)
제발 좀 재혼좀 함부러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자식 있으신분들은 특히나 더욱더요
자식들 데리고 재혼은 제발 제발 신중했음 좋겠어요
생활고때문에 하는거라면 그렇지만 외롭다고 사람쉽게
만나고하는건 좀 자중했으면 좋겟네요
혼자서 외로운거 견뎌내지 못하면 둘이나 셋이나
마찬가지에요.
요즘같이 살기좋은세상 여유로우신분들은
그냥 아이들과도 얼마든지 행복할수 있어요
12. ,,,,
'15.1.13 3:28 PM
(58.182.xxx.209)
그럼 결국 엄마의 재혼남때문에 아이들의 아버지가 살해 당한건가요....
하루가 멀다하고 흉흉한 사건에 참 세상이 무섭네요.
13. 행복을믿자
'15.1.13 3:32 PM
(203.226.xxx.169)
딸도 죽었네요...아...
14. 제발
'15.1.13 4:02 PM
(114.203.xxx.172)
사형제도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박대통에게 바라는 건 딱 하나 사형제도 부활!! 왜 그건 안따라하는지...
애들이 무슨 죄라고 애를 인질로 삼나요 그것도 전전남편집에 가서, 정말 재혼도 신중하게 해야지 에휴 애들이 뭔 죄에요
15. 살인자만...
'15.1.13 4:12 PM
(119.197.xxx.28)
살인자, 강간범만 살인시키면 찬성~
그러나, 지금 하는걸 봐선 지아버지처럼 자기 반대하는 사람들 종북으로 몰아서 재판에서 사형 판결내리자마자 다음날 사형시킬지도... 모르는 시이소패스라... ㅠㅠ
16. 제발
'15.1.13 4:37 PM
(114.203.xxx.172)
아 그러네요 괜히 종북으로 몰려 엄한 사람들 사형당할 수 도 있으니 신중하긴 해야겠네요 살인한자들과 강간범(특히 아동, 미성년자 성폭행한 자)들은 꼭 사형시켰으면 좋겠어요 ㅜㅜ
17. ..
'15.1.13 5:12 PM
(211.207.xxx.111)
전남편은 이미 전날밤에 살해한것 같고 중상이었다 죽은 둘째 고교생딸은 어떤 상황으로 중상이 된건지 알수가 없고 인질로 붙들려있던 첫딸과 딸 친구는 실어증이 왔는지 진술을 전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네요 아우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18. ...
'15.1.13 5:54 PM
(112.150.xxx.35)
뉴스읽으니 법적으론 전남편과 이혼아니고 별거라고 나오던데 이건 또 뭔지..
19. 내연관계 이어오고
'15.1.13 6:39 PM
(58.143.xxx.76)
하는 글 보니 여자가 중간에서 교통정리 깔끔하게 안되있는것
같아요. 외국이였음 저리 오래 끄나요?
인질범만 저격하고 고등학생은 살았을것 같네요.
20. 제가보니
'15.1.13 7:05 PM
(36.38.xxx.165)
전남편과 여자사이에 아들하나 딸둘 이렇게 있고 전남편과 이혼후 그 남자만나서 그남자 아이들 아들하나 딸하나 이렇게 재혼. 그남자와 7년살고 이혼했는데 다시 재결합. 다시 별거. 그 남자 그여자랑 연락이 안되니 전남편집에 찾아감. 이렇게 된거 같아요 내용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