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언브로큰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중학생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5-01-13 10:20:19

중학생이 이해하기에 무난한가요?

시간떼우기용이 아닌,느낄 만한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떠신가요?

IP : 14.46.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버 평점 보니
    '15.1.13 10:22 AM (59.0.xxx.217)

    그냥 저냥 괜찮은 것 같은데
    1편이 더 낫다는 평.

    그리고....딸 간수 잘 하라는 평...ㅋ

    저도 볼까 생각 중입니다.

  • 2. ㅇㅇㅇ
    '15.1.13 10:23 AM (220.72.xxx.95)

    어떤 상황에 처하든,끈질긴 생명력과
    인내를 딛고 살아낸 실존인물 이야기죠

    전 좀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나름 처해진 삶을 살아내는 주인공에 대한
    존경심도 들더라구요

  • 3. 맨윗님댓글
    '15.1.13 10:33 AM (1.225.xxx.224)

    혹시 테이큰과 헛갈리신거아닌가요? ㅎ
    저는 재밌게봤어요

  • 4. 어제본 영화
    '15.1.13 10:38 AM (220.93.xxx.44)

    중딩 딸아이와 어제 조조로 봤어요
    연출이 휼륭하진 않아도
    중학생이 보면 그래도 느낄게 있는
    영화였어요.중간에 어떤 장면은 라이프오브 파이
    같다며 딸아이랑 웃었네요

  • 5. 테이큰이 아니고
    '15.1.13 10:51 AM (221.151.xxx.181)

    맨 윗님 ㅋㅋ
    저도 중학생 아이와 온 가족 관람했어요. 나치의 만행에 대한 유태인 영화는 많이 나왔지만 일제침략에 대한 영화는 많지가 않았쟎아요. 실재의 극히 일부분만 보여준거지만 일본넘이 졸리여사 일본 입국까지 못하게 하는 거 보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해고 이런 영화는 많이 봐줘야 한다는 사명감때문이기도 하고
    어찌 보면 주인공을 매우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면도 있지만 볼만했어요.

  • 6. 저도 볼까 고민했는데
    '15.1.13 11:01 AM (58.140.xxx.134)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5010423407224723&aType=i1211&page...

    [언브로큰], 차라리 다큐멘터리를 보자 라고 나와서 과감히 안보는걸로...

    한여울: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이자 2차 세계대전에 출전한 공군. 47일간 태평양을 표류하다 일본군에게 잡혔던 포로병 루이(잭 오코넬)의 파란만장한 실화는 두 시간 반 동안 빼곡하게 기록된다. 하지만 루이와 대립하는 일본군 감시관 와타나베(미야비)의 캐릭터가 단선적으로 그려짐으로써 포로 시절 루이의 고뇌와 정신적 고통은 흐려진다. 루이가 아무 감정 없이 종전 소식을 듣는 장면보다 엔딩에 흐른 실제 루이의 30초 영상이 감동적이었던 이유다. 다큐멘터리가 아닌 영화로 만들어진 이유를 찾기 어려운 이야기

  • 7. grorange
    '15.1.13 11:03 AM (220.69.xxx.7)

    저도 아이랑 가족이 봤네요
    일본에서 난리친다길래 어떤 내용이길래.. 게다가 어떤 기사인가에서 일본군 만행이 무척 심하게 표현되었다고 해서(인육 이야기까지 봤던거같았어요)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했었는데..
    전 오히려 도입부(달리기하던때..)가 더 좋았어요.
    뒤쪽 일본군과의 이야기는 처음 구조되어 밀림에서 취조받던 부분까지.
    많이이야기되는 수용소 부분은.. 뭘까..헐리우드식의 정형화된 느낌..이어서 별루였어요
    일본 락가수라는 재일교포 연기도 참 별루였고..(눈에 힘만..)
    완전 망한건 아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656 (긴급)원고지 11매 분량이요~ 4 eo 2015/08/04 789
469655 아기, 어린이 보호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16 제발 2015/08/04 3,232
469654 복숭아 7 2015/08/04 1,927
469653 수제요거트에 녹차가루 넣어서 먹는분 계신가요 ? 6 vhdvhd.. 2015/08/04 1,445
469652 술 자주 마시고, 운동 안 하고 배나왔는데 체력좋은 30-40대.. 3 체력딸림 2015/08/04 1,831
469651 작년 자퇴생만 52명…어느 '성추행 고교'의 잔혹사 外 6 세우실 2015/08/04 3,014
469650 돈 받기 전에 짐 안 빼나요? 8 이사 2015/08/04 1,738
469649 마트서 14일된거 반품되나요? 6 염색이 안되.. 2015/08/04 1,062
469648 결혼 생활 만족하신다는 여자분들이 과연 몇 퍼센트 정도 될까요?.. 21 ///// 2015/08/04 3,493
469647 김구, 윤봉길 후손들의 현재 근황이랍니다... 5 알고계셨어요.. 2015/08/04 30,637
469646 영어잘하는 분 조언좀.. 2 whitee.. 2015/08/04 733
469645 스페인여행을 초등아들과 다녀올까하는데요 15 엠마 2015/08/04 2,878
469644 40대 언니들중에 출렁이는 뱃살 빼신분 계세요??? 5 가능할까? 2015/08/04 3,471
469643 특별한 생신만들기 고민녀 2015/08/04 462
469642 하루에 꼭 먹어야 하는 탄수화물은 어느 정도인가요? 건강 2015/08/04 539
469641 중1여학생들 뮤지컬 추천부탁해요 뮤지컬 2015/08/04 451
469640 신용카드 중 VIP카드 유용한가요? 2 ... 2015/08/04 1,505
469639 고통 중에서 힘을 내도록 하자 - 이인강 쿡쿡쿡828.. 2015/08/04 3,131
469638 김무성도 여기자 성추행 기사가 있었네요ㅎ 6 역시 2015/08/04 1,640
469637 고들빼기 담글때 몇번헹궈요? 3 초코바 2015/08/04 743
469636 백화점에 명품화장품 판매직원도 인센티브받나요?? 2 ... 2015/08/04 4,712
469635 설악산 케이블카.. 박정희 전처 일가 45년간 독점수익 5 특혜 2015/08/04 3,002
469634 젊은시절의 꿈을 자주 꿉니다 .. 왜 이런걸까요 .. 1 as 2015/08/04 859
469633 콩잎 김치 어떤맛인지 무척 궁금하네요 17 2015/08/04 2,810
469632 광화문에 초1여아들이 할 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5 소미 2015/08/04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