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 성격 장애 고민 털어놓을 만한 온라인 커뮤니티?

불안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5-01-13 03:29:39
우울증은 그냥 햇수로 거진 십년째 그럭 저럭 살고 있지만 불안 장애가 심해져서 성격까지 변화오는 것 같고

제가 너무 바보같고 경박스럽고 이상한 사람 되는 것 같아 힘들어요.

사회생활하며 실언도 많이 하고 정말 어디 모자란 사람처럼 구는게 힘들어서 일도 그만 두려구요.

약은 꾸준히 먹고 있어요..  주변 사람도 나도 모르게 다 쳐 내게 되고 어울리기도 쉽지 않고

고민은 말하기도 뭣하고 (어차피 똑같은 얘기들 계속 하다 보면 주변인도 지치니까요)

그래서 익명으로 어디 털어놓을 데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네이버를 찾아봤는데 명상까페 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어디 게시판이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도 좀 소통하고 이해받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IP : 100.35.xxx.1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3 3:35 AM (110.70.xxx.105)

    오유 어떠세요? 오늘의 유머
    거긴 고민글에 정말 사려깊은 글들이 많더라구요. 비판도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568 볶음고추장 맛나게 만드는 비법 알려주세용~~ 10 자취생 2015/07/08 1,332
461567 불편한 관계 정리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1 ever 2015/07/08 3,690
461566 군에간아들 발치안하고 교정하려는데~ 3 교정 2015/07/08 1,124
461565 팔, 허벅지 살빼고 싶은데 PT가 좋겠죠? GX는 별루일까요? 6 마흔중반 2015/07/08 2,331
461564 이 경우, 수학을 아주 잘 하는 아이라고 봐야 겠죠? 6 더디지만.... 2015/07/08 1,474
461563 수박 일부분이 진하게 무른듯한거 환불해야 할지요? 6 수박에관해 2015/07/08 1,451
461562 초1 준비물 좀 여쭤볼게요.. 1 .. 2015/07/08 685
461561 가르치는것만 좋으면 교사는 별로죠? 18 oo 2015/07/08 1,748
461560 왼쪽허리가 아프면서 허벅지 바깥이 땡기듯 10 얼마전 부터.. 2015/07/08 1,934
461559 MB ˝녹조가 생기는 건 수질이 나아졌다는 뜻˝ 18 세우실 2015/07/08 2,048
461558 겟세마네 피아노 악보 구할 방법 없을까요? 2 급구 2015/07/08 629
461557 민사고 보내신 학부모님 계세요? 8 .... 2015/07/08 4,224
461556 불릴필요없는현미 어떤가요 6 먹기 2015/07/08 1,436
461555 친정엄마가 제 딸에게... 56 fd 2015/07/08 17,570
461554 이과지망 아이 과학과목 선행.....? 3 2015/07/08 1,380
461553 이혜훈 "검찰에 약점 잡힌 의원들, 저쪽으로 넘어가 1 그렇지뭐 2015/07/08 1,111
461552 노트북에서 갑자기 소음이 나요. 1 ... 2015/07/08 642
461551 박원순은 보좌관 바꿔쳐야겠어요... 5 멍청한보좌관.. 2015/07/08 1,709
461550 철학원 2 철학관 2015/07/08 1,310
461549 아이옷은 비싼데 신발은 그나마 저렴하네요 ^^; 5 건강한걸 2015/07/08 926
461548 백종원씨 찬양 넘 오바같네요 82 적당히하자 2015/07/08 14,625
461547 제가 너무 나댄건가요? 5 기적 2015/07/08 1,415
461546 대구로 이사가야 될듯합니다ㅠ 8 이사이사이사.. 2015/07/08 2,317
461545 스킨쉽 부족하게 자라온 아이 8 99 2015/07/08 4,466
461544 정말 공부 시켜야할까요? 22 . 2015/07/08 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