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곧 결혼해요. 남편될사람도 나이가 41살이라
2세 생각을 빨리 하게 되네요.
마음 편하게 먹어야 하는거죠?
팁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 편하게 먹어야 임신하는거죠?
..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5-01-13 01:06:35
IP : 223.62.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지요
'15.1.13 1:09 AM (116.34.xxx.149)두 분 다 이상이 없다면 마음이 편해야지요. 저도 5년 만에 아이를 낳아서 마음 고생이 많았어요. 결혼도 잘 하시고, 아기도 얼른 낳으시길 빌어요^^
2. 몸
'15.1.13 1:46 AM (101.112.xxx.35)몸 만드셔야죠, 36에 둘째 낳은 지 얼마 안되었어요. 평소 근력운동하고 하니 첫애보다 수월하네요.
전 영양제 만땅 먹었었어요, 코큐텐이랑 엘레비트 먹었어요, 임신 전에는. 코큐텐이 산화방지라 좋다네요.
하나 더 낳으려고 -,,- 하긴 하는 데.. 힘드네요.3. 돌돌엄마
'15.1.13 3:18 AM (115.139.xxx.126)둘째 잘 안 생겨서 고민하던 아는 언니 얘기 들어보니..
임신하려면 뭐 날짜 맞춰서 숙제하고 그런 거 다 소용 없고
일단 많이 해야한대요. 매일같이 마구마구.. 그게 확률이 더 높다네요.4. ㅎㅎ
'15.1.13 3:48 AM (58.238.xxx.187)매일같이 마구마구..공감이요ㅎ
5. --
'15.1.13 4:07 AM (84.144.xxx.99)헉. 40이라 올 해 임신 생각중인데 매일매일은 암만 좋아도 힘들어서 못할 듯;; 저도 꽤나 밝히는 여자인데 주 3회 이상은 벅차요;
6. 매일
'15.1.13 8:00 AM (1.254.xxx.66)마구마구~남편이 부담스럽다고 성질 냅니다 ㅡㅡ; 배란 정확한 편이면 날짜잡아서 계획적으로 하는게 성공확률이 높아요
7. 흠흠
'15.1.13 8:51 AM (125.179.xxx.41)타석에 자주 들어서야 홈런을 치는법...ㅋ
8. ㅇㄷㅈㅇ
'15.1.13 9:47 AM (1.227.xxx.17) - 삭제된댓글걷기운동꾸준히 해보세요. 집에서도 양말신고 몸 따뜻하게 하시고..
엽산제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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