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이별을 고하려고 하는데요
작성일 : 2015-01-13 00:02:44
1941037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커피숍에서 만나자고해서 제 마음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저번에 어디서 보니 남자가 갑자기 폭력적으로 돌변하거나;;그럴수도 있다고 둘만있는곳은 피하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어정쩡한 오후시간대에..만나서 그냥 내가 왜 이관계를 더이상 지속할 수 없는지...차분히 이야기하고 남자도 마지막으로 할말있으면 들어보고..이렇게끝내고싶은데...괜찮을까요? 이런경험이 처음이라...혹시나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겁나기도 하구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203.170.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 글쎄요....
'15.1.13 3:26 AM
(36.38.xxx.225)
사람에 따라서는 문자 통보가 더 싫을 수도 있어요.
원글님 만나서 말하는 건 좋은 생각이에요.
단 갑자기 통보하지 말고,, 어느 정도 표현을 하세요.
잘 사귀다가 어느날 불러내서 통보하는것은 모욕적일 수 있어요.
2. //
'15.1.13 5:43 AM
(121.171.xxx.12)
꼭 만나서 말씀하세요.
문자 같은 거로 통보 받는 거..
당해 본 사람 입장에서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71374 |
친정언니랑 연을 끊고사시는분 계시나요~? 11 |
ᆢ |
2015/08/10 |
6,830 |
471373 |
수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문의 |
궁금이 |
2015/08/10 |
1,003 |
471372 |
더치패이 안한다 자랑하는 글이 웃기는게 6 |
웃김 |
2015/08/10 |
1,416 |
471371 |
저희 집은 삼수에 고3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 하~~~~~~.. 20 |
함박웃음 |
2015/08/10 |
7,578 |
471370 |
앞으로 불행해질 일만 남은거 같아요~ |
음 |
2015/08/10 |
1,198 |
471369 |
중1딸 진짜 말안들어 때리고 있어요 11 |
중1딸맘 |
2015/08/10 |
3,010 |
471368 |
지르코니아 5 |
고민 |
2015/08/10 |
1,905 |
471367 |
이드라마 2 |
Mbc? |
2015/08/10 |
609 |
471366 |
아들 둘인데 딸이 키우고 싶어요 15 |
자제해야겠죠.. |
2015/08/10 |
2,126 |
471365 |
전자동 커피머신 말인데요 ㅋㅋ 4 |
ㅇ |
2015/08/10 |
1,584 |
471364 |
여자는 바람나면 위험하다라는말 20 |
ㄴㄴ |
2015/08/10 |
8,242 |
471363 |
저녁 잘자고 일어나 아침부터 토를 지금까지 해요 2 |
탈진 |
2015/08/10 |
864 |
471362 |
수능 파이널 강의(대치) 듣는 게 나을까요? |
..... |
2015/08/10 |
805 |
471361 |
공중화장실 이용시 치실 혐온가요?? 9 |
양치 |
2015/08/10 |
1,837 |
471360 |
운동 싫어하는 부모는 자녀 운동 안시킬거 같아요.... 8 |
dnsehd.. |
2015/08/10 |
1,154 |
471359 |
뒤늦게 암살 13 |
스포유 |
2015/08/10 |
2,212 |
471358 |
향수 한번 개봉하면... 3 |
향수 |
2015/08/10 |
1,265 |
471357 |
사진 블로그 1 |
파란하 |
2015/08/10 |
699 |
471356 |
책읽는 자세 어떠세요?? 5 |
책 |
2015/08/10 |
972 |
471355 |
발가락 감각이 이상해요 2 |
. |
2015/08/10 |
2,855 |
471354 |
北, DMZ 지뢰 도발 - DMZ 또 구멍.. 최소 북한군 2명.. |
참맛 |
2015/08/10 |
688 |
471353 |
교사 10명 중 7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2 |
반대 |
2015/08/10 |
626 |
471352 |
아우디 자동주차 6 |
.. |
2015/08/10 |
2,106 |
471351 |
강원도 영월 근처에 숙박할 만한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
수엄마 |
2015/08/10 |
1,851 |
471350 |
˝술김에…˝ 봐주는 문화, 폭력 범죄 부추긴다 1 |
세우실 |
2015/08/10 |
529 |